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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2025-07-25 14:53:29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엔 박봉권·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를 비롯 주요 임원 및 부·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교보증권의 혁신 추진 현황,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방안, 전사 인공지능(AI) 활용도 강화 전략, 한반기 금융시장 전망 등을 논의했다. 디지털 전환이 주요...
교보증권, 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AI 전환 박차" 2025-07-25 14:38:00
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AI 전환 박차"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교보증권[030610]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볼스홀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박봉권·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고 전사 AI 리터러시(기본역량) 강화...
김정관 산업장관 "관세협상 우려 유념…최선결과 도출에 노력" 2025-07-21 12:00:06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 단체, 업계,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미 긴급 통상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세 협상과 관련해 국내에서 많은 우려가 제기되는 점도 깊이 유념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기존 지원대책을 포함, 업계 의견을 수렴해 실효적 국내 대책 마련도 추진하겠다"면서 "업계가...
SK이노 E&S, LNG 발전소 2곳 유동화 속도…경영권은 그대로 2025-07-21 10:16:02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전략적 자산 운용과 글로벌 에너지 사업 확장 기반 마련을 위한 선제 대응으로 해석된다. 실제 SK그룹 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 E&S가 주도하는 가스(LNG)와 전기 등 에너지 사업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사업 확장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분위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6월 13일...
'문송'하기 싫어서 이 악물고 땄더니…"공기업 덜컥 붙었어요" [취업의 자격 ④] 2025-07-18 19:34:01
한정되던 역량이, 이제는 마케팅·기획·경영지원·인사(HR) 등 다양한 부문에서도 요구되는 것이다. 특히 고객의 소비 패턴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다변화하면서, 기업들은 '개인화 마케팅'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를 수집·분류·가공·해석해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이 곧...
[단독] 최대 100조 '첨단산업기금' 조성 2025-07-18 17:42:31
본회의 통과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 산은법 개정안은 지난 3월 정무위 여야 간사(강민국 국민의힘·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공동 발의했다. 산은에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설치하고,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인공지능(AI), 로봇, 방산 등 전략 업종 기업을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산은의 저리...
"화학 체질 개선, 식품 브랜드 강화"…신동빈의 '핀셋 특명' 2025-07-17 17:32:51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브랜드 가치 제고’와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변화하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며 “미래 예측에 기반한 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실행력을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 처음으...
이재용 '사법 족쇄' 풀렸다...등기이사 복귀 유력 2025-07-17 17:17:31
있는 겁니다. 삼성은 지난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기도 했는데, 이 회장이 하반기 경영방향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삼성은 반도체사업부(DS)의 실적이 부진한데, HBM과 파운드리 체질개선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조직개편이나 인수합병도...
신동빈 롯데 회장 "화학군 체질 바꾸고 식품군은 브랜드 강화" 2025-07-17 15:36:12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롯데 사장들에게 사업군별로 이런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브랜드 가치와 생산성을 높이라고 지시했다. 신 회장은 이번 사장단 회의에서 상반기 실적을 평가하고 주요 경영지표 개선을 위한 선결 과제로 핵심 사업에 대한 본원적 경쟁력 회복과 변화에 대한 선제 ...
롯데 신동빈 "치명적인 잘못은 문제 외면하는 것" 2025-07-17 15:24:42
한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CEO가 실행할 경영 방침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 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 등을 꼽았다. 먼저 신 회장은 "브랜드는 우리 사업 경쟁력의 근간이자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중요한 가치"라며 브랜드 강화를 당부했다. 현재 사업군 별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