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정진상에 청탁 역할" 2024-02-13 14:55:28
'대관 로비스트' 김인섭(70)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가 연루돼 기소된 백현동 의혹 관련 사건에 대한 첫 법원 판단이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63억5000여만원 추징을...
[속보]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백현동 의혹 첫 선고 유죄 2024-02-13 14:34:01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中화웨이, 워싱턴DC 로비 중단…미 정부 제재 속 결국 철수" 2024-01-11 11:51:30
활동했던 등록된 로비스트 도널드 모리세이와 제프 호그는 작년 말 회사를 떠났다. 화웨이와 화웨이의 미국 연구개발(R&D) 지사 퓨처웨이를 대변했던 모리세이는 작년 12월 회사를 떠나 배터리 기술 회사의 대관 업무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링크트인 프로필에 따르면 2020년부터 화웨이 대관 업무를 책임졌던 호그는...
'경선 고전' 디샌티스, 주정부 시정연설 위해 플로리다 귀환 2024-01-10 06:46:12
로비스트는 이와 관련해 "플로리다 사람들은 아이오와가 디샌티스에게 칼을 꽂고, 뉴햄프셔가 그것을 돌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디샌티스 주지사의 중도 포기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허리케인 마이클의 직격탄을 맞은 플로리다 49개 카운티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정전 현황 집계...
美의 對中 기술 포비아, 자율주행차 핵심장비 라이다로 번지나 2023-12-29 07:16:38
허사이도 로비스트와 홍보 전문가를 고용해 아우스터의 주장에 대응하고 있다. 데이비드 리 허사이 CEO는 올가을 인터뷰에서 아우스터가 상업 분쟁을 "정치·국가 안보 사안"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이는 고객사들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제너럴모터스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와 아마존이 소유한 자율주행...
베네수 "美엑손모빌 자금으로 국민투표 방해"…14명 체포영장 2023-12-07 07:18:19
마차도의 운동원 등이 포함됐다. 로비스트로 알려진 미국 시민권자 데미안 메를로도 체포 명단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브 검찰총장은 "다양한 국제기구 및 엑손모빌 같은 외국 기업의 자금을 암호화폐로 바꾸는 방식으로 돈세탁을 하고서 우리나라 국민투표를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데 쓰는 일련의 범죄 행위가...
'기후변화 주범' 산유국·석유회사 항변의 장된 COP28 2023-12-06 19:37:59
회의에 화석연료 로비스트가 약 2천400명 등록했다는 통계도 나왔을 만큼 여느 때보다 기존 에너지 업계의 활동이 활발하다.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화석연료 산업계가 현재 사업을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COP28에서 협상을 주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화석연료의 단계적 감축을 둘러싼 수많은 그린워싱을 목격하고 있다"고...
호주 최대 NSW주 '안락사' 허용…존엄사법 발효 2023-11-28 14:24:03
호주 크리스천 보이스는 안락사법이 '반 생명 로비스트'에 의해 추진된 것이라며 "인간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터무니없는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노던 준주는 1995년 5월 세계 처음으로 안락사법을 통과시켜 이듬해 시행에 들어갔다. 하지만 1997년 호주 연방 상원은 상위법을 제정해 준주에서는 독자적으로...
호주 최대 NSW주서도 안락사법 발효…2개 준주 외 모든 곳 도입 2023-11-28 13:57:08
호주 크리스천 보이스는 안락사법이 '반 생명 로비스트'에 의해 추진된 것이라며 "인간 생명의 신성함에 대한 터무니 없는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노던 준주는 1995년 5월 세계 처음으로 안락사법을 통과시켜 이듬해 시행에 들어갔다. 하지만 1997년 호주 연방 상원은 상위법을 제정해 준주에서는 독자적으로...
FBI, 뉴욕시장 측근 자택 압수수색…반부패 부서 요원 출동 2023-11-03 02:37:26
지난 2년간 석스에게 선거자금 모금과 선거운동 컨설팅 등의 대가로 10만 달러(약 1억3천300만 원)를 지급했다. 지난 2021년 뉴욕시장 선거 당시에도 석스는 5만 달러(약 6천600만 원)를 보수로 받았다. 이후 석스는 부동산 업계의 로비스트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