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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K-휴머노이드 연합' 수장과 피지컬AI 사업화 손잡는다 2025-07-08 09:54:51
첫걸음이며, 향후 상용화 가능한 로봇 제품군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탁 투모로 로보틱스 대표는 “AI 기반의 인간 중심 기술과 로봇 하드웨어 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여름 휴가는 국내서"…한경협-중기중앙회, 내수진작 맞손 2025-07-07 18:08:02
확산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지역경제가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기업계를 대표하는 한경협과 중기중앙회가 손을 잡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사진=임형택 기자 jwp@hankyung.com...
'국산화율 95%' 천궁-2, 중동 뚫고 유럽으로 진격 2025-07-06 18:14:31
비용이 많이 든다”고 지적했다. FA-50뿐 아니라 천궁-2도 중국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다. 유도무기와 미사일의 필수 부품인 영구자석에 쓰이는 네오디뮴은 시중 유통물량이 모두 중국에서 생산된다. 레이더에 필수적인 전력증폭기 생산에 필요한 갈륨 역시 중국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국방 트로이카'의 힘…첨단무기 강국 이스라엘 2025-07-06 18:13:18
생태계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 장원준 전북대 방위산업융합전공 교수는 “한국은 이스라엘과 달리 ‘군사보안’이란 이유로 칸막이가 너무 많다”며 “군의 소요제기부터 기술 개발, 무기 획득까지 AI 기술력을 보유한 민간기업이 비집고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K방산 생태계 '약한고리'는 합금 2025-07-06 18:13:00
이 중 60%는 일본산이다. 합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건 개발자금은 많이 들어가는데 수요가 많지 않아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 티타늄 합금 제조회사 ATI는 지난 1분기 매출이 11억8800만달러, 영업이익이 1억805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6.7% 증가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탑선, 1600억원 규모 SK이노베이션 태양광발전소 EPC 수주 2025-07-02 11:11:40
누적 시공 420MVA, 송전·지중·해저케이블 22.9kV~154kV 시공 등의 실적을 갖고 있다. 탑선은 “향후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분야에서 시공은 물론 사업 참여와 운영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향후 풍력발전 사업으로도 EPC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수산인더스트리, 936억원 규모 새울·신월성 원전 정비공사 수주 2025-07-01 11:04:09
개발과제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국내 외에도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자력 산업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최근 오미산풍력발전 지분 인수를 통해 풍력발전 운영 및 정비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누리호' 비츠로넥스텍, '입자가속기의 심장' 클라이스트론 국산화 성공 2025-06-30 09:11:19
관계자는 "포항가속기연구소와 비츠로넥스텍이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이룬 산학협력의 대표적 성과"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 장비의 기술 자립화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비츠로넥스텍은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상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당뇨병약 원료 만들던 아이티켐 "OLED·반도체로 확장" 2025-06-29 18:19:30
김 대표가 적극적인 소재사업 수주에 나설 기반을 갖춘 셈이다. OLED 소재는 고도화하고 있다. 아이티켐은 전량 수입 중인 중수를 폐중수에서 뽑아내는 기술을 지난 4년간 원자력연구원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이전받았다. 중수는 OLED 휘도와 수명을 높이며 반도체 공정에도 활용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K원전' 지탱한 건 칼같은 납기…424개 협력사 원팀으로 뛴다 2025-06-27 18:12:38
료가 공동 설립한 KWN에서 생산한다. 원자로 파일럿 구동안전방출밸브(POSRV)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독일 셈펠이 제조한다. 한 원전 주기기 부품 공급업체 대표는 “인코넬, 티타늄 등 고가의 소재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다”며 “납기가 늘어나는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박진우 기자 한경·산업연구원 공동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