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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여좌천 벚꽃 만발…군항제 앞서 상춘객 북적북적 2019-03-26 15:29:31
높고 일조시간이 길어 여좌천 벚꽃이 일찍 만발한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진해군항제는 오는 31일 중원로터리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 개막해 10일간 열린다. 창원시는 벚꽃이 조기 만개해 군항제 기간에 앞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자 관광안내소와 화장실을 조기에 설치하는 등 이른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
울릉도·독도 관광 후 스탬프 찍으면 특산품이 덤 2019-03-24 14:32:01
성인봉 등 울릉군 내 18곳이다. 관광객은 관광지 18곳 가운데 10곳 이상을 찾아가 스탬프를 찍으면 관광안내소에서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독도와 성인봉에는 스탬프를 비치하지 못해 인증사진으로 대체한다. 김준철 울릉군 관광문화체육과장은 "관광객은 울릉도·독도를 찾아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스탬프 북에 여행 추억...
하얀 설산·쪽빛 호수 저 너머엔…'神이 빚은 절경' 캐나다 앨버타 2019-03-17 15:01:19
여행은 다운타운에서 시작한다. 이곳은 관광안내소, 상점, 음식점, 숙박시설 등이 몰려 있는 재스퍼 국립공원의 중심지다. 마을은 매우 작아 느긋하게 둘러봐도 한 시간을 채 넘지 않는다. 하지만 오랜 시간 산골동네에서 터를 잡고 장사해온 유서 깊은 가게와 소문난 아이템이 적지 않아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을...
'내달 4일 개막' 영암왕인문화축제 놓치면 안 될 빅 이벤트 5 2019-03-16 16:24:19
왕인 스탬프 랠리는 축제장 코스와 주요관광지 코스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영월관 광장에 있는 종합안내소와 도기박물관 주차장에 있는 관광안내소 부스에서 미션지를 받을 수 있다. 미션지에 스탬프만 찍어오면 선착순으로 평일 200명, 주말 400명에게 기념품을 나눠준다. 축제장을 돌아보며 기념품을 받아가고 각종...
[#꿀잼여행] 강원권: '함께 걷는 봄'…산 따라 강 따라 떠나는 트래킹 2019-03-15 11:00:03
코스로 각각 2시간 30분가량 걸린다. 3구간은 관광안내소에서 군축교까지 5.5㎞ 코스로 2시간가량 걸을 수 있다. 소양강을 오른편에 끼고 걷다 보면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품은 살구미 마을이 나온다. 마을 앞으로 경사진 모래가 언덕을 이뤄 사구미(砂丘尾)라고 불렀다가 지금의 살구미로 바뀐 것이다. 마을을 벗어나면 포...
"올해 벚꽃 빨리 핀다"…진해군항제 준비 서두르는 창원시 2019-03-12 18:02:54
임시관광안내소 20곳, 임시화장실 34곳을 설치한다. 장소는 진해의 주요 벚꽃 명소인 여좌천과 중원로터리, 경화역 일원이다. 여좌천은 1.5㎞ 구간에 벚나무가 늘어서서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경화역은 지난해 친환경 공원으로 새롭게 정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인근 군부대도 개방해 해군사관학교와...
"택시 타고 강원도 여행 떠나보자"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운영 2019-03-12 14:34:18
특집방송 등에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는 필수 관광지 1곳을 포함해 3시간 동안 갈 수 있는 관광지를 안내소 상담 등을 통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교통요금으로 2만원이나 3시간이 지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그 외 비용은 별도이다. limbo@yna.co.kr (끝) <저작권자(c)...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 인기있네…다운로드 1만건 돌파 2019-03-12 10:31:21
하회탈과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 관광 안내를 추가했다. 미션 게임에 참여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두 달마다 50명을 추첨해 엄마까투리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 지난해 5월 안동 도심지 위주로 구성한 '걸어서 관광 스탬프 투어'는 차가 없는 여행자나, 당일치기 여행객 등에게 꾸준한 사...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 방문자센터 건립…휴게 공간 제공 2019-03-12 10:29:54
319.5㎡)로 건립되는 센터는 공산성 역사관과 관광안내소, 관람객 휴게 공간 등이 배치된다. 시는 기존 시설 철거, 발굴조사를 벌인 뒤 내년 2월까지 센터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공산성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등 지역 관광 탐방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행정 당국은 기...
"안개 아니에요?"…들뜬 외국인 관광객들, 미세먼지 무방비 2019-03-07 09:01:01
저었다. 중구 명동 거리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며 인파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대로변에 있는 음식점과 카페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고, 중국대사관 근처 환전소에는 긴 줄이 생겼다. 하지만 줄줄이 미세먼지 마스크를 쓴 내국인과 달리 미세먼지를 피하려는 관광객 모습은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오히려 마스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