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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부산 최초 리모델링 사업 '해운대 상록아파트' 수주 2023-02-26 10:04:09
부문에서 7492억원, 경기 평촌 초원 세경아파트, 부산 해운대 상록아파트 등 리모델링 부문에서 6335억원을 수주함으로써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총 1조3827억원을 달성했다. 향후 서울 강남, 송파권과 1기 신도시인 평촌, 부천 중동 등에서도 연이은 리모델링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금주신상] 풀무원다논 '식물성 요거트컵'·크라운 '키커 K리그 에디션' 2023-02-25 07:00:01
선수 조규성, 김영권, 김진수, 기성용의 얼굴을 담은 '키커 K리그 에디션'을 출시했다. 2023 K리그가 개막하는 2월부터 120만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 SPC삼립[005610]의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닭가슴살 라인업 7종을 선보였다. 고단백 닭가슴살바 3종(블랙페퍼, 갈릭, 레몬)과 직화구이 닭가슴살...
건설·부동산업은 왜 이미지가 좋지 않을까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2-24 17:01:19
집값 하락, 미분양 증가로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소비자의 불신이 팽배합니다. 가족(소비자)에게 행복의 공간을 짓는 건설사에 왜 이런 이미지가 덧칠해졌을까요. 건설·부동산업계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소비자의 불신'에 대해 고민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시장 어려운데 왜 개발 프로젝트 부도 이야기는 없죠"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2-24 09:58:24
악화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통상 6~9개월인 브릿지론 재연장 만기가 도래하는 하반기 사고 프로젝트가 급증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건 이 같은 개발 프로젝트가 좌초될 경우 3년 뒤 수급 미스매치(불균형) 상태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지금과는 다른 시장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인사] 도레이첨단소재 ; 외교부 ; 해양수산부 등 2023-02-23 18:09:34
김진수▷필름생산담당 김동명◎전보△TAMF 대표이사 임희석▷TPN 총경리 박서진▷TATI 법인장 김덕용▷SB사업본부장 김성엽▷TPJ 법인장 이광교 ◈외교부▷의전장 김태진 ◈해양수산부◎전보▷정보화담당관 서쾌진 ◈문화체육관광부◎임용▷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 송윤석 ◈방위사업청◎전보▷한국형기동헬기사업팀장...
한국프롭테크포럼 3기 의장에 배석훈 큐픽스 대표 선출 2023-02-23 16:35:10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2018년 11월 출범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부동산 정보 서비스 △AI(인공지능)/빅데이터/VR(가상현실)/IoT(사물인터넷) △공간 공유 플랫폼 △부동산 임대관리 서비스 △부동산 개발/건설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롭테크 기업 39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우대빵부동산, 33개월 만에 아파트 거래대금 1조원 돌파 2023-02-23 10:42:10
활성화해 빠른 거래를 돕고 있다. 이창섭 우대빵부동산(에스테이트클라우드) 대표는 “3년이 안 되는 기간동안 빠른 성장을 달성했다”며 “서초점을 비롯해 전국적인 지점 확대를 통해 수요자와 공급자간 집을 연결하기 위한 서비스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청약 한파 속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최고 25.56 대 1 경쟁률 기록 2023-02-22 14:56:52
만큼 상품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지난 10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분양 상담을 위한 고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7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 84~110㎡ 총 886가구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고, 계약은 내달 13~16일까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집값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10년간 임대하라고?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2-22 09:45:01
등장합니다. 부동산 시장 하락기와 임대 종료 시점이 맞물리면 예상 수익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등록임대제도를 운용해 10년 뒤 10% 수익을 내고 처분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며 "요행을 바라고 사업을 할 수는 없는 일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공급망 불안한데 정책은 아직…"경제 안보 강화해야" 2023-02-21 15:56:01
김윤경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이준 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본부장 등이 진술인으로 참석했다. 김진수 교수는 이날 공청회에서 "공급망 안보는 정부와 공공 부문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지원 특례와 기금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여러 산업의 다양한 지원 수요에 대한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