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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경총, 양당에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입법중단 요청 2021-12-20 13:30:01
요청 노동이사제 도입 추진에도 우려 표명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함께 20일 오후 국회 본관으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방문해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과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등에 관한 입법을...
[사설] 상대 허물 들추기 바쁜 오십보백보 대선판 2021-12-19 17:27:22
꺼내고, 노동개혁을 외치면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와 타임오프제(노조전임자 유급화)를 던진 것도 오십보백보다. 도무지 미래가 안 보이니 20~30대는 찍을 후보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거대 양당의 이런 모습이 답답했는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어제 “수신제가(修身齊家)가 먼저” “‘후보 합동 검증위원회’를 만들어...
[사설] 노동개혁 하겠다면서 노조에 표 구걸하는 국민의힘 2021-12-16 17:29:40
탓이 크다. 여기에 노동이사제까지 허용된다면 경영은 산으로 갈 수밖에 없다. 노조는 대놓고 주인처럼 행세할 것이고, 낙하산 경영진은 임기동안 말썽이 없도록 노조 비위 맞추기에 급급할 게 불 보듯 뻔하다. 노동이사제가 ‘시대흐름’이란 인식도 어불성설이다. 노동이사제는 한국처럼 주주자본주의를 하는 미국 영국...
윤석열 "성장은 무조건 중요하다" 2021-12-16 17:29:39
후보의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이야기를 듣고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자리였다. 큰 문제는 없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윤 후보는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시대 흐름’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또 노동이사제가 민간 부문으로 넘어올 수 있다는 경제계 우려에는 “공공부문...
윤석열 "노동이사 있었으면 탈원전 그냥 뒀겠나"…상의는 우려 전달 2021-12-16 15:18:08
후보는 공공부문 이사제는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적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후보는 구체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의 예를 들어 원전을 얘기하면서 "이사회에 노동이사가 들어가면 일자리가 없어지는데 그냥 뒀겠느냐"고 언급했다. 윤 후보는 또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가 민간으로 가는 부분에 대해...
최태원 만난 윤석열 "철저히 네거티브 규제로 바꾸겠다" 2021-12-16 12:38:47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에 대한 논의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혜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간담회가 끝난 뒤 백브리핑에서 "노동이사제가 공공부문이 아닌 민간으로 넘어올 수 있는 우려가 보통 지금의 재계, 기업하는 분들이 갖고 계시다"라며 "후보는 공공부문 노동 이사제에 대해선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윤석열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찬성"…법안 통과 급물살 타나 2021-12-15 17:22:20
후보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와 공무원 및 교원 노조 타임오프제에 찬성하는 뜻을 밝혔다. 김병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노동이사제 전면 도입에 대해 국민의힘 내에서 다소 어렵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가 찬성 의견을...
[이건호 칼럼] 5인 미만 사업장 궤멸시킬 셈인가 2021-12-13 17:22:56
조항 중 부당해고를 제한하는 제23조 제1항, 노동위원회 구제절차에 관한 제28조 제1항을 포함하지 않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7조는 평등권, 근로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 여야 대선후보들이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타임오프(근로시간면제) 확대, 주 4일 근무 등 노동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노동계 ‘숙원사업’들...
이재명, 기본소득·국토보유세 한다? 만다? [홍영식의 정치판] 2021-12-12 14:59:28
수 있겠나. 노동이사제와 공무원 타임오프제(노조 전임자 일부 활동을 노동 시간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 도입을 위해 연내 입법을 여당 지도부에 주문하면서 내놓은 강경 발언은 또 다른 논란거리다. 야당이 반대하면 국회 신속 처리 안건(패스트 트랙)을 통해서라도 처리하라고 했다. 이견이 있더라도 타협의...
[사설] 與 '이재명표 입법' 강행…폭주 심판 교훈 잊었나 2021-12-09 18:17:13
사례다. 여당의 최우선 입법 목표는 노동이사제 도입이다. 앞서 이재명 대선후보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의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했고, 한국노총을 직접 방문해 도입을 약속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서라도 정기국회 내에 통과시킬 것을 여당에도 지시해 소위 ‘이재명 하명법’으로 불린다. 이외에도 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