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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오토바이 시험하려고"…국도서 205㎞ 내달린 30대 2024-05-03 12:42:34
새로 산 중고 오토바이를 시험한다는 이유로 초과속 운전을 했다. 경찰은 A씨에게 100일간 면허정지 처분을 내리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도로교통법상 최고속도보다 시속 100㎞를 초과한 속도로 운전하면 1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하고, 3회 이상 저지를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층간소음 위층이 경찰관집…애먼 사람 괴롭힌 20대 2024-05-03 11:41:59
불만을 품고 이웃세대를 괴롭힌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A(24)씨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10월 광주의 한 아파트 위층...
대만 "中공자학원 취업안돼"…위반시 벌금 최대 2천만원 2024-05-02 20:10:56
대만 "中공자학원 취업안돼"…위반시 벌금 최대 2천만원 대만 中본토 담당 기구, 규정 개정…공자학원, 中정부 선전도구 의혹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날로 악화하는 가운데 대만이 공자학원을 비롯한 중국 기관에 대만인이 취업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스페인 EFE 통신이 2일...
어선 위치발신장치 끄면 징역형…구명조끼 의무화 2024-05-02 12:30:00
강화하는 한편 위치 발신 장치를 끄는 행위를 벌금과 징역형으로 처벌하고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3월 제주와 남해안 해역에서 발생한 연승·통발어선 전복·침몰 사고 5건을 분석한 결과 3월에 발효된 기상특보가 작년 동기보다 3배 많을 만큼 기상악화가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0t(톤) 미만...
"여자 사진 내놔"…동료 재소자 머리로 들이받은 50대 벌금형 2024-05-02 09:11:55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약식명령(100만원)보다 많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29일 오후 3시 10분께 원주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 B(53)씨로부터 여자 사진을 받는 대가로 자신의 족집게를 사용하게 해 주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자 자기 머리로 B씨의 머리를 들이받아 폭행한 혐...
조지아 '언론 통제법' 반대시위 가열…야당 당수도 폭행당해(종합) 2024-05-01 23:38:18
어기면 벌금을 내게 하는 것이 골자다. 야권 등 반대 측에서는 여당이 '러시아식 법'을 통해 정부 비판 세력에 재갈을 물리고 친러시아 노선을 노골화하고자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실제 이 법안은 러시아가 2012년 제정한 법률을 모델로 하고 있다. 러시아는 당시 정치 활동에 참여하면서 해외에서 자금 지원을...
조두순 "힘센 마누라 때문에…내가 뭘 잘못했나" 횡설수설 2024-05-01 14:24:41
검찰은 "조두순은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판사 잘 만나면 벌금 150만원, 못 만나면 300만원이다. 나 돈 있다'고 말하는 등 사건 직후 보인 태도와 재판 과정의 태도를 보면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서 재범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어 "조두순은 1심 공판 때 '부부싸움 해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취지로...
"승무원 간 다투다가"…中 공항서 갑자기 펴진 비상 슬라이드 2024-05-01 13:14:10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쓰촨 딩츠법률사무소의 후레이 변호사는 "승무원이 일부러 비상 슬라이드를 파손한 것은 고의재산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정비 가격이 10만위안(약 1900만원)을 넘어 3년 이하의 유기징역 또는 구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조지아 '언론 통제법안' 반대시위 가열…야당 당수도 폭행당해 2024-05-01 12:16:57
어기면 벌금을 내게 하는 것이 골자다. 야권 등 반대 측에서는 여당이 '러시아식 법'을 통해 정부 비판 세력에 재갈을 물리고 친러시아 노선을 노골화하고자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실제 이 법안은 러시아가 2012년 제정한 법률을 모델로 하고 있다. 러시아는 당시 정치 활동에 참여하면서 해외에서 자금 지원을...
'비상 슬라이드' 웬말…승무원들 치고받았다 2024-05-01 12:13:06
법령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쓰촨 딩츠법률사무소의 후레이 변호사는 "승무원이 일부러 비상 슬라이드를 파손한 것은 고의재산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정비 가격이 10만위안(약 1천900만원)을 넘어 3년 이하의 유기징역 또는 구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