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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꼭 알아야 할 5가지 신종 피해주의보는? 2013-03-29 09:53:34
않게 대포통장을 제공하여 사기의 피해자이면서도 가해자로 누명을 쓰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3. 불확실한 면접은 범죄를 부추긴다! 너무 늦은 시간에 면접약속을 잡거나 근무처가 아닌 불확실한 장소에서 면접을 보는 것은 금물입니다. 알바생을 노린 다양한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4. 다단계, 물품 강매는 신용...
연예계 성상납 실상 다룬 영화 ‘노리개’, 관객들 폭발 2013-03-28 16:54:59
그에게 “자살 사건으로 묻었잖아. 피해자가 자살한 마당에 자백할 놈이 누가 있어”라고 거칠게 내뱉는다.이어 가해자로 기소된 현회장의 변호사는 재판이 점차 불리하게 기울자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 들어! 그깟 여배우 하나가 뭐가 그리 중요해!”라며 사건을 덮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분노를...
[시론] 北 인권문제, 핵·경협과 연계해 풀어야 2013-03-27 17:15:58
인권침해 사례와 피해자의 상태를 조사하고 인권침해 가해자인 북한 관리들을 파악하게 된다. 조사위원들은 인권침해를 직접 겪은 탈북자들과 가족들을 한국에서 면담해 현시점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건 기록을 작성하게 될 것이다. 특히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인권침해 사례들은...
대법 "가벼운 사고 후 현장 떠나도 뺑소니 아니다" 2013-03-26 17:10:06
사고후 미조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기소된 김모(59)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는 2011년 편도 2차로 도로 오르막길에서 신호대기 중에 있다가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뒤에 있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김씨는 사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는 옳을까요 2013-03-22 09:47:15
성범죄 피해자라고 봐야 한다. 이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의외다. 따라서 범죄 피해자, 혹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여성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범죄자의 인권침해 주장은 설득력이 크게 약화된다고 생각된다. 물론 화학적 거세 대상자에서 초범은 제외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정해야 할...
'대출미끼' 휴대전화 처분…6억 챙긴 일당 적발 2013-03-21 17:26:27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대출해줄 것처럼 속여 이들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해 처분한 혐의(사기 등)로 모집책 한모씨(37)와 개통책 장모씨(30) 등 4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또 같은 혐의로 개통책 이모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텔레마케터 3명 등 모두 5명을 불구속...
"법무부·검찰 최정예 인력 性범죄 수사에 우선 배치" 2013-03-15 16:58:37
성범죄 수사에 우선 배치하겠습니다.”황교안 법무부 장관(사진)은 1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피해자 국선변호사 시행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기념사에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취임 후 첫 공식 외부...
'스미싱' 피해자, 경찰서에서 '피해 확인서' 발급받는다 2013-03-15 15:39:00
않지만, 범죄조직이 해외에 있는 경우가 많고 수사에 전문 기술력이 필요한 만큼 일선 경찰서가 아니라 지방경찰청의 사이버수사대가 전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범죄 조직이 외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본청 차원에서 국제 공조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금감원, "불법 외국환거래 꼼짝 마"…상시감시 시스템 마련 2013-03-14 16:46:30
법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보고서 제출기간이 경과하기 전에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등을 통해 보고 의무를 알려주는 사전고지제를 실시하고, 사후관리 및 보고 의무에 대한 설명서를 교부해 서명을 받도록 은행들을 지도했다. 아울러 개인 및 기업 등 외환거래 당사자를 대상으로...
카톡에 헛소문 올리면 처벌 받는다…檢 "불특정 다수에 쉽게 유통"…명예훼손 유죄 잇따라 2013-03-07 16:53:19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a씨를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여자친구와 합의해 가까스로 형사처벌은 면했지만 미성년자 약취·상해 등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일상이 된 카카오톡을 한순간 잘못 썼다가 ‘범죄자’가 된 것이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