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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머리 감독, 단일팀에 '패스트푸드 금지령' 2018-02-08 14:42:42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과거 정몽원 회장과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선수들이 머리 감독의 눈치를 살피며 콜라를 시킬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은 안 시키더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북미리그에서는 기름지면서도 영양가가 떨어지는...
[한경 단독 인터뷰]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기술 변화, 이렇게 두려운 적 없었다" 2018-02-01 17:52:22
위기감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습니다.”정몽원 한라그룹 회장(63·사진)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차 시장을 놓고 글로벌 기업들과 벌이는 생존경쟁에 대한 부담을 이같이 토로했다.그는 “공장에 있든, 연구소에 가든 항상 정신을 차리고 집중하려 한다”며...
[한경 단독 인터뷰]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4차 산업혁명시대 전략을 말하다 2018-02-01 17:43:51
부진즉퇴(學如逆水行舟 不進則退)’.정몽원 한라그룹 회장(63)의 집무실에 걸려 있는 글귀다. 배움은 강물을 거슬러 배를 모는 것과 같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되레 뒤로 밀린다는 뜻이다. 정 회장의 부친인 고(故) 정인영 한라 명예회장이 생전에 좋아한 문구다. 정 회장은 “사업도 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진화 거듭해온 한국 아이스하키팀… 평창서 좋은 소식 들려올 것" 2018-02-01 17:36:07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오는 9일 막을 올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이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맡고 있어서다. 정 회장은 1994년 프로 아이스하키팀인 만도 위니아(현 안양 한라)를 창단해 20년 넘게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아이스하키협회장에 오른 뒤에는 국가대표팀 동계올림픽...
머리 감독 "북한 선수들, 전술 이해도 생각보다 높아" 2018-01-26 08:59:54
이재근 진천선수촌장, 이호식 부촌장,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새러 머리 단일팀 총감독과 선수들의 환대를 받았다. 6분간의 간략한 환영식을 통해 짧게 눈을 마주친 남북 선수들은 이후 진천선수촌 내 식당에서 다시 마주쳤다. 당시만 해도 북한 선수들을 주시하는 근접 경호 인력 때문에 분위기는 서먹서먹했다고...
북한 아이스하키팀 진천선수촌 입성… 남북 단일팀 공동훈련 시작 2018-01-25 17:49:36
이재근 진천선수촌장, 이호식 부촌장,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이 일렬로 늘어서 버스에서 내리는 박 감독을 비롯해 북한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하며 환영했다. 빙상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우리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도 북한 선수단의 도착에 맞춰 꽃다발을 하나씩 들고 마중을 나왔다.이 선수촌장은 “앞으로...
단일팀 결속을 위해…머리 감독의 맞춤형 라커 배치 '南南北南" 2018-01-25 15:07:28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한라그룹 회장)은 새러 머리 총감독의 아이디어였다고 소개했다. 정 회장은 "머리 감독이 남북 선수들끼리 빨리 어울릴 수 있도록 라커를 섞어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머리 감독은 평창동계올림픽 첫 경기(2월 10일)까지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을 들어...
꽃다발 주고받은 남북…"단일팀, 힘과 마음 합칩시다" 2018-01-25 15:00:01
부촌장,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이 일렬로 늘어서 버스에서 내리는 박철호 감독을 비롯해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하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추운데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라는 우리 측 인사에 북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안녕하십니까"라며 고개를 살짝...
"65년 전 임진강에서 아이스하키"…파주서 임진클래식 열려(종합) 2018-01-19 15:15:56
캐나다의 육군 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연대와 왕립22연대 현역 군인들이 연합팀을 꾸렸다. 한국팀으로는 연세대와 고려대가 처음으로 연합팀을 만들어 캐나다팀에 맞섰다. 경기는 캐나다팀이 한국팀을 5대 1로 꺾고 이겼다. 승리컵(임진컵) 시상은 정몽원 한국아이스하키협회장이 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경제계, 후원기업 초청 행사 2018-01-10 12:00:15
꾸준히 지원해왔다.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각각 대한스키협회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맡아 한국 스키 및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해 힘썼다. 신세계는 컬링, KT와 하나금융은 루지, 현대차와 포스코대우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SK텔레콤은 스피드스케이팅, LG전자는 아이스하키와 스켈레톤 등 종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