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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맨` 류현진의 각오 "부상 없이 풀타임 뛰겠다" 2019-12-30 18:13:35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귀국했다. 류현진은 30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푸른색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과 함께 청색 계열의 패딩점퍼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푸른색은 토론토 구단의 상징색이다. 류현진은 계약 소감을...
"100% 다하겠다"…류현진이 토론토 팬에게 전한 각오 2019-12-29 20:48:13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식 사진과 함께 홈팬에게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우리 가족들이 얼마나 흥분되는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라며 "로저스 센터로 와주셔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
올해 제야의 종, 류현진·펭수가 울린다 2019-12-29 16:16:08
따라 행사 참석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현진 선수는 펭수 등 앞서 발표된 시민 대표 11명과 함께 내년 1월 1일 0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천만달러(약 928억원)에 계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토론토 계약 성공` 류현진, 30일 귀국…개인 일정 소화 2019-12-29 11:49:41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류현진(32)이 30일(한국시간) 금의환향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 코퍼레이션은 29일 "류현진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며 "류현진은 토론토에서의 첫 시즌 준비를 위해 개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토론토맨' 류현진 등번호…"캐나다로 다시 가져온 99번" 2019-12-28 16:51:2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새로운 둥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도 등번호 99번을 달았다. 토론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류현진의 공식 입단식을 열었다. 구단 역사상 자유계약선수(FA) 투수로는 최대 규모인 4년간 8000만 달러(약 929억 7600만 원)를 투자해 영입한 ...
류현진의 작별 인사 "마음 속에 간직할 것"…같은 날 토론토 공식 입단 2019-12-28 13:49:47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공식 입단한 류현진(32)이 7년 동안 몸담았던 LA다저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7년 동안 열심히 응원해줘 고맙다. 나에겐 정말 멋진 시간들이었다"라면서 "그...
류현진 등번호, 토론토서도 `99번`…아내 배지현과 `활짝` 2019-12-28 09:25:18
새로운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도 등 번호 99번을 달고 던진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를 연고로 하는 미국프로야구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입단을 공식 발표하며 구단 트위터에 류현진의 유니폼을 공개했다. 류현진의 성(姓)인 `RYU`와 함께 99번이 박혀 있다. 1977년 창단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8천만달러 사나이' 류현진, 28일 오전 토론토 입단식 2019-12-27 16:19:46
몬스터' 류현진(32)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식이 오는 28일(한국시간) 열릴 전망이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 선의 롭 롱리 기자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블루제이스의 새로운 선발 투수 류현진이 금요일(현지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며 "류현진의...
류현진 토론토 行…25일 아내 배지현 동반출국 2019-12-25 11:25:58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을 앞둔 류현진(32)이 크리스마스에 캐나다로 떠났다. 류현진은 토론토에 도착하면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이를 통과하면 입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들어섰다. 아버지 류재천 씨, 어머니 박승순 씨의...
류현진, FA계약 마무리 위해 토론토로…아내 배지현도 함께 2019-12-25 11:12:41
블루제이스가 그 주인공. 토론토는 올해 단 한 명의 10승 투수도 배출하지 못했다. 그 어느 팀보다 투수 보강이 시급했던 토론토는 FA 시장 개장 초기부터 류현진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 등판해 182.2이닝 동안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토론토와 합의한 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