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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우크라 상의, '재건사업 양국 기업 지원' MOU 2025-03-26 06:00:10
한국수자원공사는 포럼에서 한국형 융합산업도시 개발, 물 공급 시설 현대화 등의 추진 중인 재건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서용희 변호사는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시 자금 조달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무협과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는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서 양국 기업의 지원을 강화하기 ...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내주 농촌 일자리·인구확대 계획 발표" 2025-03-19 10:00:04
것이 원칙"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 장관은 농업계 일각에서 제기되는 홈플러스 사태로 인한 피해 우려에 대해 "피해액을 구체화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농협과 농업 분야 등에서는 대금 결제가 정상 진행됐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19∼23일에는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차례로 찾...
평택시, 탄소중립 보고회 열어 '2030년 온실가스 42.9% 감축 목표 재확인' 2025-03-14 11:51:55
△제로에너지 도시 △저탄소 농업 △폐기물 원천 감량 및 재활용률 증대 △흡수원 확대 등 5대 추진 전략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각 기관과 기업에서는 자신들의 특성에 맞춘 사업 추진 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은...
아무도 안사는 빈집에 세금 고지서 '꼬박꼬박'…철거했더니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3-14 10:02:10
가산되어 양도소득세 부담도 커진다. 농지(도시지역 내 농지 제외)는 재산세 면에서 0.07%의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고 종부세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그러나 농업에 이용하지 않으면 종합합산 과세대상으로 분류되어 높은 세율이 적용되고, 공시가격 5억원 초과 시 종부세 과세대상이 될 수 있다. 빈집·빈땅 활용...
"중국 소비 확대는 기회…최고급 제품으로 공략해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3-13 06:30:01
확대, 산업화, 도시화, 정보화, 농업현대화 등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내수 활성화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하고 실행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내수시장은 2014년 이후 GDP 성장 기여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GDP 대비 민간 소비 비중은 선진국에 비해 낮습니다. 중국은 지역적으로 넓고 인구...
김동연 경기도지사, '100% 탄핵, 즉시 탄핵' 메시지 전하고파...충남대학교 특강 2025-03-12 18:05:38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강의실에서 약 150여 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 주제로 특강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에 대한 얘기, 중심 또는 그 첫 번째는 탄핵의 완성, 즉시 탄핵, 100% 탄핵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팬데믹 위기 같은...
'반려식물 키운다' 국민 3명 중 1명…산업 규모 2조 원 2025-03-11 17:49:00
가장 비중이 컸다. 농진청은 조사 결과에 비추어 반려식물 기르기가 단순 취미를 넘어 국민 생활문화 일부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조사는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산업 확대를 견인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반려식물 관련...
2030 '식집사' 늘자 2조원대 시장으로 폭풍 성장…반려식물이 뭐길래 2025-03-11 17:36:18
김광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조사는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산업 확대를 견인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반려식물 관련 연구를 강화하고 규제 혁신, 정책 기반 마련 등 정책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비싸도 국산 농산물?…MZ에겐 안통하네 2025-03-10 17:51:45
도시에 거주하는 2030세대 10명 중 8명은 농산물 시장이 개방될수록 소비자가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 농산물보다 가격이 비싸도 우리 농산물을 사겠다는 20·30대 젊은이는 10명 중 한 명에 그쳤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24년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 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도시...
'신토불이'가 밥 먹여주나…'비싸도 국산' MZ에겐 안 통해 2025-03-10 11:00:02
도시에 거주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일수록 국내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거부감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일수록 농촌 거주 경험이 적어 농가에 대한 유대감도 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국민적 수용성이 과거보다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