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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호주산불] ①절절 끓는 불바다…서울 100배 태운 재앙 2020-01-07 15:00:22
10만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사망자는 최소 24명, 실종자도 20명이 넘는다. 주택 수천 채가 불에 탔다. 캥거루와 코알라 등 야생동물 5억 마리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산불은 호주 관광 산업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주호주 미국 대사관은 자국 여행객에게 지난 4일까지 남동부 해안을 벗어나라고...
[최악의 호주산불] ② '끌수는 있을까' 공포감…피해 최소화 안간힘 2020-01-07 15:00:01
동안 NSW주 산불방재청(RFS)이 정부 자원 동원·교통 통제·대피령 발동 등 산불 방재에 관한 전권을 행사한다. 사방이 불바다…소방관이 직접 찍은 호주 산불 현장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laFewPzy2Js] ◇ 연인원 25만명 동원 진화 총력전에도 '역부족' 호주 소방당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호주 4개월째 최악의 산불…"예비군 3000명 동원" 2020-01-05 13:41:27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뉴사우스웨일스 남부 연안 작은 마을에서부터 빅토리아주 고산 마을까지 수십 곳이 ‘극한 상황’에 직면했다, 40도 이상으로 치솟은 기온과 강한 돌풍, 마른번개 때문에 새로운 산불이 속속 일어나고, 기존 산불도 봉쇄선을 뚫고 퍼지고 있다. 시드니 서쪽 도시인 펜리스는 사상 최고인...
호주 최악 산불에 긴급 대피령…예비군 최대 동원까지 2020-01-05 13:20:53
800만 가구와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가 순환 정전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재 호주 인구 밀집지역인 동남부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3개 주에서 1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빅토리아 주정부는 14만 명 주민을 비롯한 피서객에 대피령을 내리며 "떠날 수 있는...
호주 산불 사태에 예비군 3천명 동원…역대 최다 2020-01-04 21:22:42
3개 주에서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령이 떨어졌다. 40도 이상으로 치솟은 기온과 강한 돌풍이 수백개의 산불을 부채질하고 있으며, 새로운 산불이 속속 일어 나고 기존 산불도 봉쇄선을 뚫고 퍼지며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시드니는 서부 교외인 펜리스에서 사상 최고인 섭씨 48.1도를 기록했고,...
美 이란 공습 중동 긴장 `최고조`… 이란 이라크 주재 미국인들 `탈출` 러시 2020-01-04 15:03:47
대피령에 대한 언급을 아끼면서도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석유회사 패커스 플러스의 이언 브라이언트 대표는 이라크 내 직원들의 안전 문제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우려된다"면서 "미국, 영국, 캐나다 시민들이 불안한 정세에 휘말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의 중동 방문도...
이라크 주재 미국인들 '탈출' 시작…美축구대표팀 중동훈련 취소 2020-01-04 13:14:56
대피령에 대한 언급을 아끼면서도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석유회사 패커스 플러스의 이언 브라이언트 대표는 이라크 내 직원들의 안전 문제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우려된다"면서 "미국, 영국, 캐나다 시민들이 불안한 정세에 휘말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인들의 중동 방문도...
두달 넘게 안꺼진 호주 산불…피해주민 1천명 군함 대피 2020-01-03 18:00:59
미국 대사관은 자국 여행객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3일 호주 해군은 군함 두 대를 동원해 남동부 해안가 도시인 말라쿠타에서 주민과 관광객 약 1천 명을 빅토리아주 남부 웨스턴포트로 대피시키는 작업을 벌였다. 말라쿠타 해안에는 새해를 하루 앞두고 빠르게 확산한 불길에 내몰려 대피한 주민과...
호주, 산불 피해주민 1천명 군함 대피…미국은 여행객에 대피령(종합) 2020-01-03 17:34:58
호주, 산불 피해주민 1천명 군함 대피…미국은 여행객에 대피령(종합) 주말에 최악 치달을 수도…NSW·빅토리아 등 2개주 비상사태 '하와이 휴가' 모리슨 총리, 피해지역 찾았다가 집단야유 받아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이영섭 기자 = 호주를 휩쓴 최악의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호주 산불 확산에 국가비상사태…"이번 주말 엄청난 재난 위험" 2020-01-03 14:57:38
대상으로 발령했던 `관광객 대피령`을 나우라부터 빅토리아주 경계선까지 1만 4천 평방킬로미터(㎢)로 확대했다. 앤드류 콘스탄스 NSW주 교통부 장관은 "이번 산불로 사상 최대 숫자의 주민들을 대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롭 로저스 RFS 부청장은 "4일(토) 전까지 관광객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시간과 싸움을 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