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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포천서 프로 첫 홀인원 2025-08-24 17:53:50
버디 2개를 연달아 만들어냈다. 이날 4타를 줄인 박민지는 공동 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민지는 “상품(커피머신)은 모교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규 투어 200번째로 출전하는 대회에서 ‘20승’ 기록을 놓친 데 대해선 “큰 부상 없이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하다”며 “300경기까지 건강하게, 원하는 목표를...
2부 평정한 김민솔,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신데렐라 계보 잇는다 2025-08-24 17:43:00
그는 17번홀(파4)에서도 4m가 넘는 거리의 버디퍼트로 다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홀이었다. 이날 8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경기를 먼저 마친 홍정민을 포함해 네 명의 선수가 동타를 이룬 상황에서 그는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누구보다 침착한 플레이를 펼쳤다. 티샷을 255m나 날린 그는 201m 남기고...
'20승' 코앞서 홀인원 터뜨린 박민지 "올 최고 성적…우승 의지 강해" 2025-08-24 17:41:00
스코어가) 원오버였어서 버디 하나만 얻어걸리든, 어떻게든 나와라, 그러면 그 이후로는 어떻게든 올라가 보겠다는 생각이었다. 그 하나가 경기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데 중요했기 때문”이라며 “(6번 홀) 다음 홀에서도 핀까지 2m를 붙여서 (혹시라도) 흥분해 못 넣는 것 아닌가 했지만, 버디가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대형 스타탄생' 김민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2025-08-24 17:39:33
선두권에서 다소 밀려 있었다. 그러나 16,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공동 1위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에서 10.5m 긴 이글 퍼트에 성공하며 극적인 우승 드라마를 썼다. 김민솔은 1라운드 18번 홀에서도 9m 이글 퍼트를 넣는 등 이번 대회 18번 홀에서 이글 2개와 버디 2개로 타수를 크게 줄이며 우승 발판으로 삼았...
최고상금 대회에 스타 플레이어 총출동…폭염에도 1만 갤러리 2025-08-24 17:37:07
해 부상 등으로 성적이 부진했던 터라 우승이 간절하다”며 “다소 긴장한 것 같기도 한데, 끝까지 잘 해낼 거라 믿는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4승째에 도전하는 노승희의 이름도 여러 차례 페어웨이를 울렸다. 2번 홀에서 노승희가 ‘칩인 버디’에 성공한 순간에는 갤러리들의 환호성이 그린 주변을 뒤흔들었다....
마지막날 8언더 몰아친 홍정민…72홀 '노보기' 홍지원 2025-08-24 17:36:00
우승(29언더파) 기록을 세운 홍정민은 이날 하루에만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18홀 가운데 2개 홀만 그린을 놓치는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KLPGA투어 최고 버디 사냥꾼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맹타를 몰아치며 공동 3위를 차지한 홍정민은 대상포인트 43점을 받...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김민솔, 기적 같은 이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5-08-24 16:02:02
노승희와 함께 챔피언조로 출발한 김민솔은 15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 만을 기록하며 우승은 멀어지는 듯했다. 김민솔은 이후 16, 17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기록해 이다연, 노승희와 함께 1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고, 대회 마지막 18번 홀을 맞이했다. 파5 18번 홀에서 김민솔은 세컨샷을 그린 위로 올렸고, ...
'원조 포천퀸' 박민지, KLPGA 투어 데뷔 9년 만에 첫 홀인원 2025-08-24 14:24:48
보인 박민지는 6번홀의 완벽한 홀인원에 힘입어 이후 버디 2개를 연달아 만들어냈다. KLPGA투어 통산 19승 보유자인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20승 달성을 노렸다. 1승을 추가하면 고 구옥희, 신지애와 나란히 투어 최다우승 기록에 함께 이름을 올리게 된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홀인원으로 또다른 기쁨을 안았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김민솔-노승희 '17언더파 공동 선두' 2025-08-24 12:01:39
기록 중이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출발한 이다연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16언더파로 추격 중이다. 김수지, 김민별, 정윤지, 이가영이 13언더파로 공동 4위, 김민선7, 홍정민이 12언더파 공동 8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 최종라운드 11시 현재 공동 선두 (17언더파) : 김민솔, 노승희 3위 (16언더파) :...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버디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파를 이어간 그는 7,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경기 초반 잃은 타수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커트라인이었던 1언더파에 2타 모자란 1오버파로 대회를 마쳐야 했다. 경기를 마친 뒤 박서진은 "제 장점인 티샷이 조금 흔들려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홀에서 타수를 잃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