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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안보 권위자 "해킹, 어떤 국가·기업도 혼자 대응 못해"(종합) 2025-05-27 17:06:36
간의 양안 분쟁에 개입하는 것이 억제되고, 태평양 지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영향을 미칠 능력도 제한될 우려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뉴버거 교수는 "미국은 국제 사이버 랜섬웨어 대응 이니셔티브(CRI)를 주도하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의 70개국 및 국제기구와 함께 사이버 보안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디지털...
"中, 외교로 대만 포위…1년간 최소 36개국 '양안 통일' 지지" 2025-05-27 10:06:35
양안 통일' 지지" 日아사히, 中회담·공동성명 분석…"주로 '中경제 영향' 신흥국·개도국"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중국이 작년 5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이후 최소 36개국으로부터 '중국과 대만 통일' 지지 의사를 끌어내며 대만을 외교적으로도 압박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중국...
대만 국방 "2027년까지 높은 전투대비 태세…장비 획득도 박차" 2025-05-23 15:10:20
대만해협을 마주한 양안(중국과 대만)간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만군이 2027년까지 높은 전투 대비 태세를 달성할 것이라고 대만 국방부장(장관)이 밝혔다. 23일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구리슝 국방부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군에 2027년까지 대만 침공 능력을 갖추라고 지시한...
대만 외교장관 "中왕이 보면 손 내밀 것"…中 "오만방자" 반발 2025-05-22 17:56:13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어떤 관계든 정상적인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답했다. 린 부장은 "먼저 우정의 손을 내밀 것이고, 그가 나와 악수하려고 하는지 봐야 한다"며 "만약 왕이가 손을 거둬들이면 그것은 그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최근 소말리아가 중국이 내세운 '하나의...
"이제 곧 사라질 것"…미모의 앵커, 말실수 뭐길래 2025-05-22 07:56:36
'서안'의 경제 발전'을 '대만해협 '양안'의 경제 발전'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A급 실수"라며 "업계 용어로 '그 자리에서 죽는다'"고 했다. 이 정도의 실수는 앵커가 바로 사임해야 한다는 뜻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실수의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추정하며, 앵커뿐만 아니라 그의...
"이를 어쩌나"…中 앵커 실수에 대만네티즌 오히려 '걱정' 2025-05-21 18:55:42
과거 언론을 통해 CCTV가 저녁 메인 뉴스 '신원롄보' 방송 사고를 'A, B, C, D' 등 4단계로 구분하는데, A급 실수면 곧장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가 A급 실수로 꼽은 대표적인 사례는 '해협 서안'을 '대만해협 양안(중국과 대만)'으로 잘못 말한 것이다. (사진=성도일보 캡처)
中앵커, 대만 소식 전하다 '아차'…'조국'을 '양국'으로 실수 2025-05-21 16:58:08
꼽은 대표적인 사례는 '해협 서안(西岸)'을 '대만해협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으로 잘못 말한 것이다. anfour@yna.co.kr 대만총통 취임 1주년날 '역대급' 사고 中앵커…무슨 말 했길래/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S6lEkj63Wx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취임 1년 대만 라이칭더 "전쟁에는 승자없다…中과 대화 의향"(종합2보) 2025-05-20 20:41:35
양안 협상 대화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인정해야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천빈화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대만 지도자가 어떻게 뭐라고 말하든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지위와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면서 "조국이 반드시 통일된다는 '역사적 대세' 또한 막을...
취임 1년 대만 라이칭더 "전쟁에는 승자없다…中과 대화 의향"(종합) 2025-05-20 15:14:55
대만은 서로 예속하지 않는다는 '신양국론'과 양안 교류 제한, 외부 세력에 대한 의존 등을 문제로 거론했다. 그러면서 "대만을 팔아넘기고 해치는 한편 양안 경제·무역의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분리)을 도모해 대만 내 모든 산업이 쇠퇴하고 있다"면서 "산더미 같은 죄행은 이루 다 쓸 수 없다"고 주장했...
취임 1년 대만 라이칭더 "中과 대화 의향…국방력 강화도 계속" 2025-05-20 11:56:38
대만은 서로 예속하지 않는다는 '신양국론'과 양안 교류 제한, 외부 세력에 대한 의존 등을 문제로 거론했다. 그러면서 "대만을 팔아넘기고 해치는 한편 양안 경제·무역의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분리)을 도모해 대만 내 모든 산업이 쇠퇴하고 있다"면서 "산더미 같은 죄행은 이루 다 쓸 수 없다"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