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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합계출산율 1.17명…7년 만에 최저 수준 2017-08-30 12:00:04
합계출산율은 전년보다 0.07명 감소한 1.17명이었다. 이는 2009년 1.15명을 기록한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합계출산율은 2005년 1.08명으로 바닥을 찍은 뒤 2012년 1.30명까지 올랐지만 최근 다시 떨어져 1.20명 내외를 맴돌고 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여전히 바닥 수준이다....
서초구 산모 33.5세, 전국 최고령…세종만 아기 울음소리 커져 2017-08-30 12:00:03
합계출산율은 전남 해남군(2.42명)에서 가장 높았고 서울 관악구·종로구(0.78명)에서 가장 낮았다. 합계출산율이 대체출산율(2.1명, 현재 인구규모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준)을 넘는 지역은 2015년까지 전국에 4개 시군구가 있었으나, 작년에는 해남군이 유일했다. 상위 10순위 시군구의 출생아 수는 전체의 18.9%를...
경기도 '저출산 극복' 팔 걷었다…5개년 계획 연내 수립 2017-08-28 11:35:30
하지만 도내 합계출산율은 2011년 1.31명에서 2012년 1.35명, 2014년 1.24명, 지난해 1.19명으로 오히려 낮아졌다. 도는 이런 저출산 기조가 이어질 경우 2033년 도내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 그뿐만 아니라 영유아 인구감소와 노인 인구 증가로 경기도가 2029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출산은 남말'…세종 가구원수, 2022년 1위로 급상승 전망 2017-08-27 06:31:00
수가 유지되는 것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젊은 인구 비중과 출산율이 높은 영향이 크다. 2015년 기준 세종시의 합계출산율은 확정치 기준 1.89명으로 전국 평균인 1.24명을 크게 웃돌았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세종시 인구 평균 연령은 36.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다. 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24 20:00:01
"합계 출산율이 2.1∼2.2명 정도 돼야 현행 인구를 유지할 수 있다"며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굉장히 우려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CRC6KlDAjb ■ 정부, 대부업체 TV광고 전면 금지 검토 정부가 대부업체의 TV 광고를 전면 금지할지를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대부업체의 TV 광고를...
김동연 부총리 "저출산 문제 심각…장기 성장 잠재력 우려" 2017-08-24 12:16:14
합계 출산율이 2.1∼2.2명 정도 돼야 현행 인구를 유지할 수 있다"며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굉장히 우려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연간 합계 출산율이 1.07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 조직을 개편해 저출산 고령화를 담당하는 인구 담당과를...
출생아수, 6월 기준 역대 최저…반년만에 2만명대로 급감(종합) 2017-08-23 18:56:36
2분기 합계출산율은 0.26명으로 1년 전보다 0.04명 하락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를 뜻한다. 2분기 기준으로 연간 합계출산율을 단순 환산하면 1.04명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7명이었으며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았던 해는 2005년으로 1.08명이었다. 2분기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출생아수, 6월 기준 역대 최저…반년만에 2만명대로 급감 2017-08-23 12:00:09
2분기 합계출산율은 0.26명으로 1년 전보다 0.04명 하락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를 뜻한다. 2분기 기준으로 연간 합계출산율을 단순 환산하면 1.04명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7명이었으며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았던 해는 2005년으로 1.08명이었다. 2분기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사설] 연 120만원 아동수당, 이런 획일적 복지가 문제다 2017-08-17 18:37:27
지난 10년간 100조원 이상을 저출산 해소 명목으로 썼지만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17로 여전히 최저 수준이다. 일련의 ‘생애주기별 지원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얘기다.억대 연봉자에게까지 같은 금액을 같은 기간 지급하는 방식에 대해 당국은 “부유하다고 더 낳고 가난하다고 덜 낳는 게 아니...
김부겸·박원순 '지방분권' 한목소리…"주민자치, 시대적 요청" 2017-08-17 10:44:46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대의 '저성장 늪', 합계출산율 1.17명이라는 '인구절벽'. 30년 내 84개 시·군·구가 소멸할 것이라는 '지방소멸 위기' 등을 거론하며 "중앙집권적 방식 국가운영으로는 이러한 문제들을 감당할 수 없다. 이제는 지방분권적 국가운영 시스템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