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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호주대사 조기 귀국…25일 방산 공관장회의 참석 2024-03-20 14:31:32
해병대 채모 상병의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0일 "이종섭 대사가 외교부 방산 관련 일정을 위해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경기 안양에서 열린...
[속보]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 2024-03-20 10:21:03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에 고발된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 대사가 금주중 국내에 외교안보 관련 회의 일정이 있어 들어올 것으로 안다"고 20일 말했다. 이 대사는 전날 "언제든 출석해 조사에 응하고 적극...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장병 흡연율 40%"의 공모자들 2024-03-19 17:44:08
‘귀신 잡는’ 해병대(장교 포함)의 흡연율은 무려 58.9%다. 2022년 군인을 대상으로 흡연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이 숫자의 무시무시함은 비교를 통해서 가늠할 수 있다. 같은 해 19~29세 성인 남성 흡연율은 30.6%였다. 해병대에 입대해 담배를 피울 확률이 또래 ‘민간인’에 비해 두 배가량 높다는 의미다. 더 무서운...
한동훈 "이종섭 국내 복귀·황상무 거취 결정 입장에 변화 없어" 2024-03-19 12:39:11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를 국내로 불러들이고 회칼 테러 발언을 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 위원장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식 시민사회수석과 관련해 "국가의...
훈련소 5주 금연 시켜놓고…'귀신 잡는' 해병대의 반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19 12:00:06
‘귀신 잡는’ 해병대(장교 포함)의 흡연율은 무려 58.9%다. 2022년 군인을 대상으로 흡연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이 숫자의 무시무시함은 비교를 통해서 가늠할 수 있다. 같은 해 19~29세 성인 남성 흡연율은 30.6%였다. 해병대에 입대해 담배를 피울 확률이 또래의 ‘민간인’에 비해 2배가량 높다는 의미다. 장병 건강...
김흥국 삭발까지 하며…"박정희 영화 대박 나길 기원" 2024-03-19 09:34:05
나오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흥국은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에서 해촉됐다는 보도에 대해 '자진사퇴'라고 밝혔다. 해병대전우회 측은 특정 정당과 특정인 지지 선언을 금지하고 있는데, 김흥국은 지난 대선부터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또 이번에 제작하는 '그리고 하얀 목련이...
공수처 "이종섭 출국 허락한 적 없어"…대통령실 입장 정면 반박 2024-03-18 11:00:17
중 순직한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1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본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결과를 결재한 뒤 이를 번복하고 경찰에 이첩된 자료 회수를 지시하는 등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7일 공수처에서 약 4시간 동안 짧은 조사를 받은 뒤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尹 지지율 38.6%…국민의힘 37.9% 민주당 40.8% [리얼미터] 2024-03-18 08:26:36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이종섭 전 장관의 '도피성 인사' 논란, 과일·채솟값 등 인상 여파에 따른 장바구니 민심 악재 등이 변수로 등장하며 40%대 기조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윤 대통령 지지율, 4주 만에 다시 30%대 2024-03-18 08:15:31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이종섭 전 장관의 도피성 인사 논란, 과일·채솟값 등의 인상 여파에 따른 장바구니 민심 악재 등이 변수로 등장해 40%대 기조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6.9%p↓), 부산·울산·경남(3.3%p↓), 인천·경기(1.9%p↓),...
"채상병, 절대 잊지 않겠다"면서…이름 두 번 틀린 류삼영 2024-03-18 08:13:19
지난해 7월 수해 실종자를 수색하다 사망한 해병대 고(故) 채수근 상병 사건을 언급하면서 정작 이름과 계급을 잇달아 잘못 적어 수정한 사실이 확인됐다. 류 전 총경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서 선거캠프 개소식 소식을 전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바로잡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썼다. 이어 이태원 참사, 전세 사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