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박범계·김오수, 오늘 회동…검찰 중간간부 인사 등 논의 2021-06-20 20:35:4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0일 김오수 검찰총장과 만나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 방안을 협의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서 만났다. 이들은 입법 예고된 직제개편안과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면담은 오후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윤석열이 없앤 부산지검 특수부, 박범계가 되살린 까닭 2021-06-20 17:09:59
따른 검찰 내부 반발을 달래는 동시에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지난 18일 입법 예고한 검찰 직제개편안에 부산지검의 특수수사 기능 부활 내용이 포함됐다. 법조계 안팎에서 예상 밖이라는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이번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 중인...
김오수 "정권 관련 수사,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 2021-06-16 11:40:31
김오수 검찰총장이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정권과 관련된 주요 사건 수사 지휘와 관련해 "헌법 정신과 법과 원칙에 따라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16일 취임 인사차 헌법재판소를 방문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대전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상현)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文정부, 사모펀드 경제공동체인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2021-06-15 17:21:59
혜택이 빵빵한 ‘황제 펀드’였다. 김오수 검찰총장 역시 ‘사상 최대·최악의 금융사기’라는 라임·옵티머스 피의자들을 변호한 사실이 드러났다. 법무부 차관 퇴임 직후 10개월 짧은 변호사 시절의 수상한 행보다. 사모펀드 사기로 3兆 증발펀드 사기의 규모도 가히 기록적이다. 사라진 투자금이 라임·옵티머스·VIK 세...
"김오수 만나 직제안 이견 좁혀"…검찰 반발 '진화' 나선 박범계 2021-06-09 18:29:47
“김오수 검찰총장과 만나 ‘형사부 직접수사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한 견해차를 좁혔다”고 말했다. 대검찰청이 직제개편안에 대해 공식 반발하자 박 장관이 진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장관은 9일 취재진과 만나 “8일 저녁 김 총장과 만나 견해차를 좁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하기는...
[속보] 박범계 "어젯밤 김오수 만나 견해차 좁혔다" 2021-06-09 08:39:53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김오수 검찰총장과 직제개편안 관련 견해차를 좁혔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9일 법무부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김 총장을 만나 직제개편안에 대한 견해차를 상당히 좁혔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전날 저녁 박 장관의 제안으로...
박범계에 반기든 김오수 "檢 직제개편 수용 못해" 2021-06-08 17:51:42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이 지난 3일 박 장관을 만나 검찰의 직접수사 제한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검 구성원들이 목소리를 모아 “범죄 대응 역량이 약화되고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등 상위법과도 배치된다”며 재차 반대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이달 중순께로 예상되는 검찰...
검찰 조직개편안에 반기 든 대검…박범계 "세더구먼요" [종합] 2021-06-08 14:27:33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전날 오후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주재로 부장회의를 개최하고는 법무부의 조직개편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의견을 모은 것이다. 법무부가 내놓은 직제개편안에는 형사부의 6대 범죄 직접수사를 제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일선 검찰청에서는 6대 범죄 직접 수사에 착수하려면 검찰총장...
검찰총장-경찰청장 면담… "검경 유기적 협조해야" 2021-06-07 16:28:26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이 7일 취임 인사차 경찰청을 방문해 김창룡 경찰청장을 만나 검·경 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장은 이날 김 청장과 20여분 동안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70년 만에 형사사법 제도에 대변혁이 이뤄졌기 때문에 국민이 불편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이 편하기 위해서는 검경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檢 코드 인사' 수용한 김오수…조직개편도 '눈' 감을까 2021-06-06 17:26:28
별다른 반발 없이 고위 간부 인사를 수용한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주목 포인트’로 꼽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조만간 검찰 중간간부에 해당하는 고검 검사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통상 고위 간부 인사 후 1~2주 이내에 중간간부 인사가 발표된 적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이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