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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물병 걷어찬 이승우의 경솔함…후배를 보듬은 형님들 2019-01-17 06:33:09
벤치 멤버로 놔뒀다. 후반들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주세종(아산)이 차례로 교체로 투입됐다. 그리고 선발로 나선 손흥민(토트넘)을 후반 막판 교체하면서 선택한 선수는 이승우가 아닌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었다. 호출에 대비해 그라운드 밖에 몸을 풀고 있던 이승우는 벤치에서 몸을 그만 풀고 돌아오라는 신...
[아시안컵] 예상 깬 전격 선발 기용…'손흥민 효과' 봤다 2019-01-17 00:57:10
때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대신해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 올렸다. "위험 부담이 따르겠지만 공격적으로 경기해서 승점 3점을 따겠다"고 선언했던 벤투 감독의 승부수였다. 중국에 골 득실에서 뒤졌기에 조 1위를 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한국으로선 손흥민의 역할이 필요했다. 손흥민 역시...
-아시안컵- 손흥민 PK 유도에 도움까지…한국, 중국 꺾고 조1위로 16강(종합) 2019-01-17 00:39:14
황의조와 이청용(보훔), 손흥민을 차례로 쉬게 하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주세종(아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내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90분 동안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모두 17개의 슈팅(유효 8개)을 시도했다. 한편 같은 시간 C조 다른 경기에선 키르기스스탄(1승 2패)이 3-1로 필리핀을 ...
-아시안컵- 황의조·김민재 연속골…한국, 중국 2-0 꺾고 조 1위 2019-01-17 00:20:28
이용해 정확한 헤딩 슛으로 골대 안에 꽂아 넣었다. 김민재는 키르기스스탄전에 이어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뽑았다. 조별리그 3경기 만에 첫 멀티골을 기록한 대표팀은 황의조와 이청용(보훔), 손흥민을 차례로 쉬게 하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주세종(아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내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시안컵] '손 쓸 일 없게'…벤투호, 중국 완파하고 '꽃길 가자!' 2019-01-15 06:25:00
내보내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청용과 구자철은 모두 중국을 상대로 골을 뽑아낸 경험이 있다. '테크니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백업 자원으로 측면 공격을 거들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 중원의 볼배급은 황인범(대전)과 정우영(알사드)이 맡을 공산이...
[아시안컵] 발가락 다친 이재성, 다시 실내훈련…'중국전 불투명' 2019-01-14 17:01:07
이청용(보훔)이 좌우 측면 날개로 나서고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벤치에서 교체로 대기할 공산이 크다. 벤투호에서 중국을 상대로 골맛을 본 선수는 이재성, 이청용,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3명뿐이다. 특이 이재성은 지난 2017년 12월 동아시안컵에서 중국을 상대로 가장 최근에 득점을 맛본 태극전사여서 이번...
[아시안컵] '꿀맛 휴식' 끝낸 벤투호, 중국전 앞두고 회복훈련 2019-01-13 22:40:45
아우크스부르크), 이용(전북), 황인범(대전)을 뺀 17명만 나왔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청용, 구자철, 이용, 황인범은 부상 때문에 빠진 게 아니라 의무팀이 근육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을 내서 실내 훈련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전에 선발로 출전한 김민재(전북), 정우영(알사드), 김영권(광저우),...
-아시안컵- '김민재 데뷔골' 한국, 키르기스 꺾고 16강 진출(종합) 2019-01-12 03:09:45
초반에는 고전했다. 전반 12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강한 오른발 슈팅은 교체된 골키퍼 쿠트남 카디르베코프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이후 부정확한 패스와 마무리 부족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6분에는 이청용(보훔)이 왼쪽 골지역에서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로...
-아시안컵- '김민재 데뷔골' 한국, 키르기스 꺾고 16강 진출 2019-01-12 02:51:19
초반에는 고전했다. 전반 12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강한 오른발 슈팅은 교체된 골키퍼 쿠트남 카디르베코프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이후 부정확한 패스와 마무리 부족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6분에는 이청용(보훔)이 왼쪽 골지역에서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로...
[아시안컵] '황의조 또 부탁해!'…키르기스스탄 격파 선봉 2019-01-11 23:04:57
공격형 미드필더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담당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을 배치하는 더블 볼란테는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대전)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중앙 수비는 김민재(전북)-김영권(광저우 헝다) 조합이 가동된다. 왼쪽 풀백은 홍철(수원)이, 오른쪽 풀백은 이용(전북)이 나선다. 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