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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동료와 친밀하게 지내는 아내, 남편 경고에도 "조선시대냐" 2025-06-19 10:41:18
끝에 이혼을 결심한 A씨는 "이대로 헤어지기엔 분이 풀리지 않는다. 사수라는 사람에게도 책임을 묻고 싶다. 업무 시간이 지나서도 연락하고, 아내가 결혼한 걸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했다면 단순한 '친구'의 선을 넘은 게 아니냐"고 했다. A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 여부와 아내와 친밀히 지낸 사수에게도 위자료를...
[천자칼럼] 경영권 분쟁 2025-06-18 17:42:44
2022년 175건이던 국내 상장사의 경영권 분쟁소송 공시가 2023년 266건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엔 3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엔 후계자로 선택받지 못한 자녀 대부분이 서운한 마음을 속으로 삭였다. 창업 세대의 유훈이 갖는 무게감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세태가 달라졌다. 아들은 물론 딸들도 자기 몫을...
"생활비 500만원 부족하다 해"…'파경' 윤딴딴, 외도·폭행 인정 2025-06-15 12:05:36
제가 남편의 상대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간 소송이 지난 1년간의 분쟁 끝에 승소 판결로 마무리되었으며, 현재 그간 겪은 정신적·신체적 피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차례로 정리되지 않은 외도와 그 이후 감정싸움 속에서 발생한 폭력으로 인해 관계는 더 이상 회복이 어려운 상태가...
은종이 밝힌 윤딴딴과 파경 내막 "상간녀와 외도 그리고 폭행" 2025-06-13 07:38:11
회복이 어려운 상태가 되었고, 그 과정은 상간 소송과 별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은종은 "별거 후 최근 일부 교류 정황을 확인하면서, 더 이상 방관과 침묵 속에 머무르는 것은 저 자신과 제 가족 모두에게 상처로 남는 시간일 뿐이라는 판단에 이르렀고, 이에 이 글을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은종...
가사·소년 전문 신혜성 변호사, 법무법인 율우 합류 2025-06-11 16:21:26
법원에서 근무했으며 2023년 2월 법복을 벗었다. 서울가정법원 공보판사, 대법원 사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가사소년전문법관 등을 역임하며 가사·소년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신 변호사는 가정법원 재직 시절 최태원 SK 회장의 보유주식을 이혼소송 종결 전까지 처분할 수 없도록 하는 처분금지가처분신청을 인용해...
'가짜이혼'으로 재산숨긴 60대…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종합) 2025-06-10 17:18:16
'가짜이혼'으로 재산숨긴 60대…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종합) 배낭 속 수백돈 금괴, 쓰레기로 위장한 수표다발…작년 재산추적 2.8조 징수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가짜 이혼'으로 재산을 분할해 숨기거나 회사 배당을 부풀리는 등 수법으로 세금을 안 내고 피해 온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배낭 열었더니 금괴 '와르르'…"딱 걸렸다" 2025-06-10 12:58:00
배우자에게 증여했다. 그들은 이혼 후에도 동일하게 부부간에 금융거래를 하고 배우자 주소지에서 동거하는 것으로 밝혀져 세금회피 목적으로 위장 이혼, 강제 징수를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일부 체납자는 특수관계에 있는 종교단체 등에 재산을 기부하거나 가족·친인척에게 상장주식을 증여해 강제징수를 회피했다....
'금괴가 대체 몇 덩이야'…묵직한 등산 가방 열었다가 탄성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6-10 12:00:05
뒤 본인이 소유한 다른 아파트를 이혼재산 분할 형태로 배우자에게 증여했다. A씨는 이혼 뒤에서도 배우자와 동거하는 등 위장이혼으로 강제징수를 피했다. 국세청은 A씨 배우자가 소유한 증여 아파트에 대해 처분금지가처분 조치를 했다. 국세청은 앞서 지난해에도 재산추적조사 대상자를 선정해 징수 활동을 진행했다....
'가짜 이혼'으로 재산 숨겨…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 2025-06-10 12:00:01
'가짜 이혼'으로 재산 숨겨…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 배낭 속 수백돈 금괴, 쓰레기로 위장한 수표다발…작년 재산추적 2.8조 징수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가짜 이혼'으로 재산을 분할해 숨기거나 회사 배당을 부풀리는 등 수법으로 세금을 안 내고 피해 온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지하철 5호선 방화' 60대 구속송치…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도 진행 2025-06-09 13:20:03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원 씨를 포함해 23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다. 방화로 지하철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약 3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긴급 체포된 원 씨는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어 불을 질렀고 범행에 쓸 휘발유를 2주 전 주유소에서 구입했다고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