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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공천했지만 부동산 투기와 ‘폐륜적 성범죄자 변론’ 논란 등으로 철회했다. ‘사기 대출’ 논란 당사자인 양문석(경기 안산갑) 당선인은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 대표가 단체장을 지낸 경기·성남 인맥도 눈에 띈다. 안태준(경기 광주을) 당선인은 경기주택공사 부사장을 지낸 친명(친이재명) 인사다....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조 이사 역시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며 친명계 한민수 당 대변인이 공천장을 받았다. (6) 조국혁신당 출범 3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을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친문 및 호남 지지층을 적극 흡수해 선거 기간 비례 지지율 선두권을 달렸다....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역시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친명계 한민수 당 대변인이 공천장을 받았다. ⑥조국혁신당 출범 3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정당 조국혁신당을 창당했다. 조국혁신당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면서도 민주당의 친문 및 호남 지지층을 적극 흡수해 선거 기간 동안 비례 지지율 선두권을 달렸다....
"아이돌이 이래도 돼?"…채영·전소미, 포토부스서 속옷 노출 2024-04-03 09:38:54
보여주는 보디 프로필을 포토 부스에서 찍는 것이다. 이런 사용자들 때문에 포토 부스 점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남성은 포토 부스에 사람이 있는지 모르고 들어갔다가 상의 탈의한 채 촬영 중이던 여성과 마주쳐 성범죄자로 오해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토로하기도 했다. 김예랑...
27년 해외 도피 끝에…아동성범죄자 '체포 엔딩' 2024-04-03 04:33:18
해외에서 27년 도피 생활을 하던 80세 영국 아동 성범죄 용의자가 영국에 입국하자마자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리처드 버로스는 지난달 28일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다. 가디언 등 현지 주요 언론은 "영국이 가장 잡고 싶어 한 도주자...
강북을 '벼락공천'에…이재명 "서류 준비된 사람 한민수밖에" 2024-03-26 10:08:12
후보의 '성범죄자 변호' 등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총선 후보자가 두 번이나 교체된 지역구다. 민주당은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지난 22일 한민수 대변인을 부랴부랴 '벼락공천'하는 촌극 벌였다. 이 대표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강북을은 정봉주 전 후보가...
'성범죄자 변호' 조수진 빈자리, "주민 졸로 아냐"던 한민수 공천 2024-03-22 18:50:21
의원에 이어 성범죄자를 ‘2차 가해’ 논리로 변호했다는 비판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까지 사퇴하자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 한 대변인을 ‘벼락 공천’한 것이다. 비명계인 박용진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기 위해 부적격 후보를 두 번이나 텃밭에 공천해놓고 논란이 일자 결국에는 친명 후보를 내리꽂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조수진 사퇴했지만…안규백 "박용진 공천 없다" 2024-03-22 09:07:45
성범죄자 변호 이력'으로 논란이 된 조수진 변호사(서울 강북을)의 사퇴와 관련해 "차점자(박용진 의원)가 승리하는 경우는 경선에서 거의 없다. 전략 공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후보 등록일이 임박해 어떤 형태든 경선은 불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레딧, 美 증시 상장 첫날 48% 폭등…'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후보직 사퇴 [모닝브리핑] 2024-03-22 07:02:32
◆ 레딧, 美 증시 상장 첫날 48% 폭등…3대 지수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틀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8% 오른 39,781.3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2% 상승한 5,241.5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0% 오른 16,401.84로...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2024-03-21 18:34:52
받아냈다는 글도 올렸다. 성범죄자들을 향해서는 “피해자가 거절했더라도 실제로는 성관계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강간 통념’(여성이 거절 의사를 표했어도 실제로는 성관계를 원한다는 통념)을 활용하라”는 취지의 조언을 하는 홍보성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여성단체에서는 ‘2차 가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