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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전세금 5000만원까지 보장…최우선변제 범위·금액 확대 2021-05-04 11:58:19
2호 과밀억제권역 등은 종전 1억원에서 1억3000만원 이하로, 3호 광역시 등은 6000만원에서 7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그 밖의 지역(4호)은 보증금 6000만원 이하로 우선변제를 받을 임차인의 범위가 확대된다. 보증금 중 우선 변제를 받을 금액도 올라간다. 서울은 37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2호 지역은 3400만원에서...
[사설] 결국 세입자 부담으로 돌아오게 될 전·월세 신고제 2021-04-16 17:50:50
정반대다. 이는 숫자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작년 7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도입 직전 3만8873건에 달했던 서울의 전세 매물이 9~10월엔 8000건대까지 급감했다. 최근엔 2만3000여 건으로 좀 늘었지만 여전히 종전보다 1만 건 이상 감소한 상태다. 물량이 줄면서 전셋값은 더 뛰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
보증금 6000만원 초과…6월부터 전·월세 신고 2021-04-15 17:48:15
보증금이 비싼 서울은 대부분 임대차 계약에 적용된다. 반전세는 보증금과 월세 중 하나라도 기준을 초과하면 신고해야 한다. 신규가 아닌 갱신 계약도 종전 임대료와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를 신고하도록 했다. 아파트·연립·다세대뿐 아니라 오피스텔·고시원 등 준주택, 공장·상가 내 주택 등 비주택까지 신고...
6월부터 '전세 6000만원·월세 30만원' 넘으면 신고…'임대차3법' 완성 2021-04-15 07:12:32
도 지역의 군(郡)은 임대차 거래량이 작고 소액 계약 임대차 비중이 높아 신고 필요성이 낮다고 봐 신고대상에서 제외됐다. 신고금액 기준은 보증금이 6000만원을 초과하거나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계약이다. 확정일자 없이도 최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는 임차 보증금의 최소금액이 6000만원인 점이 고려됐다....
전월세신고제 6월 시행…위반시 최고 100만원 과태료 2021-04-15 06:41:42
대상이 된다. 갱신 계약을 한 경우엔 종전 임대료와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도 신고해야 한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공동 신고가 원칙이지만 둘 중 한쪽이 신고할 수도 있다.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고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도 임대차 계약서 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할...
[Q&A] 전월세 갱신 계약도 금액 바뀌면 신고 대상 2021-04-15 06:00:08
통해 과세를 하고 있기에 임대차신고제 시행을 통해 추가로 활용할 자료는 없다는 입장이다. -- 갱신 계약에 대해선 종전 임대료를 신고하도록 했는데, 5%룰(전월세상한제) 위반 사례를 파악하기 위한 조치인가. ▲ 그렇지 않다. 임대차 계약은 어차피 행정 규제를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 사인간 합의를 통해 해결해야...
전월세신고제 6월 시행…도시지역 보증금 6천만원 넘기면 대상 2021-04-15 06:00:03
대상이 된다. 갱신 계약을 한 경우엔 종전 임대료와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도 신고해야 한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공동 신고가 원칙이지만 둘 중 한쪽이 신고할 수도 있다.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고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도 임대차 계약서 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할...
`임대차 신고제` 시행 초읽기…보증금 6천만원 이상 의무 신고 2021-04-15 06:00:00
임대차 보증금 6천만원을 초과하거나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으로 규정했다. 또한, 신규·갱신계약 모두 신고해야 한다. 다만, 계약금액의 변동이 없는 갱신계약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 임대차 계약 신고내용과 방법 신고 항목은 임대인·임차인의 인적사항, 임대 목적물 정보(주소, 면적, 방수),...
코로나 끝나도 집·사무실 오가는 '하이브리드 근무' 2021-04-07 17:22:11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이 늘어나서다. 종전보다 낮아진 임차료 혜택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장기 계약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6일(현지시간) 부동산 정보회사 VTS의 자료를 인용해 올 1분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의 사무실 신규 계약 면적이 작년 동기 대비 평균 10%...
집 샀더니 나간다던 세입자 변심…법원도 "못 내보내" 2021-03-23 17:44:08
세입자의 손을 들어줬다. 김씨는 매매계약 체결 뒤 3개월이 지나서야 잔금을 치르고 11월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피고는 새 집주인인 원고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기 전 종전 집주인에게 계약갱신청구권 행사를 마쳤다”며 “이를 승계한 임대인은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을 거절할 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