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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 전환 2024-03-22 17:55:17
미생물학과 학·석사를 거쳐 같은 대학에서 생명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씨젠은 중장기 사업 전략인 ‘기술공유사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유통기업으로의 전면적 쇄신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공유사업은 씨젠이 질병 없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전략으로, 씨젠이 구축한 개발자동화시스템(SGDDS)...
정부, ‘의대교육지원 TF’ 구성…“국립대·사립대 지원안 검토” 2024-03-22 15:35:23
회의를 열고 현재 대학별·지역별 증원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국립대는 연내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향후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사립대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 융자 소요를 파악해 지원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의대교육지원 TF를 통해, 향후 주기적으로 대학별, 지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의대교육지원 관계부처 TF' 구성…대학별 후속 지원 2024-03-22 13:50:35
오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대학별, 지역별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의대 운영대학 총장 간담회'를 열고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대학별 세부 수요조사에 착수한다. 정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국립대의 경우 올해 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사항과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정부, 의대 교육 지원 TF 가동…"사립대 자금 조달 지원" 2024-03-22 13:37:54
대학의 교육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국무조정실은 22일 한덕수 국무총리 지시로 '의대 교육 지원 관계부처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이 TF를 이끌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가 참여한다. 이날 첫...
클라썸 AI 도트, 문서 표·단 인식으로 "정확한 답변 척척" 2024-03-22 10:26:02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대표 이채린, 최유진)이 AI의 문서 속 표와 단 인식을 강화하면서 답변의 정확도와 유용성을 높였다고 21일 밝혔다. 시장 조사업체 IDC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례는 문서 등에서 데이터를 찾고 업무 관련 정보에 접근하는 지식관리로...
의정 갈등 불똥…'전공의 생활' 방영 연기 2024-03-21 20:34:15
대학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의료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전공의 생활') 방영이 연기됐다. tvN 관계자는 21일 "'전공의 생활'을 당초 올해 상반기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하반기에 방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송...
39개 의대 교수, 내달부터 외래진료 줄인다 2024-03-21 18:30:51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다음달 1일부터 외래 진료를 줄이기로 한 데 이어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다음달 8일께부터 진료 현장에서 떠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직서 수리 시점까진 환자 곁을 지키겠다’던 발표와는 다른 행동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는 의미다. ○‘사직 후...
정부 '의대교수 블랙리스트' 수사 의뢰 2024-03-20 18:26:44
대학병원의 교수 사진과 실명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정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의사·의대생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는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 중 일부가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 대학병원의 교수들 사진과 실명이 담긴 글이 게시됐다. 여기에는 “이들을 기억하겠다”는...
2만여명 취업 유발효과…인천, APEC정상회의 유치 나선다 2024-03-20 16:06:19
시민, 기업, 대학 등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사 유치를 위한 국회 및 시의회, 유관기관, 국제기구, 대학, 마이스 및 관내 기업,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 글로벌 서포터스를 발족하고, 100만명 시민 서명운동도...
"월급만으로 집 어떻게 사요"…밤마다 청년들 북적대는 곳 [2030 신부동산 공식⑥] 2024-03-16 09:00:01
부담을 줄이려 생판 타인과 함께 사는 공유주거를 택하기도 한다. 집값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2030세대 청년들이 무작정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향할 수도 없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대부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 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비수도권 국민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해 발표한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