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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윗선' 규명없이 종결…정민용 변호사 불구속 기소로 수사 마무리 2021-12-22 09:21:46
투자사업파트장) 변호사를 21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개발 특혜 의혹 수사가 ‘윗선’을 규명하지 못한 채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22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정 변호사를 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부정처사후수뢰죄...
[2021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14개의 투자조합, 총 96억원 규모 투자한 ‘탭엔젤파트너스’ 2021-12-13 08:30:52
강 팀장은 “2022년은 공공·민간·기업의 협업 생태계를 구축해 기술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사업 동력을 찾고 있는 여러 기업 및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공공기관들과 함께 결성된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를 운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대장동 뒷돈 의혹' 유한기 숨진 채 발견…검찰 수사 차질 불가피 2021-12-10 14:48:18
한강유역환경청은 대장동 사업 환경영향평가를 하면서 일부 지역을 보전 가치가 높은 1등급 권역으로 지정했다가 이후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은 공사의 실질적 일인자라는 뜻의 ‘유원’으로 불린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52·구속기소)에 이어 ‘유투’로 불릴 만큼 공사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신도시는 '첫 마을'이 최고…용인·평택·김해 택지지구 선점하라 2021-11-28 16:46:20
비해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위례신도시 첫 민간 분양단지로 공급된 ‘위례신도시 송파푸르지오’(549가구)가 대표적이다. 이 아파트 전용 106㎡는 올해 2월 18억40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입주 초인 2015년 2월(8억5200만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올랐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택지지구 첫...
檢, '윗선' 규명 못한채…대장동 수사 일단락 2021-11-22 17:34:12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김 전 부국장과 남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뇌물공여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 회계사는 김 전 부국장과 남 변호사의 배임 혐의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성남도개공 전략사업실장을...
잠실 국민주택형 30억 시대…1만9000여가구 재건축에 집값 ‘꿈틀’ 2021-11-21 17:15:34
수권소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다. ‘장미1, 2, 3차’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사업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가 크다. 이 단지는 200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15년 만인 지난해 조합설립인가를 얻었지만 상가 갈등으로 사업 속도를 내지 못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정비사업을 서울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시...
[부동산캘린더] 연내 분양 서두르는 시장…견본주택 23곳 개관 2021-11-20 06:00:01
(~11/25) │1600-1004 │ │├───────────────────────────┼──────┤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전주에코시티데시앙15BL(민간임대│063)255-8383│ ││) (~11/29) ││ ├──┴───────────────────────────┴──────┤ │◇ 24일(수) │...
'대장동 의혹 핵심' 김만배?남욱 구속…수사 '윗선'으로 확대되나 (종합) 2021-11-04 01:04:16
전해졌다. 정 회계사가 성남도개공 전략사업팀장을 맡고 있던 정 변호사에게 민간사업자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7개 조항 삽입을 요구했고, 이것이 개발사업 공모지침서에 그대로 반영됐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다. 남 변호사는 정 변호사에게 사업 편의를 받는 대가로 지난해 회삿돈 35억원을 빼돌려 뇌물을 준 혐의도...
'대장동 핵심인물' 김만배·남욱 구속…수사 '윗선'으로 확대되나 2021-11-04 00:49:17
전해졌다. 정 회계사가 성남도개공 전략사업팀장을 맡고 있던 정 변호사에게 민간사업자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7개 조항 삽입을 요구했고, 이것이 개발사업 공모지침서에 그대로 반영됐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다. 남 변호사는 정 변호사에게 사업 편의를 받는 대가로 지난해 회삿돈 35억원을 빼돌려 뇌물을 준 혐의도...
김만배·남욱·정민용 영장심사…'대장동 의혹' 수사 중대 분수령 2021-11-03 17:40:05
성남시가 전액 출자한 성남도개공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면 인허가 관련 위험이 작고, 공사가 특수목적법인 지분 ‘50%+1주’를 보유하면 도시개발법상 수용 권한까지 갖기 때문에 사업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는 얘기다. 검찰은 성남도개공 설립을 위해 김 전 부국장이 성남시의회 등을 상대로 로비 작업을 벌인 정황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