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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보채' 14개월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 긴급체포(종합) 2017-03-30 18:51:02
구급대에 신고하기 직전까지 이어졌다. 유아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소방당국이 유아 상태를 확인한 오전 7시 10분 이전에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유아의 얼굴과 엉덩이 등에서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아내가 딸을 때리는 것을 말렸으나 폭행을...
'울고 보채' 14개월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 긴급체포 2017-03-30 17:35:34
오전 4시 16분께 딸이 의식이 없자 직접 119 구급대에 신고했다. 유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유아의 얼굴과 엉덩이 등에는 멍 자국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숨진 유아에 대해 부검을 실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교생 2명 빗길에 쓰러진 어르신 구조 도와 2017-03-29 16:31:11
두 학생은 비를 맞으며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60대 곁에서 상태를 살피다가 무사히 구급차에 실리는 모습을 본 후에야 자리를 떴다. 이러한 일은 두 학생과 함께 구조를 도운 행인이 학교에 연락해 알려졌다. 김 군 등은 "비도 오는데 쓰러져 계신 어른이 너무 걱정돼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골든타임 4분' 심장마비 이웃 주민 구한 해병대 간부 2017-03-28 14:24:17
심장을 뛰게 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다시 전문 응급처치를 해 조 씨는 곧바로 의식을 찾았다. 문 상사는 "심정지 환자는 초기 4분인 골든타임을 놓치면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평소 부대에서 받은 응급처치 교육대로 했다"며 "꺼져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조 씨는 포...
조현병이란? "왜 욕설?" 친부 구타해 숨지게 한 조현병 30대 구속 2017-03-24 21:15:32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그의 사망 원인이 `과다출혈사`라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조현병(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아 2년 넘게 정신과에서 입원과 통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병은 환각이나 망상...
"왜 욕설해" 친부 때려 숨지게 한 조현병 30대 구속 2017-03-24 21:09:22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그의 사망 원인이 '과다출혈사'라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조현병(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아 2년 넘게 정신과에서 입원과 통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병은 환각이나...
밭에 거름 뿌리던 8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2017-03-24 18:55:50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임씨는 경운기 적재함에 실린 거름을 밭에다 뿌리던 중 바지가 서행하는 경운기 바퀴에 빨려 들어간 탓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봉하마을 투신, 봉하마을 사자바위서 50대 女 투신한 까닭은? 2017-03-21 22:47:42
구급대는 바위 아래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황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황씨 주변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황씨가 지난 20일 혼자서 렌터카를 타고 봉하마을을 찾았다가 충북 청주에서 아들이 내려와 함께 귀가한 뒤 이날 다시 김해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유족으로부터...
봉하마을 사자바위서 50대 여성 투신 숨져 2017-03-21 22:40:07
119 구급대는 바위 아래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황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황씨 주변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황씨가 지난 20일 혼자서 렌터카를 타고 봉하마을을 찾았다가 충북 청주에서 아들이 내려와 함께 귀가한 뒤 이날 다시 김해로 내려온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유족으로부터...
"뭘 잘못 먹었나" 봄철 식중독 발생 '주의보' 2017-03-18 07:17:01
5명이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당일 부산 해운대의 한 횟집에서 식사한 뒤 열차를 타고 귀가하다 설사와 구토가 계속 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이 단체로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일도 있었다. 같은 날인 15일, 경기 안산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원생 4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