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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발가락 다친 이재성, 다시 실내훈련…'중국전 불투명' 2019-01-14 17:01:07
이청용(보훔)이 좌우 측면 날개로 나서고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벤치에서 교체로 대기할 공산이 크다. 벤투호에서 중국을 상대로 골맛을 본 선수는 이재성, 이청용,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등 3명뿐이다. 특이 이재성은 지난 2017년 12월 동아시안컵에서 중국을 상대로 가장 최근에 득점을 맛본 태극전사여서 이번...
[아시안컵] '꿀맛 휴식' 끝낸 벤투호, 중국전 앞두고 회복훈련 2019-01-13 22:40:45
아우크스부르크), 이용(전북), 황인범(대전)을 뺀 17명만 나왔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청용, 구자철, 이용, 황인범은 부상 때문에 빠진 게 아니라 의무팀이 근육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을 내서 실내 훈련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전에 선발로 출전한 김민재(전북), 정우영(알사드), 김영권(광저우),...
-아시안컵- '김민재 데뷔골' 한국, 키르기스 꺾고 16강 진출(종합) 2019-01-12 03:09:45
초반에는 고전했다. 전반 12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강한 오른발 슈팅은 교체된 골키퍼 쿠트남 카디르베코프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이후 부정확한 패스와 마무리 부족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6분에는 이청용(보훔)이 왼쪽 골지역에서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로...
-아시안컵- '김민재 데뷔골' 한국, 키르기스 꺾고 16강 진출 2019-01-12 02:51:19
초반에는 고전했다. 전반 12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강한 오른발 슈팅은 교체된 골키퍼 쿠트남 카디르베코프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이후 부정확한 패스와 마무리 부족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6분에는 이청용(보훔)이 왼쪽 골지역에서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로...
[아시안컵] '황의조 또 부탁해!'…키르기스스탄 격파 선봉 2019-01-11 23:04:57
공격형 미드필더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담당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을 배치하는 더블 볼란테는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대전)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중앙 수비는 김민재(전북)-김영권(광저우 헝다) 조합이 가동된다. 왼쪽 풀백은 홍철(수원)이, 오른쪽 풀백은 이용(전북)이 나선다. 골키...
[아시안컵] '손 쓸 일 없게…부탁해 황의조!' 벤투호 12일 키르기스와 2차전 2019-01-10 06:30:02
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대체 선수로 합류한 이승우는 팀훈련이 부족했던 만큼 측면 공격자원의 백업 요원으로 대기할 전망이다. 햄스트링을 다친 기성용의 빈자리는 '리틀 기성용' 황인범(대전)이 맡아 정우영(알사드)과 경기 조율을 책임진다. 포백은 필리핀전에서 활약이 눈에...
[아시안컵] 황인범, 벤투호의 '리틀 기성용'으로 우뚝(종합) 2019-01-08 16:15:46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교체시켰다. 황인범으로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은 경기였다. 하지만 황인범은 사우디 평가전의 교훈을 잊지 않았고, 갑자기 찾아온 기회를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다. 황인범은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기성용 선배의 부상으로 갑자기 투입됐다고 하지만 그렇...
'황의조 매직' 한국, 아시안컵 첫 경기서 필리핀에 1-0 승리 2019-01-08 09:06:03
이재성(홀슈타인킬)을 배치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공격형 미드필더, 기성용(뉴캐슬)-정우영(알사드) 듀오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포백 수비라인에는 '전북 3총사' 김진수, 김민재, 이용과 주장 완장을 찬 김영권(광저우)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아시안컵 첫...
[아시안컵] '흐름 바꾼' 이청용의 킬러 패스…베테랑의 힘 2019-01-08 06:03:07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대신 이청용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하는 교체전술을 가동했다. 이청용은 먼저 교체로 들어간 황인범(대전)과 유기적인 호흡을 맞추면서 2선에서 최전방의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좌우 날개로 뛰는 이재성(홀슈타인 킬)-황희찬(함부르크)에게 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았다. 경기에 투입된지...
[아시안컵] 황인범, 벤투호의 '리틀 기성용'으로 우뚝 2019-01-08 06:03:00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교체시켰다. 황인범으로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은 경기였다. 하지만 황인범은 사우디 평가전의 교훈을 잊지 않았고, 갑자기 찾아온 기회를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다. 황인범은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기성용 선배의 부상으로 갑자기 투입됐다고 하지만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