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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물가 더욱 빡빡해 진다 2013-01-31 16:20:47
소비자물가 2.2%에는 지난해 정부가 지원한 무상보육과 무상급식분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정부지원분을 제외하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7%까지 올라갑니다. 먹고 생활하는 비용도 크게 늘었습니다. 농산물은 8.7%, 전기·수도·가스는 5% 가격이 올랐습니다. 집세 역시 4.1% 상승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배추는...
[BizⓝCEO] 대한민국 여성 사장님은 지금… 2013-01-30 15:35:11
보육시설, 노래연습장 운영이 그 뒤를 이었다. 종사자 수로는 한식음식점이 46만2000명, 보육시설 17만2000명, 주점업 11만5000명 순이었다. 매출 기준으로는 한식음식점, 생명보험업, 국내은행, 셔츠 및 의복 소매, 차량용 주유소, 의약·의료 용품업 순이었다. 조직형태별 사업체는 개인사업체가 115만9000개(92.9%)로...
김진표 "여야 대선 공통공약 90개 2월 입법 가능" 2013-01-29 21:02:30
전속고발권 폐지, 무상보육,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기초노령연금 확대 등은 양당의 공약이 70% 가까이 공통된 게 많다”며 “다만 재벌기업 기존순환출자분 해소 등의 이견은 토론을 통해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Cover Story] 복지 공약 지키는데 130조~270조원 든다고? 2013-01-25 09:59:36
보육·양육수당 지원 발표 때에도 나타났다. 전면 무상보육으로 보육 능력이 있는 부모조차 보육시설을 이용, 정작 보육이 필요한 가난한 맞벌이 부부의 기회가 박탈됐다. 특히 무상지원금이 더해지면서 보육비가 전체적으로 인상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만원을 더 벌기 위한 보육원의 마케팅에 부모들이 공짜돈 쓰듯...
전문가 10명 중 7명 "무상보육보다 국·공립 시설부터 늘려야" 2013-01-22 17:12:57
현재 국공립 보육시설 비중이 전체의 5~10%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다. 국공립시설 비중을 어느 정도까지 늘려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9%가 ‘선진국 수준인 50%까지 늘려야 한다’고 답했고, ‘30%가 적정하다’는 응답도 38%나 나왔다. 반면 ‘무상보육 확대 등을 통해...
염홍철 "새 정부에 과학벨트 국고지원 건의할 것" 2013-01-21 15:03:10
개선 ▲영유아 무상보육재정부담 경감 ▲취득세 감면 연장에 따른 감면분 보전 등도 건의할 방침이다. 염 시장은 민선 5기 후반기 중점시책을 추진 중인 사회적 자존 확충에 대해 "사회적 자본 확충은 '신뢰와 배려의 대전공동체 키우기'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전 직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박근혜 복지공약 이행에 필요한 비용 '5년간 270조' 2013-01-20 10:50:00
교육 분야에 18조5000억원, 보육·가정·여성 분야에 12조2000억원 등이다.기재부는 작년 4월 정부 합동으로 꾸린 복지 태스크포스(tf)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총선 복지공약을 모두 집행하려면 5년간 268조원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따라서 박 당선인의 복지공약을 모두 이행하려면 보고서가 새누리당 총선 공약만 토대로...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무리하게 지키려다간 재정 거덜…속도조절 나서야" 2013-01-18 17:13:18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는 괜찮지만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 등은 무리한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최병호 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은 “복지정책 도입에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정된 재원으로 복지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없다는 것이다. 최 원장은 또 “특정 부문에 재원이 너무 많이...
무상보육, 출발부터 ‘삐그덕’ 2013-01-18 16:31:41
이용할 경우 보육료를 실비로 지원 받습니다.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양육수당을 지원합니다. 지난해에 소득 하위 70%에 한해 선별적으로 지원하던 것을 전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하면서 재원마련이 최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지자체가 부담해야할 무상보육 예산은 3조 6천여억원. 국비예산 ...
[시사이슈 찬반토론] 기초 연금 확대 바람직 할까요 2013-01-18 10:13:16
논쟁의 핵심은 아니라는 것이다. 무상급식이나 무상보육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듯이 기초연금 역시 소득과 관계 없이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지급하는 것이 정책 일관성 차원에서 맞다는 지적이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도 “지금 노인 세대는 부모를 부양하고 자식들을 가르치고 키우느라 노후 준비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