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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에만 들썩이는 세종…'인구 40만' 덫에 갇혔다 2025-05-12 17:58:26
대학 입시 결과 발표일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국장과 과장 가족들이 서울 이사를 결정하는 날이다. 자녀가 대입에 실패한 가정은 재수학원 때문에, 경사가 난 집은 대학생 자녀의 생활비 부담 때문에 이삿짐을 싼다. 2년 전 세종에서 서울로 터전을 옮긴 한 경제부처 국장은 “따로 살면 자녀 한 명당 생활비가 매월...
한미글로벌,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6개월 해외연수 기회도 2025-05-12 07:52:51
△난임치료 무제한 지원 △출산 축하금 △육아기 재택근무 △ 보육비 및 대학교까지의 학자금 지원 △셋째 출산 시 특진 등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리프레쉬 휴가와 안식휴가제도,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도 제공해 2003년부터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및 '한국 최고의 직장 TOP10'에...
이진아 바이엘 코리아 대표 "수평적 문화 속 창의적 역량 발현…리더십의 핵심" 2025-05-03 06:01:40
직원 성비나 다양한 형태의 근무제 등 개인의 삶과 커리어 균형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에도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이러한 부분은 블룸버그 성 평등 지수에도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 향후 5년 뒤 어떤 경영 목표를 가지고 있나. “바이엘 코리아의 강점인 폭넓은...
재택근무 자주한 트럼프…취임 100일中 40일 백악관밖 사저 방문 2025-04-29 11:03:23
연속 마러라고 저택에 머물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일부 연방정부 공무원들은 재택근무를 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남들에겐 주 5일 출근을 강요한다면서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다.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과거 대통령의 취임 직후 모습과 상당한 차이가 난다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신임 대통령은 자신의 정책에 대한...
'주가 7만원→1만원' 어쩌나…40대 女 대표가 꺼낸 반전 카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4-27 07:00:10
3년 연속 100% 수준이고,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작년 80%가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금수저 대표’의 자리는 양날의 검이다. 부모 잘 만나 황금 의자에 앉아있단 편견을 깨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영업 관련 정보 수집은 물론...
'이재명 테마주' 연일 상한가 치더니…20억씩 챙긴 임원들 [분석+] 2025-04-24 13:26:26
계열사인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해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다. 정치 테마주는 뚜렷한 근거나 이유 없이 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악재에도 주가가 크게 휘청인다. 특히 회사 사정을 잘 아는 최대 주주나 임원의 지분 매각은 회사 주가가 고점이라는 신호로 해석돼 시장에서 악재로 인식된다. 테마주 열풍에...
율촌 기업결합규제대응팀, '한화-대우조선' '카카오-SM엔터' 인수 등 굵직한 성과 2025-04-22 16:13:12
연방거래위원회(FTC)와 해외 로펌에서 근무했던 정세훈 미국변호사와 산업조직론·응용미시경제학 박사인 정필문 전문위원(시장 획정·경쟁제한성 분석) 등도 율촌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율촌 기업결합규제대응팀은 글로벌시장에서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인수합병(M&A) 과정에도 참여해 존재감...
與 "근로시간·급여는 동일"…경영계 "연장근로 늘어 인건비 급증" 2025-04-14 17:55:36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 여권 관계자는 “11시간 연속 휴식 제도 등 유연 근로 확산을 막는 기업 규제는 그대로 두고, 근로 일수만 줄이는 듯한 정책을 펴는 것은 미봉책”이라고 지적했다. ◇ 총 근무시간 변동 없다지만…권 위원장은 이날 주 4.5일제 추진 방침을 밝히면서 정원의 25% 범위에서 직원들이 순환 방식으로 ...
의정갈등 공백 메운 진료지원간호사…전공의, 돌아갈 자리 줄어드나 2025-04-13 18:06:43
80시간 근무’가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무 시간이 줄면 양질의 전문의를 양성하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근무시간을 주당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연속 근무시간을 24∼30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사직 전공의인 박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지난달 한 토론회...
7년간 347억…'전설의 연봉킹' 회사 떠난다 2025-04-11 14:33:09
삼성증권에서 근무하기로 했다. 정년퇴직은 내년이지만 은퇴 이후 삶을 일찍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 수석은 고려대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경영대를 졸업하고 1990년 대구 대동은행에 입사, 금융권에 발을 디뎠다. 1998년 삼성투자신탁을 거쳐 200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