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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부쩍 늘더니…서울 아파트, 전세보다 월세 거래 많아졌다 2025-03-10 08:59:13
거래됐다.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78.5㎡는 보증금 10억원에 월세 400만원으로 계약됐고 송파구 잠실동에서도 '파크리오' 전용 144㎡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530만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서울 아파트 월세를 거래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50만원 이하가 1만3245건(79.9%)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서 매매 문의 폭발" 들썩이더니…순식간에 2억 뛰었다 2025-03-06 14:00:05
올랐던 잠원동에 있는 주요 단지가 움직이고 있다. 송파구 집값 상승이 강남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반면 서울 외곽지역인 노원구(-0.03%), 도봉구(-0.02%), 강북구(-0.02%), 금천구(0%), 관악구(0%) 등은 집값이 내리거나 보합권을 기록하는 등 상대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재건축 단지와...
레미콘값 인하…내림폭 결정할 일만 남아 2025-03-05 17:35:26
레미콘업계와 건설업계의 10차 협상은 6일 서울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협상 초반 8500원까지 벌어진 차이가 2600원으로 줄었지만 아직 타결을 점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 레미콘업계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게 생겼다’며 가격을 낮출 만한 여건이 안 된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
랜드마크 꿈꾸는 '통합 재건축'…조건·입지 달라 곳곳 '삐걱' 2025-03-03 17:18:01
오는 6월 입주하는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3307가구)도 신반포8~11·17차, 녹원한신, 베니하우스 통합 재건축이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개발 규모가 크면 브랜드 건설사가 달려들고 부지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완공 후 단지 가치를 높일 수 있어 통합 재건축은 앞으로도 관심을 끌...
돌아온 래미안…삼성물산, 재건축 수주 '돌풍' 2025-03-02 17:02:08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 우선협상자가 됐다. 다음달 조합원 총회를 거쳐 시공사로 확정된다. 공사비는 1조310억원이다. 지난 1월 수주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1조5695억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큰 사업지다. 연초부터 확보한 정비사업 수주액은 3조549억원으로, 지난해 수주액(3조6398억원)과...
'여보, 우리도 강남으로 갈까?'…분위기 심상치 않은 동네 [집값 변곡점이 왔다 下] 2025-03-01 11:12:08
성능비)를 노린다면 한강이 보이지 않는 반포·잠원동 준신축 아파트나 재건축 아파트 대형 면적을 권하고 싶다"고 조언했다. 그는 "래미안원베일리 등 강남 주요 아파트는 평(3.3㎡)당 2억원을 넘었지만, 인근에 평당 1억원 안팎의 아파트도 많다"며 "강남 집값 상승이 본격화하면 이들 아파트도 키 맞추기에 나서면서 ...
한강도 안 보이는데 '55억' 거래…강남 아파트 심상치 않다 2025-02-28 06:30:04
해제한 강남에서 신고가 거래가 속출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는 전용 107㎡가 지난해 12월 45억원(10층)에 팔렸고 같은 기간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도 전용 84㎡가 28억8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대치동 대장 아파트인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전용 84㎡가 지난 13일 40억원(5층)에 손바뀜됐다....
[그래픽] 롯데그룹 계열사 최근 사업 구조조정 현황 2025-02-27 22:07:45
기자 = 롯데그룹이 계열사의 비핵심 사업·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며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고 27일 밝혔다. 비상장사인 롯데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본사 부지 매각을 포함한 1조원 규모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롯데총자산 183조3천억원…롯데글로벌로지스 IPO 일정 곧 공시(종합2보) 2025-02-27 17:51:39
확보했다. 비상장사인 롯데건설은 서초구 잠원동 본사 부지 매각을 포함한 1조원 규모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조원이 확보된다고 가정하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210%에서 150%로 낮아지고, 경상이익이 1천억원 추가로 늘어난다. 롯데건설은 당장 유동성 확보가 시급하지 않지만,...
결국 사옥도 내다 판다…롯데건설, 1조원 유동성 확보 '비상' 2025-02-27 17:34:43
롯데건설이 서울 잠원동 본사 부지를 포함한 보유자산 매각 검토에 나섰다. 1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롯데건설은 27일 현재 1조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본사 사옥 부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창고부지와 사업토지 등의 자산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