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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법원, 사할린-1 철수 美엑손모빌 체납액 2천700억 환수 결정 2023-03-15 13:18:37
네프트가스의 프로젝트 중단으로 극동 하바롭스크주에 공급할 천연가스 생산이 멈춰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초래했으며, 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 돌아갈 수익도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런 까닭에 작년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할린-1 프로젝트를 운영할 새 법인을 설립하는 법령에 서명한 것이 정당하...
방첩활동 강화한 러시아, 핵무기 정보 해외로 넘긴 남성 검거 2023-03-12 14:46:37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에 보내려 한 혐의로 극동 하바롭스크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을 체포했다. 이와 관련해 FSB는 "이러한 정보는 지역에 있는 군 장비 저장시설에 대한 사보타주(고의 파괴 공작)나 테러 공격에 이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FSB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극동 해안서 얼음 바다 떨어져 나가…낚시하던 50명 고립 2023-03-06 20:52:56
비롯해 연해주, 하바롭스크주 등 러시아 극동 지역 해안가는 겨울이면 거대한 얼음으로 뒤덮이는데, 얼음낚시를 즐기는 주민들이 다수라 이 같은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도 사할린주 그레벤스코예 마을 인근 얼음 바다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얼음낚시를 하던 20여명가량이 구조됐고, 연해주...
러 극동 얼음바다 일부 떨어져…낚시하던 50명 고립 사고 2023-03-06 17:14:26
밝혔다. 사할린주를 비롯해 연해주, 하바롭스크주 등 러시아 극동 지역 해안가는 혹한의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이면 거대한 얼음으로 뒤덮인다. 또 얼음낚시를 즐기는 주민들이 다수라 이번과 같은 사고는 종종 발생한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도 사할린주 그레벤스코예 마을 인근 얼음 바다에서 유사한 사고가 나 얼음낚시를...
러시아 보안국, 스파이 범죄·사제폭발물 설치 등 잇따라 적발 2023-03-06 15:20:10
정보당국에 보내려 한 혐의로 극동 하바롭스크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을 체포했다. FSB는 "체포된 남성은 러시아군에 대한 정보를 우크라이나 측에 전달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연락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러한 정보는 지역에 있는 군 장비 저장시설에 대한 사보타주(고의 파괴...
러 태평양함대, 동해서 잠수함 동원 순항미사일 발사 시험 2023-03-03 14:27:23
떨어진 하바롭스크주 지역 목표 지점 타격"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 태평양함대가 동해에서 신형 디젤 엔진 잠수함을 동원해 순항미사일 발사시험을 했다고 3일(현지시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디젤·전력 엔진...
러 법원, 前하바롭스크 주지사에 징역 22년 선고…야당탄압 논란 2023-02-10 21:42:06
하바롭스크 주지사에 징역 22년 선고…야당탄압 논란 사업가 청부 살해 혐의…"정치적 동기에 의한 조작 사건" 주장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야당 탄압 논란 속에 청부살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세르게이 푸르갈(52) 전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주 주지사가 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로이터통신 등에...
러 배심원단 야당탄압 논란에도 전 하바롭스크 주지사 유죄평결 2023-02-03 13:41:02
하바롭스크 주지사 유죄평결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푸르갈 전 주지사, 종신형도 가능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야당 탄압이라는 대규모 군중 반발에도 불구하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세르게이 푸르갈 전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주 주지사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2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과...
사할린 동포들, 우크라 사태로 고국 땅 못 밟고 애태워 2023-01-25 14:02:48
일부는 연해주·하바롭스크주 등 러시아 내 다른 지역이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정부 계획대로라면 사할린 동포들은 작년 10월까지 모두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는 항공기 직항편 운항이 중단된 영향 등으로 계획은 지연됐다. 현재...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현지인에 우리 역사 알린다 2023-01-17 15:30:45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에 있는 우리 역사유적 소개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김창욱 총영사관 공공외교담당 영사는 "한국과 러시아 극동 지역은 특별한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며 "현지 러시아인들이 우리 역사 유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상황에도 불구하고 향후 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