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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US여자오픈 준우승 상금 6억원 못 받은 이유는? 2017-07-17 12:34:55
포기한 준우승 상금은 공동 3위인 유소연(27)과 허미정(28)에게 나눠서 돌아갔다. 최혜진은 개의치 않는다. 그는 대회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어마어마한 상금을 받지 못해 유감인가`라는 질문에 "상금을 받을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내가 우선시 한 목표는 이곳에 출전해 경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에게는 내가 2...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7-07-17 11:22:29
│ ││지은희│ US여자오픈 │ ││허미정│ 세이프웨이 클래식│ ││최나연│삼성월드챔피언십│ ││ │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2승) │ ││송보배│ 미즈노클래식 │ ││ 미셸 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 ├──┼───────┼────────────────┤ │2010│서희경│...
US여자오픈 준우승 최혜진 "상금 0원? 더 큰 영광 누려" 2017-07-17 11:09:16
6억900만원 가까운 준우승 상금, 공동 3위 유소연·허미정에게 박수 보내는 트럼프 보고 웃음…"너무 큰 영광이어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최혜진(18·학산여고)은 여자골프 역사상 가장 상금 규모가 큰 2017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도 한 푼도 받지 못한다. 아마추어 신분이기 때문이다. 아직 프로로...
[US여자오픈골프] 최종순위 2017-07-17 08:08:25
│ 3 │ 허미정(한국) │ -7 │281(71-72-70-68)│ ││ 유소연(한국) │ │ (68-72-71-70)│ ├──┼────────────┼───┼────────┤ │ 5 │ 이정은(한국) │ -6 │282(69-69-73-71)│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 │ (69-71-72-70)│ ││ 펑산산(중국) │ │...
'슈퍼 루키' 박성현, US여자오픈서 데뷔 첫 우승 쾌거(종합) 2017-07-17 07:49:12
유소연(27)과 허미정(28)이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위 랭커 자격으로 출전한 이정은(21)이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공동 8위까지 상위 10명 중 8명이 한국 선수들이었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박성현의 우승으로 US여자오픈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슈퍼루키’ 박성현, 세계 최고 US여자오픈 대회 우승 2017-07-17 07:47:06
허미정이 차지해 선두권이 한국선수들로 모두 채워졌다.한국 선수들은 유난히 us여자오픈에 강했다. 1998년 박세리에 이어 김주연(36)이 2005년 우승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2008년과 2013년에 정상에 올랐고, 지은희(2009)·유소연(2011)·최나연(2012)·전인지(2015)가 us여자오픈...
양희영·최혜진, US오픈 3라운드 공동 2위…박성현 4위(종합) 2017-07-16 10:02:40
3언더파 213타, 공동 10위에 지은희(31), 허미정(28), 배선우(23), 노무라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1,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펑산산을 추격하던 최혜진과 양희영은 각각 16번과 17번 홀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1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펑산산이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102야드를 남기고 피칭 웨지로 시도한 세 번째...
양희영·최혜진, US오픈 3라운드 공동 2위…박성현 4위 2017-07-16 08:11:12
3언더파 213타, 공동 10위에 지은희(31), 허미정(28), 배선우(23), 노무라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1,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펑산산을 추격하던 최혜진과 양희영은 각각 16번과 17번 홀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1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펑산산이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102야드를 남기고 피칭 웨지로 시도한 세 번째...
US여자오픈 골프 개막…10개 홀 마친 전인지, 단독 3위(종합) 2017-07-13 23:54:08
유소연(27)은 11개 홀에서 버디 1개로 양희영(28), 허미정(28)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기록 중이다. '골프 여제' 박인비(29)는 12개 홀을 끝낸 상황에서 이븐파로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나란히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 루키' 박성현(24)은 11개 홀에서 버디 1개,...
US오픈 출전 박성현 "쇼트게임 좋아져야 우승 가능" 2017-07-13 15:21:50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는 그린을 놓쳤을 때 어프로치 샷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결과로 대회를 마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성현은 13일 밤 8시 29분(한국시간) 크리스티 커(미국), 허미정(28)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