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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퍼가 PGA 공식경기 출전, 세계 톱프로들과 '동반 라운드' 2017-01-20 17:32:34
필 미켈슨, 키건 브래들리, 웹 심슨 등 pga 투어 챔프 출신 프로들과 공식 대회 라운드를 함께하는 기회다. 그것도 매번 다른 세 코스에서 매일 두 명씩 프로를 바꿔가면서다.아마추어들이 낸 돈은 전액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에 기부돼 이웃돕기에 쓰인다. 출전금 중 2만5000달러는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1960년부터 57년간...
4언더파 몰아친 스피스…"그냥 물러설 순 없지!" 2016-03-13 18:53:52
핀 위치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1라운드 선두였던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2라운드에서 잦은 그린 공략 실수로 8오버파를 쳐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윌 매켄지와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도 3라운드에서 각각 3오버파와 1오버파를 치며 빌 하스에게 선두를 내줬다.2라운드까지 1언더파 141타를...
브래들리 "나도 스콧처럼"…'짧은 퍼터의 반란' 이어가나 2016-03-11 17:41:24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2011년 롱 퍼터 사용자로는 처음 메이저대회(pga챔피언십)를 제패해 화제를 모았다. 갓 데뷔한 루키가 퍼터 끝을 몸에 대는 ‘앵커링’ 퍼팅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자 ‘반칙 논란’이 솔솔 불거졌다.이듬해 그가 다시 2승을 추가하고, 같은 방식의 퍼팅을 하던 웹 심슨(미국)과...
야구선수 출신이 골프 잘 치네!…'홈런왕' 맥과이어 PGA 프로급 2015-12-15 18:11:42
선수 키건 브래들리는 “스몰츠가 pga투어 선수들과 내기 골프를 자주 치는데 그때마다 돈을 잃는다”고 espn에 폭로해 화제가 됐다.골프선수를 꿈꿨던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은 홈코스인 플로리다 베어스클럽에서 +1.9의 핸디캡을 작성했지만 스코어가 워낙 들쭉날쭉해 프로 선수와 견줄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세계과학기술포럼 개막 "IoT로 지구촌 30억명 연결…신사업 기회 늘 것" 2015-10-19 18:33:18
30대 여성 기업인 키건 쇼웬버그 솔스 최고경영자(ceo)는 “새 아이디어가 있으면 박차고 나가고 평소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이날 34개 회원국을 비롯해 주요 국가의 과학기술산업 혁신성을 비교한 스코어보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과학정상회의> "3D 프린팅 깔창…나이키보다 120배 빠르게 혁신" 2015-10-19 15:20:20
꼭 맞는' 밑창·깔창을 제작하는 SOLS를이끄는 키건 쇼웬버그(30·여) 대표가 세계과학정상회의'의 '과학기술과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키건 대표는 200년 전 장인이 직접 하나씩 만들었던 때처럼 신발 제작도 대량생산에서 '맞춤형'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과학정상회의> 키건 쇼웬버그 "솔스엔 똑같은 깔창이 없습니다" 2015-10-19 11:56:25
제작, '깔창 혁명'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키건 쇼웬버그(30·여)솔스(SOLS)사 대표가 세계과학정상회의'에 참석해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솔스에서는 똑같은 제품이 하나도 없다"며 '과학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제작 방식'을 성공 비결로 꼽았다. 그는 개인의 발 사이즈 뿐 아니라...
노승열, 디오픈 출전권 향해 불꽃타··트래블러스 1R 공동 2위,6언더파 2015-06-26 14:56:41
친 노승열은 키건 브래들리(미국),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 등과 함께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는 8언더파 62타를 친 버바 왓슨(미국). 이번 대회에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공식 대회 이름 디오픈) 출전권이 걸려 있다. 상위 12위 안에 든 선수 중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4명의...
매킬로이만 '고군분투'…4타 차 선두 추격 2015-05-10 21:12:40
맷 쿠차, 키건 브래들리, 웨스트우드, 지미 워커, 헌터 메이헌 등 쟁쟁한 선수들이 스피스와 함께 2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짐을 쌌다. 대신 상위에는 케빈 키스너, 벤 마틴, 저스틴 토머스 등 중위권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케빈 나도 그중 하나다. 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케빈 나는 1, 2라운드 연속 공동 선두에 이어...
스피스 , 롱퍼트 앞세워 '승승장구' 2015-05-01 21:07:30
따돌리고 2홀 차 승리를 거뒀다.버바 왓슨(미국)은 키건 브래들리(미국)를,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은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재미 동포 케빈 나(32)는 알렉산더 레비(프랑스)에게 1홀 남기고 3홀을 앞서는 승리를 거둬 1승1패를 기록,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세계랭킹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