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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고 할 말 못하면 하류"…홍준표, 용산과도 각 세우나 2023-06-27 18:47:18
때도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을 정면에서 비판하며 친윤계 후보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는 지난 4월 홍 시장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이후 윤 대통령과 멀어졌다는 얘기도 나온다. 여기서 홍 시장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이사장과 토론하며 “정치력 없는 대통령을 국민이 뽑았다”며 윤...
윤핵관서 과방위원장으로…여전한 '이슈메이커' 장제원 2023-06-26 18:06:35
당 대표 유력 주자로 부상한 나경원 전 의원을 주저앉힌 게 대표적이다. 이어 ‘김·장 연대’(김기현·장제원 연대)를 통해 김기현 대표 당선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당내 현안에 집중하던 장 의원은 지난달 30일 과방위원장에 선출된 뒤로 야당 비판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장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의 논의를...
비전·의욕 안 보이는 국민의힘…공무원들 "여당 다루기 편해져" 2023-05-28 18:23:21
대통령실의 문제로 돌린다. 한 초선 의원은 “나경원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조금 앞서 나간 정책을 내놨다 망신당하고 사과까지 하지 않았느냐”며 “대통령실이 모든 권한을 쥐면서 여당과 여당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노경목/고재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당 대표 중징계·최고위원 설화…與 '집안싸움' 반복 2023-05-28 18:22:56
친윤계를 중심으로 나경원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집중 공격하면서 친윤계 대표주자이던 김기현 후보가 당 대표로 당선됐다. 윤석열 대통령 친정 체제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김 대표 체제에서도 기대했던 지도체제 안정화는 이뤄지지 못했다.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잇단 설화로 당 지지율이 하락했다. 태...
믿었던 TK마저…與지지율 50%대 무너졌다 2023-04-17 18:00:33
징계,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당 대표 불출마 압박 등 온갖 잡음을 내면서까지 김기현 대표 체제를 만들었는데 성과가 미비하자 불만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당내 다양성 부족이 문제”‘미국 정부 도·감청 의혹’ 등 정부를 둘러싼 논란이 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통상...
"TK마저 등 돌려" 국힘 지지율 급락…심상치 않은 '보수텃밭' 2023-04-17 14:04:36
포항), 박근혜 전 대통령(대구)이 TK에 뿌리를 뒀다. 다만 윤 대통령은 서울이 고향인 데다 국민의힘도 2021년 7월 입당했다. 영남권의 한 의원은 “지난해부터 이준석 전 대표 징계,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당대표 불출마 압박 등 온갖 잡음을 내면서까지 김기현 대표 체제를 만들었는데 성과가...
"막말 괜찮고 쓴소리 못참나"…홍준표 해촉에 비윤계 반발 2023-04-13 13:57:43
당협위원장도 페이스북에 "이준석, 나경원, 유승민, 안철수 이제는 홍준표 지지자까지 밀어내면 우리 당 지지율이 어떻게 남아나냐"며 "김기현 대표의 '연포탕(연대·포용·탕평)'은 '연대 포기탕'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쓴소리하는 사람은 다 쳐내고 아부하는 사람들과만 연대하겠다는 것이냐"며...
김학용 의원 "총선 공천 때마다 멀쩡한 의원 바꾸는 건 바람직 안해" 2023-04-02 18:32:30
나경원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지 4년4개월 만이다. 김 의원은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밑바닥에서부터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원내대표로서 어떻게 의원들을 도와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8세부터 국회에 있으면서 가져온 생각을 정치 현장에 녹여내고 싶다”며 “국민으로부터...
與원대 출마 김학용 "국민에게 멀어진 정치, 보다 가깝게 할 것" [인터뷰] 2023-04-01 08:00:11
나경원 전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지 4년4개월 만이다. 김 의원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밑바닥에서부터 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원내대표로서 어떻게 의원들을 도와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28살부터 국회에 오래 있으면서 그동안 갖고 있던 생각을...
尹-與지도부, 月 2회 정례회동키로…"당정 하나돼야 총선 승리" 2023-03-13 18:34:52
유승민계로 분류됐지만 1월 나경원 전 의원 비판 연판장에 이름을 올려 친윤으로 돌아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또 전당대회 이후 처음으로 안철수 의원과 만나 당내 과학기술특별위원장직을 제안하며 통합 행보를 개시했다. 다만 안 의원은 “재충전할 시간을 달라”며 고사했다. 김 대표는 14일에도 황교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