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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초개인화 시대 맞춤형 주거서비스 확대한다 2025-01-17 11:00:01
스마트홈 서비스를 강화한다. 조명이나 가전기기를 모바일과 차량에서 제어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에 따른 자동화 모드가 탑재되어 취침이나 외출 시 홈네트워크로 연동된 스마트 기기들이 일괄 실행된다. 생활과 밀접한 세심한 서비스도 특징이다. 선호하는 주차 공간 알림이나 전기차 충전 현황까지 모바일로 체크할 수...
현대건설, '마이 디에이치'로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 강화 2025-01-17 09:42:15
후 A/S, 홈 IoT, 커뮤니티 사용에 이르기까지 디에이치만의 프리미엄 특화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현대건설은 마이 디에이치 출시와 함께 주거 서비스도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과 밀접한 세밀화된 서비스로 '나에게 딱...
[CES 2025] "올해도 왕좌 유지"…CES 최고 제품에 'LG 올레드 TV' 2025-01-10 15:29:12
AI홈 허브 'Q9'은 CES 2025 공식 소식지 'CES 데일리'가 선정한 '새롭고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소개됐다. 아울러 미국 디자인 전문매체 '얀코 디자인'은 스탠드 조명 디자인을 적용한 LG 틔운 콘셉트 제품을 "실용성과 스타일 둘 다 잡은 세련된 제품"이라며 CES 2025 최고 디자인으로...
올해 CES 인기 검색어는 '엔비디아'…삼성·LG는 4·5위 2025-01-10 13:29:33
에너지 전환(Energy Transition) 기술도 조명됐다. 염승훈 삼정KPMG 테크놀로지 산업 리더(부대표)는 "기업들이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과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려면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CES 2025 트렌드 분석이 우리 기업이 산업 생태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林과 함께 미술관 산책 2025-01-09 17:09:52
조명은 지평선처럼 일직선을 이룬다. 봄 시즌에는 자연 속 벚꽃의 분홍빛과 조명이 어우러져 터널 끝에 다다르면 핑크빛 오로라 장관이 펼쳐진다. 터널을 빠져나오면 펼쳐지는 다리에서 또 한 번 놀란다. 숲을 최대한 보존하며 미술관을 짓기 위해 다리 하단부를 지탱하는 하방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았다. 대신 터널 양쪽에...
[CES 2025] 전세계 가전·IT 첨단기술의 향연 '팡파르'…4천800개 기업 참가 2025-01-07 22:00:01
AI 기술이 조명된다. 자율주행의 모빌리티, 실제와 가상현실을 오가는 확장 현실(XR),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AI의 뒤를 잇는 기술로 주목받는 양자 컴퓨팅도 관심을 끈다.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를 비롯해 160개국·지역에서 4천8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규모다....
[CES 2025] 초대형 샹들리에부터 미래차까지…AI로 꽉 채운 LG전자 2025-01-07 10:18:24
올레드 T'와 대형 샹들리에 조명을 활용한 거대한 미디어아트였다. 이 미디어아트는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샹들리에를 둘러싼 형태로 은하수, 바다, 스테인드글라스 등으로 수시로 바뀌며 화려한 색상과 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올레드의 슬림한 디자인 및 무선 전송으로 선을 없앤 공간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는...
후발주자 中도 'AI홈' 추격…LG 'Q9' 닮은 집사봇 공개 2025-01-06 18:12:50
모든 가전과 초인종, 커튼, 조명 등 기기를 통합해 제어하는 비전을 제시한다. 하이센스는 앞서 자사 뉴스룸을 통해 “독보적인 AI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외부 공간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용량을 극대화하는 점보 사이드 바이 사이드 냉장고, 음식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게...
[CES 2025] 삼성·LG가 제안한 '일상 속 AI'…中 업체도 동참(종합) 2025-01-06 11:30:00
등을, 호텔 이용자는 체류 목적에 따른 방의 조명과 난방 설정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현대차와의 차별화된 연결 경험도 체험 가능하다. 앞으로는 정전 상태에서 전기차의 배터리를 활용해 전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 사용자 스케줄에 맞춘 최적의 충전이 가능해진다. 최근 삼성중공업에서 개발 중인 '...
삼성·LG, 美서 'AI홈' 경쟁…스마트홈 기술력 진검승부 2025-01-06 11:11:28
상황에 맞춰 스스로 블라인드를 내리거나 조명·음향을 제어하고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CES는 오는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몰입(Dive in)'이다. AI 기술을 소개했던 지난해와 달리 AI가 일으킨 일상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