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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입지·규모 상반기중 확정키로(종합) 2023-01-05 15:47:14
대통령 제2집무실의 기능, 규모, 입지를 담은 건립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상래 행복청장은 "제2집무실과 세종의사당 통합 설계공모를 하려면 국회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당연히 동의해줄...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입지·규모 상반기중 확정키로 2023-01-05 14:00:01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입지·규모 상반기중 확정키로 국제설계공모로 마스터플랜 수립…2027년 설치 목표로 추진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올해 상반기 중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건립하는 구체적 방안이 마련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발표한 2023년 업무계획에서...
경기 용인특례시, 2일 류광열 제1부시장 취임 2023-01-02 16:32:32
2일 류광열(사진 오른족)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이 이상일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 받고 있다.용인특례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는 류광열 제1부시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류 부시장은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으로부터 시장 집무실에서 임용장을 수여 받았다. 류 신임 제1부시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아듀!…40년 남산 힐튼호텔, 역사 속으로 2022-12-30 17:39:11
회장이 개인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사용했다. 1997년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대우그룹이 부도 위기에 처하자 대우개발은 1999년 싱가포르계 투자기업 CDL호텔코리아에 남산 힐튼호텔을 매각했다. 대우그룹은 2600억원에 호텔을 매각하면서도 23층 펜트하우스만큼은 대우개발이 장기 임대하는 형식으로 관리했다. 김 전...
'김우중 펜트하우스'있던 남산 힐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12-30 14:20:58
회장이 개인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사용했다. 1999년 대우그룹은 외환위기로 그룹이 부도 위기에 처하자 대우개발이 소유하고 있던 힐튼 호텔을 싱가포르계 투자전문기업 CDL호텔코리아에 2600억원에 매각했다. 대우그룹은 호텔을 매각하면서도 23층 펜트하우스만큼은 대우개발의 장기임대 형식으로 빌려 관리해왔다. 김 전...
이영 장관 "지금이 '中企 DX' 골든타임…내년 상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2022-12-29 17:44:31
여의도 집무실에서 만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둔 디지털 대전환(DX)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미래 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한 DX 격전이 한창인 가운데 DX 안착의 성패(成敗)는 산업 기반을 이루는 중소기업이 얼마나 이를 소화하느냐에 달려...
수원특례시, 캄보디아 특급 '스롱피아비'에 홍보대사 연임증 수여 2022-12-27 14:54:02
27일 집무실에서 스롱 피아비에게 '캄보디아 수원마을' 홍보대사 연임장을 수여했다.수원특례시 제공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캄보디아 수원마을’ 홍보대사를 오는 2024년 12월까지 연임한다. 스롱 피아비는 여자프로당구 국내 랭킹 1위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7일 집무실에서 스롱 피아비(Sruong...
"대통령 관저 100m 이내 집회금지는 과도" 2022-12-22 18:22:53
자유의 핵심적인 부분을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2017년 8월 집시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가 처벌 근거조항인 집시법 제11조 제2호에 대해 헌법소원을 내면서 시작됐다. 헌재의 이번 결정으로 1962년 집시법 제정 당시부터 금지됐던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가 앞으로 상당수 허용될 전망이다. 국회에서...
헌재 "대통령관저 시위 막지말라"…'양산사저 시위금지법' 빨간불 2022-12-22 16:42:32
A씨가 처벌 근거 조항인 집시법 제11조 제2호에 대해 낸 헌법소원을 내면서 시작됐다. 헌재의 이번 결정으로 1962년 집시법 제정 당시부터 금지됐던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가 앞으로 상당수 허용될 전망이다. 또 현재 국회 법사위에 올라 있는 집시법 개정안도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일...
오세훈 "무임승차 손실 커…지원 없으면 지하철요금 인상 고려" 2022-12-19 14:13:44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지하철 적자 폭이 너무 커졌다"며 "정부가 도와주지 않는 것으로 정리된다면 요금 인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이 지하철 요금 인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서울교통공사가 연 1조원 정도의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