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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버디로 시즌 첫승…리디아 고의 동화는 계속된다 2025-03-02 17:31:27
줄인 그와 달리 찰리 헐(29·잉글랜드) 등이 타수를 잃고 고전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곧바로 다음 홀 버디로 만회했고 15번홀(파3) 버디로 4타 차까지 달아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임진희(27)는 이날 하루 보기 없이 버디만...
김혜성 첫 홈런…개막 엔트리 합류 파란불 2025-03-02 17:21:35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석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득점으로 활약하며 6 대 5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혜성이 실전에서 홈런을 친 건 미국 진출 후 최초다.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마이너리그행이 거론되는...
리디아 고의 '동화', 싱가포르서 '새 챕터' 시작됐다 2025-03-02 16:16:35
줄인 그와 달리 찰리 헐(29·잉글랜드) 등이 타수를 잃고 고전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1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곧바로 다음홀 버디로 만회했고 15번홀(파3) 버디로 4타차 까지 달아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선전도 돋보였다. 임진희(27)는 이날 하루 보기 없이 버디만...
공격도 수비도 잘하는 김아림 "시즌 2승에 한발 더" 2025-02-28 16:15:31
이날 위기에서 타수를 지키는 수비골프에서 빛을 발했다. 11번홀(파4)이 대표적이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면서 나무를 넘겨쳐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에서 두번째 샷에 나섰다. 김아림은 그린 근처로 공을 보낸 뒤 4m 파 퍼트를 잡아내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어진 12번홀(파4)에서도 그린을 놓쳐 위기를 맞았지만...
?[골프브리핑] 브리지스톤골프, 컨택비 스트레이트 골프공 출시 2025-02-19 09:09:52
활용한 골퍼 80% 이상이 이전보다 타수가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 컨택비 스트레이트는 직진성이 더욱 향상됐다. 특히 컨택트 포스 딤플 딤플 내 돌기를 통해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와 접촉 면적을 늘린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사이드 스핀을 줄이고, 스핀 컨트롤을 향상시키는 원리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장유빈 '사우디 악몽'…세계무대 벽 높았다 2025-02-09 19:03:09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그는 제네시스 대상자에게 주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Q스쿨 기회를 포기하고 LIV골프행을 택해 LIV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하지만 데뷔전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가 속한 아이언헤드팀 동료들 역시 하위권으로 개막전을 마쳤다. 데니 리(뉴질랜드)는...
"LIV 벽 높네" 장유빈, 데뷔전서 공동 49위 2025-02-09 10:56:13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한 그는 제네시스 대상자에게 주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Q스쿨 기회를 포기하고 LIV골프행을 택해 LIV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하지만 데뷔전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가 속한 아이언헤드 팀 동료들 역시 하위권으로 개막전을 마쳤다. 데니 리(뉴질랜드)는...
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주춤 2025-02-07 10:56:44
후반 11번홀(파3)에서 버디에 성공, 타수를 줄였지만 12번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보기에 그쳤다. 윤이나는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1오버파로 첫날을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 임진희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칸서스자산운용, LPGA 데뷔 윤이나와 2년간 후원 협약 2025-01-28 19:31:24
평균타수 1위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시즌 후 도전한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최종 8위에 오르며,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연수 칸서스자산운용 대표는 "검증된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투자 영역을 넓혀가는 칸서스자산운용과, 세계무대에 도전해...
임성재, 벌써 두번째 '톱5'…"이 코스와 잘 맞아, 2주뒤 기대해달라" 2025-01-26 16:31:36
1개로 타수를 더 줄이지는 못했다. 18번홀에서는 3.8m 버디 퍼트를 아쉽게 놓쳤지만 순위를 4계단 끌어올리며 기분 좋게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초반에 바람이 많이 불어 안정적으로 쳐도 순위가 내려가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며 “오늘 퍼팅이 좀 더 들어갔으면 우승 찬스가 있었겠지만 세이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