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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껏 정치하시라"…'이준석의 방패' 김철근 사무총장 [이준석의 사람들] 2025-05-15 14:53:45
전례가 없던 일. "형님(김 사무총장)이 여의도 언론 '통'이지 않나, 도와주시라"는 이 후보의 말에 김 사무총장은 망설임 없이 응했다고 한다.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당시 이 후보의 당 대표 선거 운동 과정은 '3무(無)'였다. 선거 사무실도, 유세 차량도, 문자메시지 홍보도 없었다. 이 후보는 박근혜 전...
부산은행, 김해 외국인특화점포 신설 2025-05-14 10:53:23
통·번역이 가능한 디지털데스크 △17개국 언어를 번역해주는 인공지능(AI) 시스템 △외국인 전용 테블릿 PC △외국인 서포터즈 배치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디지털데스크는 전문 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연결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다. 외국인 고객이 일반 창구에서처럼 계좌 개설, 카드 신규 신청, 전자금융 등록 등을...
"무너지는 종간벽…조류독감 팬데믹 위험 높아진다" 2025-05-12 16:44:25
신종감염병대응과장은 12일 서울대국가미래전략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조류인플루엔자의 팬데믹 위험성과 대응 전략' 포럼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이번 동절기에 전국서 보고된 고병원성 AI의 가금류 감염 사례는 47건, 조류 감염은 43건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75만톤 빗물 담는 비결은"…서울시, '빗물그릇' 7곳→12곳으로 2025-05-12 10:00:03
실시간 대응하는 선제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핵심은 ‘침수위험 저지대 집중관리’다. 시는 지하차도 98개소, 반지하 주택 밀집 지역, 하천 산책로 등 저지대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특히 관악·동작·영등포구 등 15개 골목에는 전국 첫 ‘반지하 침수경보시설’이 시범 도입된다. 기존 수위계가 설치되기...
"먹으면 망한다" 말렸지만…승부사의 '통 큰 베팅' 통했다 [반도체 포커스] 2025-05-11 13:00:02
매그나칩반도체 등을 분사하고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 때 마침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하이닉스 실적도 개선 조짐을 보였다. 다 말렸지만...최태원 회장의 '통 큰 베팅' 통했다그렇게 2011년 시작된 매각 작업에서 통 큰 베팅을 한 게 바로 SK다. 인수 규모만 3조4000억원에...
사업 구조조정 신세계푸드..."창업비 40% 낮춘다" 2025-05-08 14:38:11
통 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입니다. 신세계푸드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97억원, 3분기 85억원으로 줄다가 4분기 20억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한 바 있습니다. 회사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식품 사업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지휘봉을 잡은 강승협 대표는 그룹 전략실과 이마트를 거친 그룹...
"순혈주의 깼다"…현대오토에버, 'S급' 핵심 인재 폭풍 영입 [강경주의 테크X] 2025-05-04 08:00:01
상무도 합류 이후 'SW 경험 확대'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가 핵심 인재를 대거 영입한 배경에는 김 사장의 인재술이 자리잡고 있다. 현대차그룹 인사실장 출신인 그는 그룹 이해도가 높고 인재 전략에 정통한 '인재통'이다.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순혈주의를 깨고 능력...
냉온탕 장세에 이목 끄는 효자 배당주는 2025-05-03 06:00:51
발굴 등 고유한 전략을 바탕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이 연구원은 “주주환원 정책의 적극성이나 주주가치 개선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투자 대상을 선별하고 있으나 밸류업 관련 ETF와 달리 정책과 연계되지 않았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밸류업액티브 ETF의 지난 3월 성과는 TRUSTON 코리아밸류업액티브(0.2%),...
대격변 시대, 한국의 해법은...2025 GFC 성료 [뉴스+현장] 2025-05-02 16:10:41
교수와 한국의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애쓰모글루 교수는 "AI와 고령화 등 구조적 변화가 도전이자 기회"라며 "한국은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산업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세션에서는 커트 통 전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가 통상질서 재편과 수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관세협상에서 한국은 대선 등...
"한미 관세 협상, 데드라인 얽매일 필요 없다"[2025 GFC] 2025-04-30 17:58:41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글로벌 경제금융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이 어떻게 경제적 이익을 지키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어서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미 FTA 초기 설계자인 커트 통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관세협상에서 한국에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조언합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