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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수요예측·재고관리…아마존, 판매자용 AI 에이전트 공개 2025-09-18 06:48:05
언제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재고를 빼야 할지를 제안해준다고 아마존은 설명했다. 초기 '셀러 어시스턴트' 버전이 주로 판매자의 질문에 답하는 수준이었다면 업그레이드된 모델은 직접 판매 전략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아마존은 새로운 '셀러 어시스턴트'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재고 주문과...
"韓 정밀제조 기술 압도적…中과 협력 시너지 무궁무진" [KIW 2025] 2025-09-17 17:46:42
물류 로봇까지 다양한 동북아 맞춤형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자는 얘기다. 구체적인 예도 언급했다. 예컨대 "네이버 검색 서비스와 알리바바, 텐센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한 '크로스보더 AI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의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중국의 센스타임과 협력해...
한솔로지스틱스, 신용등급 상향…실적개선 청신호 2025-09-17 10:17:58
확보하며 3자물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해상운임 하락 및 일부 전방산업의 영향으로 2023년과 2024년 실적이 소폭 조정됐으나, 2025년 상반기에는 국제물류 및 컨테이너운송 부문의 수주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특히, 국제물류 사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이지스운용, 사람인과 손잡고 빅데이터로 '차세대 오피스 탐색 플랫폼' 구축 2025-09-17 09:18:04
개발 단계에 있는 프라임 오피스 및 첨단 물류센터 등 임차 가능한 공간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람인은 자사가 보유한 방대한 기업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해 잠재 임차 수요가 있는 기업 풀을 선정하고, 이를 이지스자산운용과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사업 확장, 인력 구성 변화 등 각자의 필요에 가장...
[우분투칼럼] 일본은 다르다…아프리카 원조 안 줄이고 투자 파트너 2025-09-16 07:00:03
부문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 청년과 여성의 역량 강화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또 일본과 아프리카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개가 넘는 주제별 네트워킹 행사와 300개의 부스가 운영되는 등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장도 마련됐다. 경제 분야에서 일본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를 통한 연결성...
태웅로직스, 부산신항에 특수화물 전문 물류센터 'T&C BUSAN’ 출범 2025-09-15 10:07:25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가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등 특수화물 관리 전문 기업 'T&C BUSAN'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T&C BUSAN'은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등 특수화물 취급을 전문으로 하며, 선진 설비 도입과 해외 운영 안전성을 인정받은 기술들을 접목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러·우 전쟁'에 떼돈 번다는데…십자포화에 놓인 한국, 왜?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15 06:40:54
허브로 떠올랐다. 전략적 중립성과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면서다. 금 거래에서 이런 역할이 두드러진다. 2021년 1.3톤에 불과했던 UAE의 러시아산 금 수입량은 지난해 96.4톤으로 급증했다. 러시아 연간 생산량의 3분의 1을 흡수했다. UAE의 푸자이라 항구는 러시아산 원유의 원산지를 희석하고, 환적 및...
화장품 빅3 사업개편 속도…"주인 바뀌거나 빼고 붙이고" 2025-09-15 06:01:01
애경산업은 생산공장과 물류센터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판매까지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진출국을 다변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애경산업의 중국 매출은 전체 수출 매출의 70%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애경그룹이 모태기업을 매각한...
中 "올해 車판매 3% 성장 목표…신에너지차 1천550만대로 20%↑" 2025-09-13 17:24:18
시범 도시에서 버스·택시·물류배송 등 부문에 신에너지차를 70만대 이상 추가 배치하는 등 신에너지차 시장 확대를 가속하기로 했다. 또 지능형 커넥티드카 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도로 주행 시범 사업을 추진하며 레벨3(L3) 자율주행차 생산을 조건부로 허가할 방침이다. 공급 측면에서는 자동차 칩과 운영체제,...
[우분투칼럼] '미국 올인' 능사 아니다…한국 미래, '빈 도화지' 아프리카에 2025-09-11 07:01:40
간 조율을 통해 명확한 예산, 부문별 목표, 파트너십 체계 등을 설정하는 계획이다. 특히 인프라, 핵심 광물, 그린 에너지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민간 부문 참여: 한국 기업들이 합작투자를 추진하고, AfCFTA가 제공하는 기회를 모색하며,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다른 다자개발은행을 통한 위험 완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