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호문화재단, 금호아트홀과 미술관…유망 음악·미술인 등용문 2025-07-24 15:58:59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 조진주,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 젊은 클래식 인재들이 금호아트홀 무대를 발판 삼아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프로그램은 국내 클래식계 유망주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실내악단이 처음으로 상주음악가에 이름을 올렸다. 주인공은...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톱 6…"넌 이제 곧 파퓰러" 13년만에 내한 '위키드' 2025-07-24 11:14:26
부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가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제6번' 등을 선보인다. ▶공연 정보(더보기) 뮤지컬 뮤지컬 ‘위키드’가 10월 2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초록색 피부를 갖고 태어난...
첼리스트 이재리,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25-07-24 11:09:12
콩쿠르는 전설적 바이올리니스트 앨리스 쇤펠트와 첼리스트 엘레노어 쇤펠트 자매를 기리기 위해 2013년 창설됐다. 이 대회는 2년 주기로 바이올린, 첼로, 실내악 부문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역대 한국인 수상자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013년 1위), 송지원(2014년 1위), 김봄소리(2016년 2위), 최정민(2023년 1위),...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스톡홀름 필 상주 연주자 됐다 2025-07-23 18:11:24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사진)이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에 따르면 클라라 주미 강은 스웨덴 스톡홀름의 유서 깊은 클래식 공연장 콘세르투엣(konserthuset)과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의 2025~2026 시즌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주미 강은 “매우...
교회 음악부터 재즈까지…과거와 현재를 아우른 평창페스티벌스트링즈 2025-07-21 17:15:59
파트의 단원을 강력하게 이끈 악장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제시한 주제는 비올라 수석 유리슬을 거쳐, 첼로 수석 이정란과 2바이올린 수석 이은주에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두 번째 곡은 ‘테너와 호른, 현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이 작품은 테너와 호른, 현악기의 밀도 높은 호흡이 요구된다. 무반주 호른의...
클라라 주미 강,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상주 아티스트 선정 2025-07-21 11:30:14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0일(현지시간)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에 따르면, 클라라 주미 강은 스웨덴 스톡홀름의 유서 깊은 클래식 공연장 콘세르투엣(Konserthuset)과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의 2025-26 시즌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한다. 주미...
평창에서 펼쳐질 고대의 찬가, 현대의 리듬 2025-07-21 09:19:10
소소한 해프닝이 있었다.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무대를 가로질러 서로의 악보를 건네는 순간, 양성원은 “연습은 다 했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객석의 웃음을 끌어냈다. 첫 곡은 본 윌리엄스의 이었다. 16세기 영국 작곡가 토마스 탈리스의 성가를 바탕으로 한 이 곡은, 두 개의 현악 오케스트라와 현악 사중주가...
짐바브웨·잠비아에 울려 퍼진 한국전통음악과 K클래식 2025-07-17 20:19:15
이규석(성악), 김수진(시각장애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출연했다. 공연은 하라레중앙병원과 셀레브레이션교회 등에서 총 6차례 열렸고, 이후 잠비아 리빙스턴에서도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한 차례 공연이 펼쳐졌다. 해금과 장구, 판소리 등 한국 전통악기와 클래식 악기의 협연으로 구성된 무대가 현지인에게 깊은 인상을...
황수미 "노래 부르며 무대 기획까지 모두 욕심냈죠" 2025-07-17 17:18:14
주제로 한 3부작 공연이다. 상반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플레이리스트’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선보였고, 하반기에는 황수미가 성악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시리즈를 이끈다. 황수미가 직접 선정한 가곡, 오페라, 영화, 뮤지컬 장면의 배경이 되는 음악을 통해 이야기가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2014년 벨기에 퀸...
빛의 시어터, 몰입형 페스티벌 ‘클래식 위크엔즈’, 8월 개최 2025-07-16 17:56:06
(사진=ARTPOD 제공) 이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트리오 콘서트를 비롯해, 사무엘 윤×이동규, 손열음×고잉홈프로젝트, 12인의 첼리스트로 구성된 첼리스타 앙상블 등 국내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함께한다. 홍혜란 예술감독은 “예술은 우리가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