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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완구·홍준표 핵심 측근 3명씩 압축…4일부터 소환 2015-05-03 10:30:29
전 경남기업 상무(49·구속)와 이용기 수행비서(43·구속) 등 성 전 회장 측근들의 진술에서 뒷받침됐다.검찰이 측근들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연락처와 수첩 등에도 이들과 연락한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 전 총리의 일정 담당자로서 검찰 조사를 받은 신모씨도 성 전 회장 측근들 조사...
'성완종 수사'로 밤낮 없는 특수팀…"아들 낳았는데 얼굴도 못 봤어요" 2015-05-01 20:45:41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이용기 씨의 구속수사 기간을 열흘씩 연장했다.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ཆ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검찰 '행적 정밀검증'…이완구·홍준표 측근 잇달아 소환 2015-05-01 11:41:10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49)와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이용기씨(43)의 구속수사 기간을 열흘씩 연장해 이들을 조사 중이다.구속수사 연장 기간에는 금품거래 의혹과 직결된 성 전 회장의 과거 행적을 더욱 정밀하게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수사팀은 이날 박 전 상무와 이씨를 상대로 홍 지사와 이 ...
홍준표 "망자와 진실게임…사자의 사자일 뿐" 해명 2015-04-30 10:11:30
큰 선거가 시작되면 수행비서한테 내 전화기를 준다"면서 "수행비서가 먼저 전화를 받고 전화온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전화를 받곤 한다. 선거가 끝나면 다시 내가 전화기를 갖고 있죠"라고 설명했다.성 전 회장 측이 검찰에서 홍 지사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홍 지사는...
'홍준표 1억' 조성에 윤前부사장 개입정황…홍 지사 소환될 듯 2015-04-28 15:32:17
의혹 사건 전반에 걸쳐 윤 전 부사장이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성 전 회장의 측근들로부터 받아낸 것으로 28일 전해졌다.성 전 회장이 현금 1억원을 마련해 2011년 6월께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홍 지사에게 전달했다는 게 의혹 내용이다.당시 홍 지사 측 캠프에 몸 담고 있던 ...
성완종 다이어리 확보…女비서가 받은 지시는? 2015-04-27 08:20:15
수행비서 이용기 씨는 첫 압수수색 당일 여비서에게 전화로 "회장님 책상을 치우라"고 지시했고 다이어리와 메모 등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한편 박진영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이날 수사 관련 증거물을 광범위하게 빼돌린 혐의로 이 씨를 구속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검찰, 성완종 회장 다이어리·회계장부 확보…수행비서 이용기 씨 구속 2015-04-26 21:13:14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이용기 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검찰에 따르면 첫 압수수색 당일인 지난달 18일 새벽 이씨는 여비서 c씨에게 전화를 걸어 “회장님 책상을 치우라”고 지시했으며 c씨는 성 전 회장의 올해 1~3월 일정을 담은 다이어리와 메모 등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특별수사팀은...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 25일 '깜짝' 상경한 까닭은… 2015-04-26 13:01:06
수행비서의 결혼식에 잇따라 참석했다. '특별하객' 자격으로 즉석에서 축사도 맡았다.이낙연 전남지사와 신학용 조정식 김민기 의원, 김유정 전현희 전혜숙 전 의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등 손학규계 인사들도 눈에 띄었다.손 전 고문은 두 번째 예식이 끝난 뒤 인근 음식점으로 이동, 일부 전직 의원들과 참모...
검찰, 성완종 비자금 장부 은닉 등 증거 인멸 확인 2015-04-24 13:14:05
박준호(49) 전 경남기업 상무와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이용기(43)씨는 성 전 회장의 지시 내지 승인 하에 증거물을 은닉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박 전 상무와 수행비서 이씨가 비자금 장부를 비롯한 경남기업 비리 관련 증거물을 빼돌...
검찰, 성완종 비자금 장부 은닉 등 증거 인멸 확인 2015-04-24 11:24:46
회장의 수행비서 이용기(43)씨는 성 전 회장의 지시 내지 승인 하에 증거물을 은닉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이 숨긴 자료는 경남기업에서 현금성 비자금이 만들어져 사용된 과정을 기재한 장부 등이며 이를 확보한 검찰은 그 내용을 토대로 성 전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