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한라산 소주 칵테일 인기 2022-02-16 16:00:09
빚은 뒤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키는 저온 발효공법으로 만든 제주의 대표적인 명주로 각종 국제 정상회의에서 만찬주로 자주 사용되기도 했다. 한라산 21을 베이스로 애플민트, 살구 브랜디 등을 첨가한 쏘히토, 이탈리쿠스(Italicus/ 리큐르), 레몬 주스 등으로 상큼함을 더한 살구 사워는 38층 포차, 카페 8,...
한 병에 21억…묵혀두면 몸값 뛴다 '위스키 경제학' [명욱의 호모 마시자쿠스] 2022-01-20 16:48:48
원료와 제조 공정에 차이가 거의 없다. 오크통 숙성 기간도 기준점인 3년 정도만 채운다. 제품에 따라서는 식용 색소를 넣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위스키 초보자가 즐기기엔 손색이 없다. 탄산과 레몬 그리고 얼음을 넣어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면 마법처럼 맛있어진다. 물론 니트(원액)로 마셔도 맛과 향을 어느 정도 즐길...
"정우성·이정재 대신 주지훈·민호"…발렌타인 모델 교체 이유 2022-01-12 12:47:29
올라온다"고 귀띔했다. 민호는 "기본적으로 언더록을 좋아하고 하이볼 스파클링 워터와 위스키를 함께 섞어 마시는 하이볼도 즐겨 마시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김 전무는 "발렌타인은 오랜 시간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시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올해 캠페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영상에서는...
숙성부터 수출까지…오크통 없었다면 오늘의 와인도 없다 [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2-09 17:38:48
대표적 술인 와인, 위스키, 코냑 등은 모두 오크통이라는 용기에서 숙성한다. 주로 참나무로 만드는 오크통은 나무의 맛과 색이 술 속에 들어가 다양한 향미를 더한다. 초콜릿, 아몬드, 바닐라, 버터 향 등이다. 여기에 진한 색과 참나무 특유의 타닌 함량은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크통은 언제...
로마가 사랑한 와인, 그 시작은 카르타고였다[명욱의 호모마시자쿠스] 2021-12-02 17:49:00
와인을 빚으라는 내용 등이다. 꺾꽂이를 통한 포도나무 번식 방법, 송진을 넣어 특유의 향을 통해 보존성을 늘리는 방법, 암포라라는 표준적인 와인 용기가 중요하다는 사실 등도 있었다. 보존성을 높이고 와인 용기를 표준화함에 따라 와인은 수출산업으로 발전하게 된다. 로마제국의 영토가 서유럽으로 확대되자 로마의 ...
[월드&포토] "보졸레 누보, 우정, 유쾌 이것이 전부다" 2021-11-19 13:37:40
갓 딴 포도주를 오크통에서 바로 부어 마시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보졸레 누보는 일반적인 레드 와인과 달리 가벼운 타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입니다. 와인 애호가들은 이 맛을 현장에서 직접 즐기기 위해 매년 프랑스의 이 작은 마을에서 축제가 열리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GS25, 블루보틀·제주맥주 콜라보 한정판 맥주 출시 2021-11-15 08:36:17
버번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맥주에 블루보틀의 대표 블렌딩인 '벨라도노반'을 '드라이 호핑'(dry hopping, 발효 후 홉을 첨가)해 커피 향을 더했다. 750ml 샴페인 병에 코르크 마개로 마감한 이 제품은 이달 22일부터 GS리테일[007070]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팝'을...
'320만원' 송혜교 강아지가 쓰는 가방…인증샷에 '인기 폭발' 2021-10-13 21:00:04
등을 판매했다. 오크 소재로 만든 반려견용 바구니는 220만원대, 반려견용 밥그릇은 150만원대, 천연 가죽과 은 도금 메달로 만든 목걸이는 80만원대에 달한다. 특히 반려견용 바구니는 비싼 가격에도 출시 물량인 10점이 모두 팔려 나갔다. 펜디는 반려동물용 이동가방과 반려견용 코트, 목줄 등을 출시했다. 이동가방은...
마틴레이·에스쿠도 로호…'신의 물방울'에 스며든 名家의 신념 2021-08-26 15:43:47
소비뇽 단일 품종만 쓰는 와인이다. 프렌치 오크통에서 12개월 숙성했다. 향을 맡아보면 깊고, 신선한 블루베리 향이 느껴진다. 풍부한 보디감이 인상적이고 타닌이 적절한 수준으로 입맛을 잡아준다. 전형적인 나파 밸리산 와인의 힘 우아함을 함께 지니고 있다. 육류 요리와 그릴 요리에 잘 어울린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프리미엄 위스키 ‘휘슬피그’와 ‘옐로우로즈’ 출시 2021-08-06 11:18:54
숙성된 오크통에서 한번 더 숙성되어 복합적이고 묵직한 맛의 향연이 일품이다. 100% 호밀로 만들어진 ‘휘슬피그 15년’은 버몬트 오크통에서 다시 숙성되어 풍부한 오크향과 균형 잡힌 풍미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옐로우로즈’는 크래프트 위스키로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최초로 설립된 증류소에서 엄선된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