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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 싱가포르오픈 은메달 2019-04-14 21:28:32
준우승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여자복식 공희용(전북은행)-김혜정(MG새마을금고)이 싱가포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47위 공희용-김혜정은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500 대회인 싱가포르오픈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마쓰모토...
'돌풍' 배드민턴 공희용-김혜정, 싱가포르오픈 결승행(종합) 2019-04-13 19:07:57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여자복식 공희용(전북은행)-김혜정(MG새마을금고)이 싱가포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47위 공희용-김혜정은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500 대회인 싱가포르오픈 4강전에서 세계랭킹 55위 류쉬안쉬안-샤위팅(중국)을...
세계 1위도 안심 못하는 양궁선발전…장혜진·이우석 "피말려요" 2019-04-11 18:54:05
김우진(청주시청)의 1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승윤(서울시청), 이우석(국군체육부대), 배재현(청주시청)이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 혼전 중이었다. 여자부도 강채영(현대모비스) 정도만 안정권이었고, 장혜진(LH), 최미선(순천시청), 안산(광주체고), 전인아(전북도청)까지 누구라도 3위 안에 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 11일...
양궁 김우진·강채영, 남녀 1위로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종합) 2019-04-11 18:02:11
다음으로 이승윤(서울시청)과 이우석(국군체육부대)이 2, 3위로 선발됐다.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윤은 3년 만에 1진 대표팀으로 복귀했고,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 주인공 이우석은 2년 연속 선발됐다. 특히 이승윤은 지난해에는 8명의 대표팀에도 못 들었기 때문에 대표 선수가...
양궁 김우진·강채영, 남녀 1위로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 2019-04-11 16:42:25
김우진 선수 다음으로 이승윤(서울시청)과 이우석(국군체육부대)이 2, 3위로 선발됐다. 리우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윤은 3년 만에 1진 대표팀으로 복귀했고,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 주인공 이우석은 2년 연속 선발됐다. 여자부에선 리우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LH)이 2위를 차지하며...
송재호, 회장배 종별펜싱 남자 에페 2관왕 2019-04-02 19:04:00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 플뢰레 김혜지(부산광역시청), 여자 에페 강영미(광주 서구청), 여자 사브르 황선아(익산시청)가 우승했다. 고등부에서는 최근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남자 플뢰레 윤정현(서울체고), 여자 에페 김시은(창현고), 여자 사브르 전하영(대전 송촌고)이 2관왕에 올랐다. songa@yna.co.kr...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31 08:00:07
깨겠다" 190330-0300 체육-003817:06 서울체고, 코오롱 구간 마라톤 남녀 동반 우승 190330-0302 체육-003917:10 윤덕여 감독 "아이슬란드와 2연전, 모든 선수에게 기회주겠다" 190330-0305 체육-004017:23 류현진, 연장 끝내기 찬스서 대타로 땅볼…다저스 패배(종합) 190330-0307 체육-004117:27 '0% 기록'에...
서울체고, 코오롱 구간 마라톤 남녀 동반 우승 2019-03-30 17:06:44
서울체고, 코오롱 구간 마라톤 남녀 동반 우승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서울체고가 제35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남녀 고등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체고 남자부는 30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2시간 16분 54초로 우승했다. 서울체고 여자부도 2시간 38분 49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3' 31일 개막 2019-03-27 15:33:19
유망주 황경민(19·산본뮤직복싱)과 서울체고를 졸업한 아마추어 유망주 출신의 강다원(19·더파이팅복싱짐)이 재목으로 꼽힌다. 외국인 출전 선수 5명도 눈길을 끈다. 키르기스스탄의 동갑내기 두 복서 아만쿨로프 우르마트(25·하양복싱클럽), 마미트라이모프 만수르벡(25·안산제일체육관), 국내에서 재연 배우로 활동...
'도마 남매' 양학선·여서정, 도쿄올림픽 동반 금메달 본격 시동 2019-03-24 07:43:01
출발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새해 초에 해외에서 날아든 잇따른 낭보로 체조인들의 얼굴이 환해졌다. '도마의 신(神)' 양학선(27·수원시청)과 새로운 '도마 여왕' 여서정(17·경기체고)이 차례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먼저 대회에 출전한 여서정이 '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