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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구속…특검, 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 탄력 2025-08-21 22:29:41
'김건희 여사 선물용'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 백 등과 교단 현안 청탁을 받은 후 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해준 혐의를 받는다. 청탁 내용에는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통일교의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의 신병을 확보한...
김건희, 구속 후 세 번째 조사 종료…23일 재소환 [종합] 2025-08-21 19:23:34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특검팀의 앞선 조사에서도 김 여사는 대부분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2022년 4∼8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 목걸이 등과 함께 교단 현안 청탁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이 밖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속보] 김건희, 특검 도착…구속 후 세번째 출석조사 2025-08-21 13:29:51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2009∼2012년 발생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돈을 대는 '전주'(錢主)로 가담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 목걸이 등과 함께 교단 현안 청탁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도 받고 있다....
신평 "김건희, 서희건설이 정권과 짜고 우리 죽이려 한다고" 2025-08-21 08:45:24
반 클리프 목걸이 등 귀금속을 건넸다'라는 내용의 자수서를 제출했다. 김 여사는 이 회장이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그와 교류하기 시작했다고 신 변호사는 설명했다. 이 회장이 기도회 회장으로 취임한 건 2020년 11월이다. 신 변호사는 김 여사가 "이재명 대통령의 장점이 뭐냐"고 물어...
건진법사, 법원 구속심사 포기…"여러사람 고초" 2025-08-21 08:41:51
선물용'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백 등과 교단 현안 청탁을 받아 김 여사에게 전달해준 혐의를 받는다. 청탁 내용으로는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통일교의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 거론됐다. 이에 대해 전씨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구속기소)씨로부터...
건진법사, 구속영장 심사 포기…"구속 받아들일 것" 2025-08-21 07:51:11
선물용'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백 등과 교단 현안 청탁을 받은 후 이를 김 여사에게 전달해준 혐의를 받는다. 청탁 내용에는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통일교의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 거론됐다. 전씨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구속기소)씨로부터 물품과...
김건희, 오늘 구속 후 3차 소환…건진법사 의혹 등 조사 2025-08-21 07:02:42
전성배 씨를 통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 목걸이 등과 함께 교단 현안 청탁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도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에 대해 조사해야 할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애초 이날까지인 구속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해 허가받았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오는 31일까지...
"김건희,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친한동훈계 '발끈'한 이유 2025-08-20 16:04:21
명품 목걸이, 시계, 가방을 받았든가, 한동훈이 시켜 주가 조작을 했다면 모를까, 자신의 구속을 한동훈과 연관 짓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신 전 부총장은 지난해 5월 김 여사와 이례적으로 통화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약 30분간 통화에서 "우리 부부는 한동훈을 키워주고 싶다. 필요하면...
더 츠바키 타워, 모든 객실에서 괌의 바다 노을 감상…스파·야외 요가 클래스도 경험 2025-08-20 15:53:35
목걸이를 직접 엮어볼 수 있다. 발코니 조식 서비스는 바다, 정글, 도시, 프로아 등 네 가지 콘셉트 중 선택 가능하다. 콘셉트에 따라 음식 구성과 플레이팅이 달라지며,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호텔 관계자는 “웰니스와 액티비티를 통해 단순한 휴식을 넘어 고객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이종찬 "尹부친, '명품 목걸이' 알았다면 회초리…엄청난 불효" 2025-08-20 10:08:26
답했다. 그러면서 "명품 목걸이, 명품 시계, 명품 핸드백 이야기를 들었다면 그 양반은 회초리를 들고 쫓아가서 때렸을 것"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버지의 절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이런 사태는 없었을 것이다. 결국 두 사람이 큰 불효를 저지른 셈"이라고 개탄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