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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한류 다시 퍼지나…한국문화원 12주년 행사 봇물 2019-05-30 20:00:08
1993년 주중 문화홍보원으로 개설되었다가 2007년 베이징 시내 중심가로 확장 이전해 개원했으며 12년간 800회가 넘는 한국 소개 공연 및 전시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원 내 중국인 대상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의 수강생만 현재까지 총 2만4천 명에 달하며 지난 10여 년간 중국인 방문자 수는 94만여 명으로 올해 하반기...
박백범 교육차관, ASEM 교육장관회의서 '포용·혁신교육' 소개 2019-05-15 10:21:16
공개강좌) 이니셔티브' 운영현황도 공유한다. 또 한국이 주도해 2001년 시작한 ASEM-듀오(DUO) 장학사업도 소개한다. ASEM-듀오 장학사업은 ASEM에 소속된 교육기관 간 일대일 교류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박 차관은 유럽연합(EU) 교육문화 집행위원과 루마니아 교육차관 등을 만나 한국어·한국학 진흥 등 협력 방안을...
황성운 도쿄문화원장 "새로운 일본 한류 붐 놀랐습니다" 2019-05-10 07:00:02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한국어 강좌, K팝·영화 관련 행사 등을 통해 한류 팬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저 자신이 2011년 필리핀 한국문화원을 처음으로 설립한 경험이 있는데, 막 한류 붐이 생기기 시작한 필리핀에 한글 강좌를 비롯해 한식, 한국무용, 댄스,...
문화교류 40년 역사 쓴 주일한국문화원…우리문화 진수 선봬 2019-05-09 19:00:00
주일한국문화원을 비롯한 재외 한국문화원들은 한국어 강좌와 다양한 전시, 공연 등을 선보이며 지난 40년간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외 문화교류의 핵심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 같은 정부 주도 문화교류 정책은 본격화한 지 20년만인 1990년대 후반부터 한류(韓流)라는 이름으로 열매를 맺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한국...
바레인 국영방송서 한국 드라마 처음으로 방영 2019-05-05 21:22:04
차례 더 방영될 예정이다. 바레인은 인구가 150만 명 정도로 작지만 다른 중동권보다 상대적으로 다른 문화권에 개방적이어서 '한류'의 인기가 높은 곳이다. 2016년 바레인 아흘리야 대학교에 한국어·한국문화 강좌가 마련됐고 2017년에는 중동에서 처음으로 국립대학교에 한글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개설됐다....
전통조경학회 학술대회·창경궁 인문학 강좌 2019-05-02 15:05:20
주제로 하며 중국어와 한국어 발표 시간이 따로 마련됐다. 궁궐 전통조경 복원 현황과 개선방안, 문화재 전통조경 발전을 위한 민·관·학의 역할에 대한 발제 이후 토론회도 진행한다. 4일에는 창덕궁 후원을 답사한다. ▲ 문화재청은 창경궁 경춘전에서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3시에 '조선왕실의 혼례를 통해 본 왕과...
카잔서 'K-컬처 경연대회'…러시아 전역서 43개팀 참가 2019-04-26 09:58:27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할 정도로 K-팝 한류가 거세다"며 "이번 경연대회는 이를 확인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4만6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카잔연방대에는 2003년 한국어 강좌가 개설됐으며, 현재 320여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운다. 이 대학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어 경시대회를...
"비정상적 한일관계 풀려면 인권에서 실마리 찾아야" 2019-04-20 09:40:00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 '아리랑' 등을 읽으며 한국 역사와 한일 과거사에 눈을 떴다.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부산광역시, 파주 임진각 등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이 녹아 있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돌았다. 그의 관심은자신이 살던 나가사키 내 재일조선인에게 자연스레...
[인터뷰]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 신부 "한 끼 나누는 게 가장 큰 사랑" 2019-04-16 08:26:26
그는 서강대 한국어교육원을 다닌 뒤 성남시에 어려운 사람이 많이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남 신흥동성당 보좌신부로 일하며 상대원동 달동네에 봉사하러 다녔다. 홀몸노인을 상대로 무료 급식을 펼치고 소년소녀 가장의 집을 방문해 공부방을 운영했다. 1998년 안나의 집을 열고 본격적으로 노숙인 급식을 시작하자 "김...
이탈리아 시에나외국인대학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 2019-04-09 21:04:53
전 한국어 과정 개설 후 한국에 대한 학내 관심 부쩍 높아져"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중세의 흔적이 오롯이 남아 있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중부 도시 시에나에서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에나외국인 대학교는 8일 오후(현지시간) 한국어·한국사 강좌, 한국시 낭독,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