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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민주당·서민중산층은 국민의힘 더 지지…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8 21:05:01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등 친서민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으나, 중산층이나 서민에게는 외면받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갤럽의 2월 2주차 정당 지지율에 따르면 생활수준별 민주당 지지율은 '상·중상'에서 (42%), '중'(36%), '중하'(42%), '하'(35%)로...
민주당 "청년정책 모을 플랫폼 만들겠다" 2025-02-14 17:52:26
정당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 내에 시급히 다루어야 할 청년 의제를 선정하고 발표하고 청년들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청년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출범식에서 “12·3 내란으로 대한민국의...
2030 잡아라…불붙은 여야 '청년정책 경쟁' 2025-02-14 17:43:19
출범식에서 “12·3 내란으로 대한민국의 민생과 경제가 큰 위기를 겪고 있고 특히 청년들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지금 우리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다.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이 정치의 가장 큰 책임과 역할”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청년층을 겨...
[단독]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정당보조금 6000만원 '펑펑' 2025-02-14 15:14:44
4270만원을 차기 지급 회차에서 적게 받았다. 민생당은 경상보조금으로 당원집회 행사에서 당원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2021년도에는 4대보험 연체료, 차량 취득가산세, 주정차과태료 등 7건 총 43만 6259원을 지출했다. 2023년도에는 당 산하 싱크탱크인 혁신과미래연구원 연구원 2명을 시·도당에 사무처장으로 파견해...
崔대행 "정부 직접일자리 1분기 120만개 이상 창출…역대 최대" 2025-02-14 11:20:12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정부는 민생경제 반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과 힘을 합쳐 좋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직접일자리란 공공근로와 같이 정부나 공공기관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우면서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만드는 일자리를...
[윤성민 칼럼] 딥시크 초당 대응하는 美, 野에 간첩법 막힌 韓 2025-02-12 17:16:58
다 국가기밀이냐”고도 했다. 군사기밀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기업의 기술 비밀이다. 경제 안보 시대 기업 기밀은 국가 전략 자산이며, 이런 기밀이 해외로 빠져나갔을 때 기업 경쟁력이 침해되고 결국 일자리 상실로 민생마저 피해를 보는 것이다. 이제 간첩법은 국가 안보는 물론 우리 국민의 소중한 일자리를...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시작합시다.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역점 법안들,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4대 개혁,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가적 대책 수립, 극단적 대결 정치를 극복하는 개헌부터 제대로 논의합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의 고사처럼, 작은 성과라도 쉬지 말고 쌓아갑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김상욱 "내가 이재명이라면 유죄 판결 시 대선 불출마 선언" 2025-02-07 10:38:16
자유)에 부합하는 조직과 민생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차근차근 국민의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며 "건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고 국가와 국민에게 보수의 가치로 봉사하는 걸음을 걸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제가 민주당 대표자였다면, 12월 4일 국민들께 먼저 송구하다고 사과드렸을 것이다. 12월 3일 사태의 진정한...
필리핀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안 하원 가결…상원이 최종 결정 2025-02-05 20:33:39
진보정당연합 마카바얀 등은 두테르테 부통령의 예산 유용 의혹 등을 들어 탄핵을 추진해왔다. 하원은 6억1천250만 페소(약 153억원) 규모의 부통령실 정보 기금을 두테르테 부통령 측이 유용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두테르테 부통령이 자신이 피살되면 마르코스 대통령 부부 등을 암살하도록 경호원에게...
한덕수 탄핵은 패착? 김부겸 "민주당이 너무 서둘렀다" 2025-02-05 11:13:48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 국민들이 국정 안정과 민생 경제 회복을 기대했는데 민주당이 그 기대에 못 미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우리 정치 지형이 51 대 49, 말하자면 범보수라고 하는 분과 범진보라고 하는 분들 사이에 그렇게 팽팽한 정치적 긴장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면서 "보수 지지자들이 뭉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