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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 개가 짖어" "민주당 호구냐"…與, 검찰 반발에 '격앙' 2025-11-12 10:55:18
성남시장이 1000원짜리 한 장 받았단 증거가 나온 게 있느냐"라며 "정치 검사들 왜 못 잡아내나, 안 받았기 때문이다. 그럼 이재명 대통령은 무죄 아닌가. 이 사건은 끝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김병기 원내대표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항명한 검사들은 전부 징계해야 한다.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
與 서울시장 후보 '다크호스' 정원오…오세훈에 "고생 많으셨다" 2025-11-12 10:27:12
나란히 한 셈이다. 성남시장에서 경기지사를 거쳐 대통령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처럼, 정 구청장 역시 기초단체장에서 곧바로 광역단체장인 서울시장에 도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정 구청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성동구청장에 당선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특히 2022년...
"이재명이 천원 한 장 받았나"…검찰에 분노한 정청래 2025-11-12 10:20:12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천원짜리 한 장 받았다는 증거가 있느냐"며 "그렇다면 이재명은 무죄 아니냐"고 12일 주장했다. 정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첫머리 발언에서 "대장동 사건의 출발이 무엇이냐. 이재명 시장이 업자를 봐주고 뇌물을 받았다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검찰이 수년간 수사했지만...
대장동 범죄 수익금 추징 설전…한동훈 "조국 구질구질" 2025-11-12 09:41:51
전날 성남시가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없을 경우에만 몰수 추징이 가능하다는 주장에 "헛소리에 헛웃음이 난다"고 직격한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국이 법을 말하는 것, 교수 조국을 알던 사람들은 헛웃음 나올 것 같다"며 "조국은 본인 글에서 '피해 회복이 심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바이오스냅]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창원서 '폐 건강 체크버스' 운영 2025-11-12 09:28:13
▲ SK플라즈마는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김승주 대표를 비롯한 구성원이 참여해 직접 배식을 돕고 설거지와 주변 정리를 도왔다. 안나의 집은 하루 약 500명 이상의 취약계층에 음식을 제공하는...
[서미숙의 집수다] 10·15대책 규제지역 지정 논란…"적법이냐 위법이냐" 2025-11-12 06:44:52
서울 은평구(0.78%)와 성남시 수정구(0.88%)는 조정대상지역 요건은 충족하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서울 0.82%, 경기 0.94%)인 투기과열지구 지정 요건은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수는 있지만, 투기과열지구는 제외해야 하는 것이다. 정부는 규제지역 지정의 효과를 고려해...
"앉아서 30억 번다"더니…'현금 25억' 부자들 우르르 몰린 동네 [주간이집] 2025-11-12 06:30:05
나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분당티에르원'도 방문자 2만9850명을 기록하며 3위 단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용 84㎡ 최고 분양가가 26억8400만원에 달했지만, 55가구 모집에 900명이 청약하면서 16.3대 1의 경쟁률을 썼습니다. 서울과 경기를 막론하고 수도권 주거 선호 지역에서 20억원대 분양가는 더...
'현금 부자들의 로또 청약' 반포래미안트리니원 경쟁률 238대 1 2025-11-11 21:38:07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이날 1순위 청약이 진행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분당티에르원'(느티마을3단지 리모델링)은 47가구 모집에 4천721명이 몰리며 100.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규제지역 시행 전 분양 승인을 받아 실거주 의무 등의 규제에서 벗어났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으...
[단독]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성남도개공, 공수처에 고소 2025-11-11 17:51:10
민간 사업자와 성남시 고위 관계자들이 결탁해 성남시와 공사에 입힌 손해액을 4895억원으로 추산했다. 성남시는 검찰이 보전 처분한 2070억원의 민사 가압류 신청도 추진한다. 가압류 신청은 김만배 씨 등의 반환 청구를 막을 유일한 방법이다. 검찰은 1심 판결에서 피고인 측 추징금이 김만배 428억원 등 473억원으로...
국힘 박정훈 “이 대통령 탄핵 열차 달려야”…대장동 항소 포기 비판 2025-11-11 17:01:59
성남시 수뇌부’, ‘대장동 설계자’인 이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열차는 이제 종점을 향해 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특별검사·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특검과 국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탄핵이 필요하다”며 “국민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