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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재건축은 3억 내는데…1.4억 돌려받는 여의도한양 2024-02-16 17:28:10
복층형 설계(3.7m), 발코니 확장,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등이 적용됐다. 여의도 시범도 작년 3월 공고된 정비계획에 따르면 전용 84㎡ 소유자가 84㎡를 분양받는다면 2억1500만원의 환급액이 주어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일반분양가를 3.3㎡당 6400만원, 공사비는 850만원을 적용한 결과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차세대 냉각시스템…데이터센터 전력 80% 감축 2024-02-14 18:20:36
데이터센터 공사 비용과 기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설계·시공·장비공급 외에 핵심 인프라 기술까지 보유하게 됐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은 “국내 업체가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차세대 핵심 인프라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전력난 '주범' 데이터센터, 전력소비 80% 절감 기술 나왔다 2024-02-14 10:06:14
팀장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관련 기술 개발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용 데이터빈 대표는 “현장에서 편하게 액침냉각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 및 유틸리티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노량진1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유력 2024-02-13 18:24:57
정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다. 작년 말 2차 현장 설명회에도 삼성물산과 GS건설,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총 6개 건설사가 참여했으나 공사비가 1차 때와 같았다. 건설사 관계자는 “공사비가 치솟아 건설사들이 웬만한 사업장은 수주 참여를 꺼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북부간선 '도로 위' 아파트 설계, '도로 옆'으로 바꾼다 2024-02-13 18:23:08
50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신내역 일대는 남북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상태다. 지구 북쪽으로는 신내3지구를 개발한 신내데시앙포레(1896가구)가 들어섰다. 지구 남쪽 신내차량기지 맞은편(양원공공주택지구)에는 신내역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등 3215가구가 공급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개발 빌라 샀는데 실거주?…토지거래허가 사전검토 도입 2024-02-13 10:13:43
받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거래계약허가 모바일 사전검토는 중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종합민원 게시판 내 부동산민원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중랑구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 중인 곳이 모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 한복판 11억인데…무순위 청약 '삼수 신세' 된 이 단지 2024-02-08 17:00:01
있다. 중도금대출 이자는 후불제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당첨자 본인이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전용 84㎡ 기준 중도금 대출 이자는 연 2000만원 수준으로 계산된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 사이 분양권을 전매할 때도 이런 부담을 감당할 매수자를 찾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GTX-A·C 종점역 효과 '평택', D노선 환승역 많은 '검단' 최대 수혜 2024-02-07 16:34:10
추진되고 있다. 일자리와 주거지를 동시에 갖춘 평택지제역처럼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팔당 종점 방면인 하남 교산역은 지하철 3호선도 통과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가 교통 불모지에서 입주 2~3년 뒤엔 ‘직주근접’으로 개선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산 이번엔"…전자상가·역주변 재개발 속도 2024-02-06 17:38:35
2013년 이촌대림 전용 84㎡ 거래가는 7억5000만원까지 내려앉았다. 최근 급매는 거의 없고 안 팔고 보유하는 물건이 많다. 이촌동 주민 A씨는 “이전에 투자한 사람이 적지 않은 데다 토지허가거래구역으로 묶여 있어 단기간 거래가 활기를 띠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한명현 기자 jwp@hankyung.com
"출산 직원 자녀 1명당 1억씩"…이중근 회장의 파격 지원 2024-02-05 19:00:21
전남 순천 운평리 마을 사람과 동창에게 최대 1억여원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운평리 마을 총 280여 가구에 세금을 공제하고 최대 9020만원을 나눠줬다. 동산초 동창생과 순천중 동창생에게도 1억원씩 지급했다. 그가 도와준 순천중·고 동창생만 80여 명에 이른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