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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상임위마다 수백건씩! 法을 이렇게 찍어내도 되나 2013-12-23 21:32:17
기업을 규제하고 재산권을 침해하며 국민의 행동을 규제하게 된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미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34개 법안을 무더기로 통과시킨 국회다. 100일이나 되는 정기국회 회기 동안은 들여다보지 않다가 마지막날 폐회 직전에 벼락치기로 법안을 해치운 것이다. 이번에 다시 임시국회를...
도행역시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 박근혜 정부 겨낭‥희망사자성어는? 2013-12-23 07:58:54
한해를 특징짓는 사자성어로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 `倒行逆施(도행역시)`를 꼽았다. 교수신문은 지난 6∼15일 전국의 교수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2.7%(204명)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행역시`를 선택했다고 22일 밝혔다. 도행역시는 `사기`에 실린 고사성어로, 춘추 시대의 오자서가 그의 친구에게...
"우리 안의 이기주의·집단 히스테리…" 손학규, 문재인에 직격탄 2013-12-22 21:34:59
고문은 “민주당이 이렇게 국민의 불신을 받고 추락한 이유는 딴 게 아니다. 우리 안에 있는 집단 이기주의, 집단 히스테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국민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집단을 위한, 아주 고착된 이기주의에 매몰돼 야당이나 민주당, 민주주의가 어떻게 되든...
변서은 사과 후에도‥박 대통령에 "몸이나 팔아" 막말 후폭풍 어디까지? 2013-12-19 08:56:16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하나의 말과 행동에도 신중을 가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에 대한 막말의 수위가 상당히 높았던 만큼 누리꾼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변서은 사과 글에도 누리꾼들은 "변서은 사과 글은 올렸지만 막말이 너무 심했다" "변서은 사과 ...
변서은 막말 논란, `노이즈 마케팅`인가?..과거에도 `열애 마케팅` 의혹 제기 2013-12-18 19:31:00
그러나 이번에도 네티즌들의 비난이 폭주하자, 결국 변서은은 트위터 계정마저 삭제했다. 변서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서은,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왜 그런 행동을 하지?", "변서은, 이번 행동 정말 어이없네요..막말하고 사과하면 다 끝날줄 알았나?", "변서은, 인지도 얻기 위해서 일부러 이런 거 아냐?"...
변서은 사과문, 자필편지로 “순간의 감정…질타 받아 마땅” 2013-12-18 18:49:20
행동에도 신중을 기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이는 변서은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 대한 사과로, 그는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라며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는...
변서은, 박 대통령 관련 막말 논란에 결국 트위터,페이스북 계정 모두 폐쇄 2013-12-18 18:31:00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게재했다. 이에 변서은의 해당 글은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이후 변서은은 급히 게시물을 삭제했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삼성, '신경영 20주년' 격려금 10% 사회 기부…23일 지급 2013-12-18 16:58:54
성장은 임직원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성원이 컸기에 가능했다"면서 "신경영 20주년의 의미 및 성과를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격려금 지급은 삼성 신경영 선포 20주년인 올해 글로벌 휴대전화 점유율 1위, tv시장 50%대 점유율 등으로 나타난 실적을 함께 공유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안녕하지 못합니다` 창원대 대자보도 응답했다‥전국단위 일파만파 2013-12-16 16:37:27
우리 국민을 위해, 월급 인상과는 추호도 관련 없는 철도직원들을 직위해제 시켰습니다. 밀양 송전탑 주민은 음독 자살을 하고,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직원은 80만원 월급명세서를 남겨둔 채 `배고파서` 자살하였으며, 저희 아버지는 창조경제가 시작된 후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정부가 시킨 것이라며 월급이 100만원 가까이...
"철도파업, 국가경제 피해주는 불법파업" 2013-12-16 14:01:46
없는 집단행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지금 철도노조에서 국가경제동맥을 볼모로 불법파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노조가 파업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철도 민영화는 정부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며 이 사실을 누차 밝혔는데도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 국민경제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