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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극물 용의자 석방돼 2013-04-24 03:31:15
혐의로 체포됐던 용의자가 석방됐다. 24일(한국시각) 미 언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지난주 체포됐던 폴 케빈 커티스가 이날 보석으로 석방됐다. 당초 이날 열릴 예정이던 3일차 보석 심리는 취소됐다. 커티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일부 연방의원들에게 라이신으로 추정되는 독극물 편지를 보낸 혐의로 지난 주...
"보스턴 테러 배후 없다" 2013-04-23 17:25:41
용의자 "형이 주도" 보스턴 마라톤 테러는 타메를란 차르나예프(26)와 조하르 차르나예프(19) 형제의 단독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찰과 총격전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조하르는 23일 수사관들에게 “형이 테러의 주동자이며 국제 테러 단체는 배후에 없다”고 말했다고...
보스턴 테러로 발 잃은 댄서, 다시 무대에 '도전' 2013-04-23 15:25:23
용의자 중 하나인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대량 살상 혐의로 기소되면서 보스턴 폭탄 테러 사건 수사가 일단락됐다. 아직 배후세력 조사와 피해자 보상 문제 등이 남은 가운데, 한 피해자가 절망 속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주변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미국 abc 방송은 22일(현지시간) 보스턴 폭발 테러로 발을 잃은...
"보스턴 테러, 종교적 이유로 범행" 2013-04-23 08:28:24
형제 용의자는 이슬람 교도였다. 수사당국은 또 이번사건의 배후와 관련, 이슬람 테러 집단과 연계돼 있는 것 같진 않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이날 두 용의자를 대량살상 및 재산손괴 혐의로 기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캐나다에서 철도 테러 음모적발 2013-04-23 05:21:17
대상으로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스턴 테러사건 용의자들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 등 미국 수사기관들도 이들을 주시해왔으며 이날 체포는 미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의 협력 결과라고 캐나다 언론은 전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보스턴 테러 용의자 '대량살상무기 사용' 혐의 기소 2013-04-23 03:32:17
미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가 '대량살상무기 사용'혐의로 예비기소됐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미 연방 사법당국은 22일(한국시각) 보스턴 마라톤 연쇄폭탄테러 용의자인 조하르 차르나예프(19)를 '대량살상무기 사용 및 사용 모의'혐의로 기소했다. 이날 연방 치안판사가 조하르가 치료를 받고 있는...
보스턴 테러 용의자에 대한 9가지 의문 2013-04-22 19:08:10
보스턴 마라톤 폭발테러 사건은 용의자 2명 중 1명이 사살되고, 다른 1명이 체포되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들이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어떻게 범행에 착수하게 됐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일이 남았다. 목을 다친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깨어나 심문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김윤성, 3박자 고루 갖춘 배우로 주목받다 “신세계 이정재 부하, 저예요” 2013-04-22 18:34:02
‘용의자x’ 드라마 ‘영광의 재인’등 수많은 작품에 등장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캐릭터를 선보인 그는 자신만의 열정으로 배우로서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여러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매 작품마다 본인이 맡은 캐릭터를 철저하게 연구하는 노력파로 알려졌다....
美 계속된 사회불안…총격으로 또 5명 '사망'(2보) 2013-04-22 18:29:10
용의자가 이를 보고 총기를 잡으려 하자 다른 경찰관이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가운데는 여성도 한 명 포함됐다. 하지만 총격사건의 원인과 사망자 신원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은 "또 다른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시민들에 대한 추가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미국의 총기 규제...
대구 어학원 입구서 폭발물 화재 2013-04-22 17:09:44
등 용의자 신병 확보에 나섰다. 목격자 김모씨는 “화재 당시 ‘펑’ 소리가 들려 폭발물이 있는 것 같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불은 현장에 있던 청소용역직원이 바로 꺼 벽이 그을리는 정도의 피해만 발생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인물에는 ‘반미반파쇼투쟁위원회’라는 단체의 명의와 “미국이 핵전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