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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송언석·나경원·윤상현·장동혁 거취 밝혀라" 2025-07-16 17:38:02
윤상현·장동혁 의원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전한길 씨 등을 불러 행사를 연 점도 강하게 비판했다. 이 행사에는 송 비대위원장 등 일부 지도부도 참석했다. 윤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제대로 단절하라는 당원들의 여망을 배신하고 오히려 더 가깝게 붙으려는 움직임까지 있었다. 광화문의 광장 세력을 당...
트럼프 직무수행 부정 평가 '55%'…2기 출범 후 최고치 2025-07-16 15:58:23
타살이라는 등의 음모론이 확산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의 범죄에 개인적으로 연루됐다고 의심하는 응답자도 40%나 됐다. 한편 최근 막대한 인명피해를 낸 텍사스 홍수 참사에 대해 응답자의 38%가 '정부의 대응이 형편없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트럼프 직무수행 부정 평가 55%…취임 후 최고 수준 2025-07-16 15:42:38
작성했고, 사인도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등의 음모론이 확산한 상태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의 범죄에 개인적으로 연루됐다고 의심하는 응답자도 40%나 됐다. 한편 최근 막대한 인명피해를 낸 텍사스 홍수 참사에 대해 응답자의 38%가 '정부의 대응이 형편없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안철수 "尹 사라지니 이젠 '친전한길계' 만들려고 하나" 2025-07-16 15:36:32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지하는 행사에 참석한 것을 비판했다. 특히 안 의원은 이 행사에 부정선거론자인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연단에 선 데 대해 "이젠 '친길'(친전한길)계를 만들려고 하냐"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홀로서기 못하는 줄서기...
부정선거 주장 '모스 탄' 누구길래…민주당 "긴급 체포하라" 2025-07-16 14:57:19
'중국이 한국의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음모론을 펴는 데 그치지 않고,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범죄를 저질러 소년원에 수감됐고, 그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제기했다. 이에 국내 시민단체로부터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해 국내 수사선...
'엡스타일 파일' 놓고 美 공화당 균열…"투명하게 공개해야"(종합) 2025-07-16 11:14:53
음모론이 끊임없이 나왔으나,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엡스타인의 사망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국의 조사 결과 발표와 트럼프 대통령의 자제 당부에도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열성 지지층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여론이 들끓었고, 공화당 인사들도 이에 가세하기...
'엡스타일 파일' 놓고 美 공화당 균열…"투명하게 공개해야" 2025-07-16 09:59:36
음모론이 끊임없이 나왔으나,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엡스타인의 사망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국의 조사 결과 발표와 트럼프 대통령의 자제 당부에도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열성 지지층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여론이 들끓었고, 공화당 인사들도 이에 가세하기...
김용태, 지도부 '윤어게인' 행사 참석에 "할 말을 잃었다" 2025-07-16 09:49:27
대통령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지지하는 행사에 참석한 것을 맹비판했다. 김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14일 '윤석열 어게인' 행사에 참석했다고 한다. 할 말을 잃는다"며 "지금 보수의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경구를 빌린다면, 지금 보수는 잠시 살기 위해 영원히...
"정신 못 차리고 또 '윤어게인'?"…국힘 지도부에 쏟아진 비난 [정치 인사이드] 2025-07-15 17:04:48
반갑다"는 인사말도 오갔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창하며 윤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도 이 행사 연단에 올라 "국민의힘은 두 가지를 잃었고, 마지막 하나마저 잃고 있다"며 "첫 번째는 윤 전 대통령, 두 번째는 권력, 세 번째는 마지막 남은 동료 의원들"이라고 했다. 전씨는...
"바이든, 좀 가만히 계세요"…美민주당 내 불만 확산 2025-07-15 15:44:39
취지다. 다만 일각에선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 적극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선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인터넷에 떠도는 음모론에 대해서도 '가만히 두면 언젠가 사라진다'고 믿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당내 분위기도 쇄신돼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