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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비공개 무역협상 사진 공개…허리펑 웃는데 베선트는 어색 2025-05-14 16:11:35
준비하는 모습의 사진 두 장도 있었다. 협상은 18세기에 건축된 제네바의 유명 저택 '빌라 살라딘'(현 유엔 제네바 사무소 주재 스위스 대사관저)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협상 끝에 관세 인하 조치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이날 낮 12시 1분(중국시간·미국 동부시간 14일 0시 1분)을 기해 종전 대미 추가...
"사업자는 손해, 주민은 불안…신통기획, 현장선 '심통기획'" 2025-05-13 17:46:35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압구정재건축영업팀장은 “신속통합기획은 도시계획 및 건축심의 단축이라는 측면에서는 효과가 분명하다”면서도 “사업성 개선 효과는 아직 체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박 팀장은 “한강변 주요 단지는 이미 특별건축구역으로 용적률 300%를 확보한 상태”라며 “신통기획의 실질적 인센...
'글로벌 랜드마크' 고급인력 몰리는데…서울은 노후빌딩 '공실 공포' 2025-05-12 18:15:38
오피스12일 국토교통부의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도심의 오피스(연면적 1만6500㎡ 이상) 중 58%가 준공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이었다. 도시정비법상 노후 불량 건축물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강남과 여의도도 각각 34%, 46%에 달했다. 수요는 신축 오피스로 몰리고 있다. 게임, 소프트웨어 등...
낡은 서울…오피스 절반 '30년 이상' 2025-05-12 18:12:50
뒤처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에 따르면 서울 도심·강남·여의도 등 3대 권역 업무지구 내 연면적 1만6500㎡ 이상 오피스 빌딩의 47%(2024년 말 기준)가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미만 신축은 9%에 불과했다. 일본 도쿄의 10년 미만 오피스 비중(19%)이 40년 이상...
美 증시 혼조...美中 무역협상 주시-[글로벌 시황] 2025-05-12 07:38:46
의약품 가격을 낮추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거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제약 바이오주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고요. 임상 3상이 아니라 임상 4상을 주장하는, 그러니까, 더 엄격한 신약 심사 기준을 주장하는 비나이 프라사드가 미국 FDA의 새로운 국장으로 임명된 소식도 제약 기업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헬스케어주는...
美中, 무역협상 첫날 10시간 '마라톤 협의'…트럼프 "큰 진전"(종합) 2025-05-11 09:31:08
행정부 출범 이후 누적치)로 80%가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고, 뉴욕포스트와 블룸버그 통신 등 미국 언론은 50%대로 낮추는 방안을 미국 측이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시장 개방을 거론한 것은 중국의 막대한 대미 무역흑자 축소를 위한 미국 제품 수입 확대와 비관세 장벽 제거 등에 대한 기대를...
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발전 기여 청년들에게 시상 2025-05-08 17:36:29
제4기 청년문화기획단은 건축, 전시, 문화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청년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4년 4월부터 약 1년간 활동해 왔다. 그 간 기획단은 ▲국립어린이박물관 직원과의 간담회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현장 견학 ▲국립디자인박물관 및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설계 회의 등에 참여하며, 실무 현장을 체험하고...
"전자파·소음 안돼"…주민 반발도 발목 2025-05-07 17:38:08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적법한 행정 절차까지 가로막고 나선 여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는 지난해 9월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온 식사동 데이터센터 인허가 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부지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거세게 반발하자 시의회는 올 2월 ‘식사동 데이터센터...
'동해 전기고속도로' 내년 완공 물 건너가…"이대로면 수도권 대정전" 2025-05-04 07:01:01
그렇지만 하남시가 사실상 행정심판 이전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전 임직원들이 하남시 앞에서 릴레이식 1인시위에 나서는 등 양측 간 갈등이 깊어진 상황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달 24일 만나 담판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주민들의...
선거 때마다 나오는 '세종 천도설'…이번엔? [더 머니이스트-김효선의 부동산이지!] 2025-04-29 06:30:03
본래 행정적 위치는 ‘충청남도 연기군’과 ‘충청북도 청원군입니다. 현재도 물리적 위치는 변하지 않았지만, 행정 수도로서의 위상을 부여받으면서 토지의 사회적·경제적 가치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과거 평당 수만원에 불과했던 땅값은 수백만원, 수천만원대로 올랐고, 한솔동 첫마을 아파트의 분양가는 2012년에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