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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379일만에 골-유현 슈퍼세이브… 인천 홈 8G 무패 이어가 2014-10-12 13:35:03
포항의 교체 선수 강상우의 왼발 슛과 김준수의 헤더를 연거푸 막아내는 활약을 펼친 것이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유현 덕분에 홈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 기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유현은 전역 후 복귀전이었던 10월 1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방문 경기(수원 1-1 인천) MOM(경기 최우수선수)에 이어 포항과의 이...
[기자수첩] 이승우 이은 백승호 열풍… 한국 베트남 6-0, U-19대표팀 출발 좋다 2014-10-10 10:30:57
60분에 서명원의 도움을 받아 그림같은 다이빙 헤더 골을 터뜨리며 3-0을 만들었고, 73분에 감독의 부름을 받은 유망주 백승호는 들어간지 4분만에 훌륭한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오른발 중거리슛을 꽂아넣었다. 지난 달 20일에 태국 방콕에서 끝난 AFC 16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한국을 준우승시킨 이승우와 함께 FC...
[기자수첩] `금메달 GK` 김승규… 7경기 연속 무실점 슈퍼세이브 2014-10-03 13:24:05
경기 시작 18분만에 북한 공격수 리혁철의 헤더 슛이 날아들었을 때 김승규는 몸을 날려 안정적으로 그 공을 잡아냈다. 후반전에 북한의 오른쪽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서현욱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때릴 때, 가장 아찔했을 테지만 김승규는 흔들리지 않았다. 한국의 공격이 거듭되는 순간에도 수비수들의 위치 선정을 ...
[한국 북한 집중분석] 임창우 발끝에서 끝난 남북의 서글픈 축구드라마 2014-10-03 03:06:19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북한 리혁철의 헤더(18분)와 한국 이종호의 다이빙 헤더(40분)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후반전에는 북한의 윤정수 감독이 적극적인 선수 교체(림광혁, 조광 투입)로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지만 장현수, 김민혁이 버티고 있는 한국 수비의 탄탄한 조직력이 이를 용인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여자축구 전가을의 짜릿한 왼발 결승골, 4강서 남북대결 2014-09-27 05:32:05
멋진 결승골을 도운 것이다. 유영아의 헤더 패스를 받은 전가을은 전반전에 두 차례나 실패한 슛 기억을 지우려는 듯 그 어느 때보다 짜릿한 왼발 논스톱 돌려차기를 성공시켰다. 많은 골은 아니었지만 여자축구의 아기자기함이 살아있는 명승부였다. 주심의 종료 휘슬이 울리자 대만 선수들은 대부분 그 자리에 쓰러질...
[집중분석] 한국 홍콩 3-0… 8강 오른 이광종호, 후반전만 노리기에는 불안하다 2014-09-26 02:30:29
모른다. 임창우, 이재성, 이용재의 헤더가 홍콩 골문을 아찔하게 위협했지만 실제로 골로 연결될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띄워주기의 생명인 타이밍이 그렇게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한국 홍콩 전반전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후반전에 전술 변화를 주문해 절반의 성공을 거둔 점이다. 선수 교체...
10명이 골고루 골을 터뜨린 한국 여자축구, "소연아 함께 뛰자!" 2014-09-21 22:30:59
8분, 정설빈의 헤더 선취골 순간(사진 = 와우스포츠) 어느 정도 예상된 점수판이었다. 상대 팀 몰디브는 아시아 여자축구 판도에서 최하위권이었기 때문이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1일 저녁 5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축구 A조 몰디브와의 세 번째...
골-도움 해트트릭 진기록 세운 전가을의 하트 세리머니 2014-09-18 16:13:18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65분에 유영아의 헤더 골을 돕는 과정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감아올린 전가을의 발목 힘은 웬만한 남자 선수들도 흉내내기 어려운 터닝 동작이어서 많은 축구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들 덕분에 2연승(15득점 0실점)의 휘파람을 분 윤덕여호는 오는 일요일(21일) 저녁 5시 문학경기장에서...
손흥민의 빗나간 왼발슛, 레버쿠젠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패배 2014-09-17 11:46:17
베르바토프는 헤더 패스로 레버쿠젠 수비 라인을 단번에 무너뜨렸다. 이 공을 받은 주앙 무티뉴는 회심의 왼발 대각선 슛을 골로 마무리지었다. 이 슛을 막기 위해 몸을 날린 레버쿠젠 수비수 스파히치의 발끝에 맞고 공 방향이 살짝 바뀌기는 했지만 손을 쓸 수 없는 골이었다. 44분과 61분에 갈라진 운명은 더이상 어쩔...
헤더 선취골 이동국, 결승골 될 페널티킥 실축은 아쉽다! 2014-09-11 09:05:21
▲ 전북 이동국이 10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취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감각을 이어갔다.(사진 = 전북 현대) 한국 국가대표축구팀을 새롭게 맡게 된 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저녁 수원 빅 버드를 찾았다. 수원이 울산을 2-0으로 물리친 이 경기에서 염기훈의 왼발 프리킥 실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