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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강한나, 패션부터 제스처 연기까지 디테일 장인 등극 2021-07-08 11:00:04
들어오는 발성과 딕션, 우아한 제스처로 소화해내며 유쾌함을 더하는가 하면 구미호라는 운명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 아프게 잃을 수밖에 없던 과거 서사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능청 코믹 연기부터 먹먹한 감정 연기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강한나는 폭넓은 연기...
임수정, tvN ‘멜랑꼴리아’ 출연 확정…외유내강 캐릭터 선보인다 2021-07-08 09:10:01
꾀했다. 그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와 정확한 딕션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고, 매 캐릭터를 인생 캐릭터로 경신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9년에 종영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직장인들의 워너비 상사 배타미 본부장을 완벽 소화, 걸크러시한 모습과 달달한 로맨스까지 모두...
종영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사극 만나 훨훨 날았다 2021-07-05 09:39:58
물론 정확한 딕션, 섬세한 감정 표현, 탁월한 완급 조절 등 극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연기로 ‘신 사극 여신’에 등극했다. 더불어 권유리는 ‘보쌈-운명을 훔치다’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일조했으며, OTT 플랫폼 ‘비키(viki)’에서 미국 시장 콘텐츠 랭킹 Top...
오정연, ‘명품 딕션+발성’으로 드라마→예능 종횡무진 활약…열일 행보ing 2021-06-30 14:50:00
오정연은 아나운서 출신다운 차분한 발성과 정확한 딕션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어 그동안 그녀가 차근차근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가 자연스레 시선을 끈다. 2016년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한 오정연은 이후 SBS ‘질투의 화신’, KBS2 ‘사랑은 뷰티풀...
‘보쌈-운명을 훔치다’ 권유리, 정면돌파 엔딩…눈빛 연기 돋보여 2021-06-21 09:30:07
이번 작품에서 권유리는 단아한 비주얼, 정확한 딕션, 섬세한 감정 표현 등을 바탕으로 캐릭터 ‘수경’과 완벽 동화, 극의 다양한 설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음은 물론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로 이끌며 탄탄한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그동안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진...
‘당나귀 귀’ 토니안의 아픈 손가락 손수민은 누구? 2021-06-21 08:30:12
효과 있었겠다. 화날때 쏟아부을때 딕션이 다 들리는게 쉽지 않다"라고, 김문정은 "오바스럽지도 않았다"라며 완급조절이 탁월한 손수민의 감정연기에 감탄했다. 구성준 피디 역시 “진정성있었다. 눈빛이 너무 좋았다. 화면장악력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눈을 못 떼게 만드는 에너지와 매력이 있으신 것 같다. 몰입이...
‘마인’ 김서형, 화제성 장악…명실상부 `연기神` 파워 2021-06-18 10:50:12
박히는 딕션, 배우들과의 케미까지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배우`, `역시 독보적인 배우`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매 작품 기대를 뛰어넘는 연기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는 김서형. 이름만으로도 깊은 신뢰감을 담보하는 김서형이 `마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남은 4회에서 어떤 활약으로 유종의 미를...
굿바이 ‘이만갑’ 안방마님 박은혜, 감동+웃음으로 꽉 채운 8년의 활약 2021-06-11 08:30:10
활약했다. 박은혜는 배우다운 정확한 딕션과 능숙한 완급조절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으며,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는 깊은 공감으로, 때로는 웃음을 유발하는 돌직구 발언으로 패널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녹아 들었다. 베테랑 MC 남희석은 “박은혜가 인간적인 면이 있다. 이 프로그램과 잘 맞는다. 출연...
'로스쿨' 김명민 아닌 '양종훈' 상상불가, 명품 연기 정의 새로 썼다 2021-06-07 11:52:00
최후 변론 장면에선, 한 치의 오차 없는 딕션으로 수많은 전문 법률 용어들이 나왔고, 그 안에서도 좌중을 압도한 감동 역시 놓치지 않았다. 엄청난 연습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혼신의 연기였다. 김명민만이 그 맛을 살릴 수 있는 “이 사건의 쟁점은?”이란 양종훈의 시그니처 대사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표정 하나...
‘대박부동산’ 장나라, ‘분노?허망?착잡?고뇌?충격’ 유려한 표현력 빛났다 2021-05-27 11:30:08
딕션으로 자신이 유일하게 믿었던 주사무장에게 느낀 배신감과 슬픔을 격정적으로 표출했다. 이어 홍지아는 20년 전 사건을 담당했던 정팀장(조승연)을 만났고, 정팀장이 서랍 속에서 사건 기록을 꺼내오자 “겨우 저 서랍 하나만 열면 있었다니... 다들 작정하고 절 바보로 만드셨네요”라며 허망스러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